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김조한의 I believe..
(이거 꼭 해보고 싶었음. ~저 혼자인가요?)
1. -
'11.7.10 7:11 PM (222.121.xxx.170)좋아요...신승훈보다...^^
김조한 오래간만에 보니..더 좋아요^^ㅋㅋㅋ2. 나가수
'11.7.10 7:11 PM (121.124.xxx.2)저도요.ㅎㅎ
3. ^^
'11.7.10 7:12 PM (118.36.xxx.178)색다르고 좋네요.
이 밤의 끝을 잡고...
이 노래를 다시 듣고 싶어요.
솔리드멤버 모두 나와서 부르면 얼마나 좋을까요.4. ...
'11.7.10 7:12 PM (119.64.xxx.151)저희 남편 김조한 모르는데...
처음 구절 듣자마자 노래를 편안하게 잘 한다고 높이 평가하네요.
다른 가수 노래 부르면서 원곡보다 낫기는 정말 어려운 거 같고...
원곡 망쳤다는 생각만 안 들어도 성공이라고 생각해요.
오늘 박정현, 옥주현, 장혜진씨 모두 새삼 원곡 부른 가수들이 대단해 보였거든요.5. 개인적으로
'11.7.10 7:12 PM (14.47.xxx.124)오늘 무대중에 제일 가수 답네요..
좋다!!6. 무크
'11.7.10 7:12 PM (118.218.xxx.197)포스 봐 ㅋㅋㅋㅋㅋㅋㅋㅋ
딴 노래도 마구마구 불러달라고 하고싶어요 ㅎㅎㅎ7. ,,,
'11.7.10 7:12 PM (61.101.xxx.62)순위와 관계없이 저렇게 음악에 취할수 있다는게 대단해요. 완전 몰입이네요.
8. plumtea
'11.7.10 7:13 PM (122.32.xxx.11)ㅋㅋㅋ 귀여우세요. 그게 그렇게 해 보고 싶으셨세여?*^^*
누가 부르냐가 중요해요. 김조한씨 오늘은 뭘 불러도 어지간하면 다 좋았을 거에요. 너무 반갑걸랑요.9. ㅋㅋ
'11.7.10 7:13 PM (211.209.xxx.109)괜찮아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가수들 정말 떨리나봐요 ㅜㅜ
그냥 참 인간적이네요
김조한이랑 장혜진 떨리는거 같았음 ㅋㅋㅋ10. ㄴㅁ
'11.7.10 7:13 PM (115.126.xxx.146)좋아요
조관우 윤밴, 깁범수 글고
김조한...좋네요11. 오호
'11.7.10 7:14 PM (119.64.xxx.204)오늘 여자가수는 다 별루고 남자가수들 윈이네요.
12. 3명
'11.7.10 7:15 PM (14.47.xxx.124)김조한,김범수,윤밴....
13. 이노래는
'11.7.10 7:44 PM (36.39.xxx.240)김형석씨가 만든노래잖아요
김형석사단에 김조한이 있고...
김형석씨가 편곡해서 김조한줬을꺼고...(아까 김조한 노래끝났을때 김형석씨가 김조한 등두들기면서 같이 걸어나왔죠)
당연히 최신편집이니 신승훈보다 듣기편안했겠죠
신승훈도 노래잘하는가수지만 김조한 역시 알앤비 대디잖아요 ㅎㅎㅎ14. ..
'11.7.10 8:30 PM (112.151.xxx.37)네 오늘 김조한 참 좋았어요!...기대 이상 이었음.
15. 정말..
'11.7.10 8:35 PM (211.173.xxx.206)솔리드(김조한)... 너무반가웠습니다.
언제들어도 목소리, 예술... 새삼 이준도 정재윤도 같이노래하는모습 보고싶습니다.이참에.
김조한, 박정현 두엣을 언제한번 볼수있을지 나가수에서..지나번 이소라 김범수처럼,16. .
'11.7.11 12:03 AM (14.49.xxx.62)전 그 손동작이 어찌 그리 자연스럽던지..
