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이 시집에 갈때 꼭 아이를 데려가시나요..

강박증 조회수 : 2,004
작성일 : 2011-06-19 10:51:29
남편혼자 갈때요.
이를테면 어머님 병원에 모시고 간다던지, 잠깐 일이있어 다녀온다던지 할때요.
큰아이가 7살여아인데, 꼭꼭 데려갈려고해요.

보통은 다같이 갑니다만
병원에 모시고 다녀올때요
경기도에서 서울까지 가는거라 차도 막히고 애도 답답해하거든요.
벌초하러갈때도요,
저희는 여자들은 안가는분위기라 남자들만 후딱가서 하고오는데
애봐줄사람도 없는마당에 꼭 데려가려고해요.
저번엔 벌에쏘일뻔했어요.
전 애가 힘들걸 생각하는데 남편은 애 보여주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나봐요.

어머님이 강남의 병원에 허리수술로 입원해계신데
저번주에 다같이 갔다가 차가 너무 막혀서 애들이 너무 힘들어했거든요.
오늘도 같이 가려했다가 둘째가 수족구에 걸려서 남편만 가기로한거에요.
제가 애 힘들다고 혼자다녀오라고했더니 집에있는게 더 심심하다며
설왕설래하다가 싸우고 나갔어요.
제가 잘못한건지 모르겠네요.
다른집은 어떤가요?
IP : 112.150.xxx.9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9 10:55 AM (59.29.xxx.180)

    알아서 데려가겠다는 데 왜 반대이신건지?
    집에서 애 둘 보고 있으면 그것도 힘들지 않으세요?
    아이 힘든 게 걱정이신건지 시댁에 아이 보여주는 게 싫으신건지..
    7살이면 꼭 옆에서 애 봐주고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벌에 쏘일 뻔하는 건 있을 수 있는 일이고요.
    어릴때 다 벌에 쏘이고 넘어지고 하면서 크잖아요.
    애들한테는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애가 어떻게 힘들어한다는 건지? 피곤해하는 거요?

  • 2. ....
    '11.6.19 10:57 AM (58.122.xxx.247)

    전 무조건 어른들맘대로는 참 싫더라구요
    형제하나가 아들 나이서른목전인데도 산소 간다든지 할때 이유없이 가야해요
    애들은 반항?도 하고 하다가 이젠 포기상태(안따르면 일년내 울궈먹으니까 ㅠㅠ) 로
    따르는데
    전 아이들 말통할때부터 애들의견 먼저예요
    엄마맘대로도 말고 아빠맘대로도 말고 아이의견에맞춰 조율하세요
    그렇게 존중받으며 자란아이들은 어느날 갑자기 사춘기 어쩌고 그런게 없습니다

  • 3. .
    '11.6.19 10:57 AM (218.209.xxx.52)

    먼지방도 아니고 경기권에서 서울인데 그정도는 괜찮을것 같아요.

  • 4. ..
    '11.6.19 10:58 AM (175.113.xxx.7)

    남편이 7살 딸아이를 많이 의지 하나 봅니다.
    보통은 반대인 경우가 대부분이데..

  • 5. 강박증
    '11.6.19 11:00 AM (112.150.xxx.92)

    요지는 차를 오래타면 애가 많이 심심해하고 답답해해요.
    저번주에 병원에 다녀오다가 차가 너무 막혀서 고생을 많이했는데
    오늘은 옆에서 챙겨주는 나도 없이 애 혼자 뒷자리에서 힘들어할것때문에요.

  • 6. ..
    '11.6.19 11:02 AM (175.193.xxx.212)

    저희는 제가 직장일때문에 못 가더라도 시부모님이 아이들이 보고싶어하셔서 남편이 저 빼고 애들 둘만 데리고 자주 가는데....혹시 시어머님이 아이들 보고싶다고 남편한테 자꾸 얘기하시는 건 아닌지...^^;;

  • 7. 강박증
    '11.6.19 11:02 AM (112.150.xxx.92)

    그리고 첫댓글님 시댁에 애 보여주기 꺼려지는일따윈 없습니다.

  • 8. ..
    '11.6.19 11:02 AM (59.29.xxx.180)

    지하철 타고 다녀오라고 하세요. 전철타는 것도 경험이죠.
    차 밀릴때야 갑갑할 수 있겠지만 그거 잠깐이잖아요.
    집에 갇혀서 있는 것도 갑갑하고 심심하지 싶은데요.

