고창에서 촬영하네요.
내가 다 좋아하고 지금 제일 먹고싶은것만 나와요.
껍질이 술술 벗겨지는 복숭아
껍질 얇고 설탕 맛나는 잘 익은 수박
금새 터질듯 잘익은 복분자를 찐하게 갈아 붉은즙으로 보이는 복분자쥬스
포슬포슬한 감자도
그리고 비오는 지금 젤 땡기는 쫀득한 옥수수가 한자루
1박 집중 하나도 안되고 침만 꼴깍 삼키는중이에요..
화면으로 뛰어 들어가고 싶기는 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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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박 넘 미워요ㅠㅠ
침이 꼴깍~~~ 조회수 : 2,566
작성일 : 2011-07-10 19:35:23
IP : 112.167.xxx.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1.7.10 7:46 PM (115.241.xxx.60)외국에서 유일하게 온에어로 즐기는 프로그램이 일박이일이에요.
(무한도전은 다운받고...^^)
오늘은 정말 맛있는 아이템만 그득~하더군요.
보면서 어찌나 군침을 흘렸는지...
멤버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종민씨... 태웅씨는 일도 완전 열심히 하시더라구요~2. 저는
'11.7.10 7:48 PM (125.132.xxx.167)나가수 포기하고 1박 봤는데,
완전 땀의 흔적이 역력하네요.....
그들이 열심히 흘린 땀방울이 너무너무 대견스럽기도 하구요.
200회 특집이라 해서 뭐 연얜들 안나오고,
그들끼리 잘 치룬거 같아서 더욱 괜찮은거 같아용.3. 어흑...
'11.7.10 7:57 PM (58.148.xxx.170)전 강호동이 먹은 새참으로 나왔던
열무비빔국수요~~~ 남편하고 애들하고 tv 부수고 들어 갈 뻔 했네요.4. ㅎㅎ
'11.7.10 7:58 PM (211.51.xxx.161)은지원이 먹물이라고 했던 진한 복분자액이요~~ 숫컷 이승기를 만든 좋은데 설명할 방법이 없는 복분자 한잔 마시고 싶네요!!
5. 회사
'11.7.10 8:04 PM (211.234.xxx.115)동료들이 아는 지인통해
복분자 구매할때 안했는데 지금
땅을 치고 후회중......ㅠㅠ6. 저도
'11.7.10 8:31 PM (1.241.xxx.62)복분자 사고싶어서 검색해봤네요
7. 고모
'11.7.10 11:08 PM (125.187.xxx.11)님이 고창에서 복분자 농사를 하고계셔요... 울 고모 나오시나 봤더니 그건 아니구요.. 대신 고모가 주신 복분자액기스 진하게 쥬스로 마시고 있어요... 너무너무 맛있어요.... 복분자가 남자 뿐만 아니라 여자도 좋다던데.... 그런가요???? 암튼 고창이 나와서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8. 저는
'11.7.10 11:22 PM (116.39.xxx.99)옥수수요. 아, 진짜 옥수수 킬러인데... 아직 대학찰옥수수는 안 나왔죠? T.T
하긴 얼음 동동 띄운 복분자주스도 먹고 싶고, 찐감자랑 물김치도,
고무다라에 버무린 열무비빔국수도... 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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