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루이비똥 백이 하나 생겼습니다. 신상으로
친정언니가 하나 샀다고 가져가라고 연락왔었어요. 어제....
어제 가서 가져와서 지금 태닝??인가 하는것 하고 있는 중이에요. 언니가 스탠드에 구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야 손잡이가 이뻐진다고 하던데...^ ^
몇일이나 구워야 할까요?
얼마전에 언니 루이비똥백을 보고 이쁘다고 한참 보기는 했는데
그날 언니가 제 눈빛이 너무 맘에 걸려서 백화점 가서 샀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어릴때부터 엄마같은 언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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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서 루이비똥백을 사주는 첫사람이 남편도 아니고 언니라니... ^ ^;;
... 조회수 : 2,521
작성일 : 2011-06-19 11:18:27
IP : 221.164.xxx.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19 11:22 AM (110.14.xxx.164)고마운 언니네요
태닝은 며칠로는 안되고요 그냥 두시면 천천히 자연스레 됩니다2. ..
'11.6.19 11:25 AM (174.91.xxx.57)울 언니도 그렇게 눈치가 빨라여 할텐데...
웃자고 한 얘기구요,
좋겠네요.3. 오우ㅡ
'11.6.19 11:29 AM (203.226.xxx.18)언니 좋으시네요 부럽당 ㅎㅎ
4. ..
'11.6.19 11:32 AM (113.10.xxx.209)백화점에서 다미에 아주르 든거 보니깐 이쁘더라고요. 전 백만원 넘는거 사본적이 없는지라.
5. 와
'11.6.19 12:33 PM (59.11.xxx.88)좋은 언니네요.
받은 만큼 동생이 언니한테 잘하니 언니도 저렇게 잘하시는 거겠지요
좋아보입니다 동기간 ^^6. -
'11.6.19 12:36 PM (115.95.xxx.66)부러워라.. 좋은 언니를 두셨네요. 가방도 가방이지만 동생을 그렇게 생각해주는 언니가 있다는게 더 부럽네요.
7. 부럽...
'11.6.19 12:38 PM (125.152.xxx.64)나도 저런 능력있는 언니가 되어야할텐데....
8. 흑흑
'11.6.19 12:47 PM (124.48.xxx.98)그런언니가 저한테도 있었으면좋겠고, 저도 동생한테 그런가방 척척 사줄능력있는 언니가 되고싶기도하고그러네요ㅠ.ㅠ
9. .
'11.6.19 1:16 PM (76.171.xxx.232)손잡이를 손바닥으로 잡으면 금방 더러움 많이 타구요
손목에 걸어서 다니면 때가 좀 덜타요.
이쁘게 드세요~10. 전
'11.6.19 3:04 PM (115.21.xxx.133)한달쯤 그렇게 두니 딱 예뻤는데 바로 비맞아서 얼룩이 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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