  • 9. 강박증
    '11.6.19 11:04 AM (112.150.xxx.92)

    젬넷님, 좋은말씀이시네요. 앞으로 참고하도록하겠습니다.

  • 10. ..
    '11.6.19 11:16 AM (110.14.xxx.164)

    그러고 싶어하던데요
    혼자 가기 뻘쭘한건지 원...
    근데 아이가 아빠랑 그렇게 둘만의 시간을 가지는거 좋아요
    평소엔 그런 기회가 없잖아요 온 가족이 대화 하는거랑은 또 다른 경험이더군요 친밀해지고...

  • 11. 글쎄요
    '11.6.19 11:39 AM (210.98.xxx.102)

    시부모님한테 아이 보여주고 싶어서일 수도 있고 남편분이 아이가 워낙 이뻐서 함께 보내고 싶어서일수도 있겠는데요. 아이가 차 속에서 좀 심심하고 답답한게 그렇게 안쓰러우신지...
    저라면 오히려 남편보고 아이 좀 데리고 다니라고 하겠는데요. 아이를 너무 온실 속 화초 처럼 키우려 하지 마세요.

  • 12. ..
    '11.6.19 11:39 AM (183.98.xxx.184)

    저희 남편은 제가 안가면 시댁에 안갑니다.
    자기 본가도 아내 없으면 안가려고하는 남자...
    무슨 심리인가요?

  • 13. .
    '11.6.19 11:42 AM (110.13.xxx.156)

    저라면 적극 권할것 같은데요
    아이와 아빠랑 단둘이 외출하는거 정서적으로 좋을것 같은데
    왜 원글님이 시댁갈때 아이 때고 보내고 싶어하는 마음이 느껴질까요?

  • 14. ...
    '11.6.19 12:07 PM (119.196.xxx.80)

    애가 좋아하면 몰라도 애가 피곤하고 벌초에 7살 여자애 데려가는건 심히 오버네요.
    아이 의견도 존중하라고 하세요.

  • 15. 애들은
    '11.6.19 12:15 PM (14.63.xxx.29)

    어디든 집 밖에 나가는건 여행으로 생각합니다.
    게다가 아빠랑 같이 가니 신도 나지요.
    보석같은 추억거리가 될겁니다.
    난 엄마랑 주로 다니고, 아버지와 다닌건 몇 번 없는데도 정신적으로 무척 도움이 됐어요.
    그때를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항상 아버지가 날 돌봐주시는 기분이 들어요.
    어른들에겐 손주보는 재미만큼 좋은게 없어요.
    집안일에 손주들이 참석하면 어른들식으로 조상님들 뵈기 떳떳하고,
    당신들 인생 괜찮게 사신 기분이 들겠지요.

  • 16. ...
    '11.6.19 1:04 PM (125.130.xxx.184)

    아이한테 물어보세요.

  • 17. ..........
    '11.6.19 1:08 PM (125.152.xxx.64)

    제가 어릴때 아빠가 많이 데리고 다녔는데......

    커서 생각해 보니.....그때가 많이 떠오르고 좋았어요.

    나에게는 아빠와 함께한 추억 같은 게 됐어요.

    5남매였는데....제가 첫딸이라서 그런지 어릴 때 많이 데리고 다녔어요.

    아무튼 저는 좋았어요......저 42살....^^

  • 18. v
    '11.6.19 1:08 PM (110.13.xxx.156)

    엄마는 심심한곳 잘도 데리고 다니면서 아빠는 재밌는곳만 데리고 다녀야 하나요
    자식은 엄마 소유물도 아니고 아빠도 딸 데로고 다닐수 있죠
    아빠는 놀이공원과 재밌는곳만 자식이랑 다닐수 있나요?
    저도 친정갈때 ,친정부모님 아플때
    재미 없는 장소에 같이 같적 많은데 절대로 안되겠네요

  • 19. ..
    '11.6.19 1:28 PM (121.164.xxx.133)

    아이한테 물어봐서 결정하세요
    아이가 싫다고 하면 보내지 마시구요

  • 20. ^^
    '11.6.19 1:28 PM (211.108.xxx.32)

    저 같으면 도시락 이쁘게 싸서 딸려보내겠어요.(나의 자유 시간 확보!)
    아빠와 함께 여러 가지 체험을 한 딸이 사회성도 높아진다잖아요.

  • 21. .
    '11.6.19 1:28 PM (110.13.xxx.156)

    윗님은 어디갈때 꼭꼭 아이에게 의사 물어보고 가기 싫다면
    아빠에게 맞기고 가세요? 아닐텐데요...그리고 원글님 아이 가기 싫다는 의사 표현
    한다고 적지 않았고 단지 시댁이랑 아이가 가까워 지는거 싫은 느낌이 드네요

  • 22. ..
    '11.6.19 1:29 PM (121.164.xxx.133)

    그리고 사촌들 만나서 노는거 아니면
    어른들만 있는데 아이가 가서 심심해 할수도 있잖아요

  • 23. ..
    '11.6.19 1:32 PM (119.196.xxx.80)

    원글님이 아니라고 하는데도 그럴것이다 유추하시면서 자기식대로 왜 해석하는지..
    보통 벌초하는데는 나이많은 며느리들도 안가는데 일곱살 여자애를 데려가는건 아니에요.
    어른들이 그런경우 손녀 걱정해서 데리고 오지 마라고하실건데요.
    일곱살정도되면 자기가 싫다 좋다 차안이 답답하다 심심하다 그정도 의사표현 하면
    부모가 존중해줘야죠. 무조건 애 기분에 맞춰라는게 아니구요.

  • 24.
    '11.6.19 1:41 PM (1.101.xxx.202)

    원글에 애뵈줄 사람도 없다고 하시면 다른 사촌들이나 엄마들도 안오네요.
    할머니집 주말나들이 정도는 힌달에 한번 보낸다해도 벌초를 왜 데리고갔을까요...

  • 25. 딸된입장
    '11.6.19 1:49 PM (203.226.xxx.18)

    전 아빠가 온동네방네 다 데리고다니셨어요
    중고등학교 학부모회나입학식같은것도 다참석하셨고요
    이뻐서 어쩔줄몰라하셨죠 지금도 그렇고요
    저도 싫지 않았거든요 재밌었어요
    따님 의견을 물어보시고 그에 따라 행동을 바쿼주시면 괜찮을것같아요

  • 26. 벌초
    '11.6.19 1:53 PM (203.226.xxx.18)

    저도 따라갔는데요
    등산하는셈치고 가자하셔서 아빠 일하실때
    꽃따서 놀곤 했어요
    써놓고 보니 어린시절저는 참 서정적인 아이었네요 ㅡ.ㅡ

  • 27. 찬성
    '11.6.19 2:14 PM (121.135.xxx.238)

    다른 면에서 생각해봤는데 저는 좋다고 생각해요.
    저희는 아빠가 아니라 친정이 가까워서 친정아버지가 아이를 데리고 다니셨거든요.
    시장갈때도 벌초갈때도 그렇고 결혼식장은 물론 아이 챙기는거 귀찮으실텐데 늘 저희집까지 와서
    일부러 아이 데리고 다니셨어요.
    어릴때는 애가 힘들어 하고 저도 제가 같이 다니는게 아니라 맘도 안놓이고 했는데
    커서 보니까 애가 어른들 대하는데 있어서 스스럼없고 예의범절 따로 교육 안시켜도 몸에 절로 배여있고 참 좋다고 느끼거든요.
    아이와 유대관계도 아빠 이상이고요.
    그리니 아빠와 함께 다니면 아이와 아빠가 갖는 유대감도 남다를꺼라 여겨져요.

  • 28. 원글
    '11.6.19 2:17 PM (112.150.xxx.92)

    보석같은 님께서 가장 근접하게 제 입장을 알아주신것같네요.

  • 29. .
    '11.6.19 2:33 PM (110.13.xxx.156)

    원글님은 듣고 싶은거만 들을거면 왜 글올렸나요?

  • 30. 원글
    '11.6.19 2:43 PM (112.150.xxx.92)

    ./ 제가 뭔말을 듣고싶어하는데요?
    누구의견에 뭐라 반박한적도 없는데요.
    그저 글에 쓰지 못한 제 심리를 보석같은 님께서 정확히 알아주셨다는 얘기고
    다른분들의 조언이나 경험도 감사히 받아들이고 있는중입니다.
    그냥 보낼걸그랬나,,이럼서..
    저번주에 가본결과, 애데리고 갈만한곳이 아니에요. 로비도없고 애는 한쪽 구석에서
    심심해하고,,올때 갈때 차막히고 덥고,,무조건 밖이라고해서 집보다 좋은건아니니까요.
    그런데도 그런것 다 무시하고 애 데려가겠다는 남편이 이해불가라 원래 남자들은 다 그런가
    다른집은 어떤가 글올린거고요.

  • 31. 글쎄
    '11.6.19 2:55 PM (183.98.xxx.203)

    ....
    님도 언젠가 늙고 연로한 친정부모 시부모 되시니
    아프고 힘들때 자녀분들이 손주 데리고 와서 얼굴 보여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답답하고 힘들어 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너무 못견디게 고통스럽고 아픈 그런 경험만 아니라면
    어른에 대한 공경과 배려도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전 대학교때도 엄마손에 질질 끌려 외할머니 뵈러 시골까지 가면서 막 투덜댔는데
    돌아가시고 나니 그렇게라도 뵈길 잘했다 싶어요

    그러고보니 아이가 좀 어리긴 한데......음
    두분 입장 다 이해가 가요

    아이가 좀 싫어하거나 불편해해도
    세상을 어차피 편하게만 살수도 없으니...

  • 32. 어휴
    '11.6.19 3:28 PM (61.79.xxx.52)

    친 아빠라면..아빠가 아이 데리고 다니는 것만큼 좋은 일이 어딨나요?
    참 별게 다 신경 쓰이시네요!
    아이가 이쁘고 사랑스럽고 아빠가 항상 데리고 싶을 만큼 귀여운가 봅니다.
    그건 그 아이를 낳은 엄마의 분신인 아이의 엄마,님에게도 애정이 있다는 반증이죠.
    일부러 자유 여행 안 가도..아빠가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는 것만큼 큰 세상 공부가 어딨나요?
    백화점이나 쇼핑이나 주로 다니는 엄마들보다 훨씬 반경이 넓죠!
    아이도 싫다면 분명 다녀와서 불평을 했을거고..또 시간 날때 애한테 어땠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는 것도 재밌고 아이에게 공부도 되지요.
    대부분 아빠들이 시간을 안 내고 관심이 없어서 문제인데 잘 해줘도 고민하시네요.

  • 33. 전 어릴때도
    '11.6.19 3:29 PM (211.223.xxx.194)

    산소 많이 따라다녔어요. 6살때도 간 기억이 납니다.
    하다못해 자고 있는 절 깨워 데려가신 기억도 있지만 그게 그리 나쁜 경험으로
    기억되진 않습니다.
    애들 의사 존중하란 말도 틀리진 않는데
    어릴 때 무조건 애들 의사 존중한다치면 자칫 까칠한 애들로 키울 소지도 커요.
    또 저런 것도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데 필요한 과정이기도 하고요.
    어차피 다른분 말대로 세상이 나 편한대로 하고 싶은대로 살아지는 게 아니잖아요.
    더구나 다른 것도 아니고 저 정도 일은 어릴 때 부모 손에 끌려서 많이 가는 일이고요.
    제가 타고나기를 사람들 많은 곳 가는 걸 싫어하는 성격으로 타고 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좀 그랬고요.
    그런데 어릴 때 그나마 할머니하고 어딜 가거나 집안 어들들하고 어딜 같이 갔던
    경험들이 도움이 많이 됐어요.
    물론 어리니까 어른들 일에 따라가면 많이 기다릴 때도 있고, 차도 오래 탈 때도 있었고, 어른들
    말 할 때 전 가만 있어야 하니 심심할 때도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것도 다 교육중 하나입니다.
    마냥 내 편한대로 내 즐거울 때만 골라서 지낼 순 없잖아요.
    그나마 저런 경험들이, 속으로는 까칠한 속마음은 별도로 하고 사회생활할 때 남한테 까다롭단
    소리는 안 들을 정도의 능숙함은 생기더라고요. 또 그만큼 스트레스도 덜 받고요.
    아마 어릴 때 저런 경험들이 없었다면 훨씬 더 사회 적응할 때 스트레스 많이 쌓였을 거 같아요.

  • 34. ...
    '11.6.19 3:50 PM (173.33.xxx.149)

    어릴때부터 어른들을 따라서 예의와 사회규범을 배우는건
    좋은 습관을 들이는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7살 난 딸아이가 안쓰럽겠지만,
    남편분과 병문안이나 벌초등을 하러 가면서
    여러군데 들러서 잠깐 쉬거나 창문을 열어놓으면 답답함이 좀 덜합니다.
    혹시 차안에서 전자기기를 쓴다면 그걸 피하도록 해 주세요. 멀미가 더 심해집니다.
    아내분이 편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집안과 남편인 것 같은데
    너무 고깝게 보지 말고 아이에게 가정 바깥의 세상도 안겨주세요.

  • 35. 부인이
    '11.6.19 9:37 PM (110.47.xxx.133)

    남편에게 평소에 불만이 많으신듯...
    남편이 딸 데리고 다니면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좋아할텐데?
    부부 사이의 문제부터 해결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1513 오토비스 자동 물걸레 청소기 혹시 써보신분 계신가요? 2 ... 2011/06/19 830
661512 부모님 건강검진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건강검진 2011/06/19 116
661511 언빌리버블스토리 성우요..너무너무 안어울려요 ㅠ.ㅠ 4 서프라이즈.. 2011/06/19 529
661510 [급질] 달걀이 똑 떨어졌어요.. 달걀없이 빵 만들 수 있나요?? 4 ? 2011/06/19 562
661509 듀5백 의자 너무 비싸요. 그만큼 좋은건가요? 18 책상의자 2011/06/19 1,801
661508 원전 직후랑 지금 방사능 상태...질문이요! 4 3.4월이랑.. 2011/06/19 1,007
661507 매실장아찌를 소금에 절여서 만들면 안될까요? 2 매실 2011/06/19 1,117
661506 지금 양재 코스트코 사람 많을까요? 6 답답해디져 2011/06/19 890
661505 내 인생에서 루이비똥백을 사주는 첫사람이 남편도 아니고 언니라니... ^ ^;; 11 ... 2011/06/19 2,521
661504 락앤* 보냉병이 이상해서요 10 허니 2011/06/19 1,269
661503 친언니가 이렇구요... 28 팔자타령 좀.. 2011/06/19 10,698
661502 일본여행 1 김** 2011/06/19 475
661501 오늘 점심 뭘로 하실건가요? 24 배고파 2011/06/19 1,757
661500 어제 반짝반짝에서 송편이 무릎 꿇었을때 나왔던 팝송 제목좀 알려주세요 1 꽃사슴 2011/06/19 889
661499 남편이 시집에 갈때 꼭 아이를 데려가시나요.. 36 강박증 2011/06/19 2,004
661498 여자 혼자 갈수 있는 여행지 추천 해주세요~ 3 기분전환 2011/06/19 1,019
661497 기 센 아줌마! 부럽네요~ 6 그 아줌마 2011/06/19 2,173
661496 원전.동경및수도권의 물밑엑소더스.... 4 .. 2011/06/19 1,120
661495 백속의백 6 궁금 2011/06/19 1,070
661494 회계쪽 잘 아시는 분계실까요? 4 회계 2011/06/19 311
661493 금tv님이맞군요 5 ** 2011/06/19 1,349
661492 샤이니 런던에서 일본데뷔. 프리미엄 리셉션하네요. 9 아 샤이니 2011/06/19 1,049
661491 진짜 외출안하시고 환기안하세요? 13 짱나요ㅜㅜ 2011/06/19 2,280
661490 방충망 달고 아파트 현관문 열어놓고 지내는 일~ 7 소음공해 2011/06/19 1,685
661489 검찰, 한명숙 운전기사도 수사. 5 광팔아 2011/06/19 388
661488 어제만난 그녀 21 주눅녀 2011/06/19 6,551
661487 면세점 화장품은 어디 가서 반품받아야 하나요? 3 에휴 2011/06/19 1,063
661486 항공고등학교에 대하여 문의합니다 1 들들맘 2011/06/19 374
661485 보정속옷..에띠임이랑 누벨마리랑 다른건가요? 1 브레지어사야.. 2011/06/19 309
661484 오이지담근 오이가 부러졌어요! 1 .... 2011/06/19 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