김태원씨가 가수는 손동작이 중요하다고 했던것도 생각나구요.
편곡과 제스처 세련의 극치였구요, 노래는 뭐 말이 필요없었구요.
김조한씨...저무 반가웠어요.17. 그랬구나
'11.7.11 9:49 AM (180.66.xxx.20)김형석씨가 편곡해준거군요.
나가수에서도 떨지않는 여유로움도 좋았지만
편곡이 막 튀지 않으면서도 얼마나 다채롭게 변화하던지..
손님상으로 비유하자면 굵직한 메인메뉴가있는건 아니지만
깔끔담백한 산채정식 먹는 기분이랄까..?
한동안 나가수 좀 시들했었는데 다시 기대되기 시작하네요^^18. 진짜
'11.7.11 10:05 AM (121.134.xxx.26)진짜 오래간만에 편하게 잘 들었어요.
목소리가 예전에 비해서 묵직해지고 또 다른 부드러움이 있었어요.
앞으로 어떤 노래 부르실 지 너무 기대됩니다.
다만, 외국에서 오래 생활하신지라 미션곡들의 가사 외우는데
좀 힘겨워하시지 않을까 미리 걱정해봅니다.19. 마마
'11.7.11 11:44 AM (194.69.xxx.1)어떤분은 원곡이 좋다고도 하는데, 김조한만의 매력이 확실히 있어요
여기 그 이유가 잘 설명되어 있네요 >> http://v.daum.net/link/1847092120. 좋았어요..
'11.7.11 12:19 PM (175.196.xxx.53)리듬감도 있고 즐기면서 부르는 모습이..외국생활 오래 하셔서 그런듯 몸놀림도 자연스럽고 잘 어우러졌던 무대 였던것 같네요. 듣고있자니 흥겨워지고 불편함이 없었어요.
21. 행복맘
'11.7.11 3:11 PM (61.40.xxx.24)김조한 역시 잘하더군요.
한마디로 아뭄 생각없이 노는듯한... 나름 긴장했던 것 같던데 긴장 풀리면
장난 아니겠던데요. 범수가 긴장해야할 듯....
노래를 어쩜 그렇게 자유자재로 끌고갈까요. 정말 멋있었어요.22. 가인
'11.7.11 3:27 PM (58.78.xxx.5)오랫만에 편한 맘으로 나가수를 볼 수 있었어요...
김조한이란 가수 잘 몰랐지만 어제보니.. 대단하더이다..
신승훈 노래를 레벨업 시켰네요..^^23. 음
'11.7.11 3:34 PM (121.151.xxx.216)저도 너무 좋았어요
여지껏 새로운가수들이 나와서 다들 힘들었햇던 기억들이 잇어서
김조한도 자기기량을 펴치못하면 어쩌나햇는데
어제 너무 잘하더군요
역시 김조한이더군요
김조한1등보곤 그래 그렇지 햇네요^^24. ㅎㅎㅎ
'11.7.11 4:07 PM (220.120.xxx.45)김조한 노래 끝나자마자 1등할거 알았어요.
어제 다들 좀 그래서 김조한씨 군계일학이더라구요.
장혜진,옥주현은 안됐다 싶을정도로 에너지가 달린다고 해야될까요..
편곡이 달린다고 해야될까요...좀 그랬어요.
김범수씨가 오히려 평범하게 느껴질 정도였지요.25. ...
'11.7.11 4:13 PM (14.33.xxx.6)이제껏 나가수, 무덤덤하니 봤습니다. 제가 많이 무딥니다.
어제 김조한 노래 들으면서 얼굴부터 시작해서 소름이 쫙 올랐습니다.
와 저럴 수도 있구나
노래로 감동을 전한다는 게 저런 거구나 했어요.26. .
'11.7.11 4:15 PM (180.229.xxx.46)이런 댓글이 있더군요....
임재범은 포스.... 김조한은 실력.....
전 이말에 공감해요.. 김조한 너무 멋져...27. 저도
'11.7.11 4:44 PM (122.153.xxx.130)김조한 너무 좋아하는데
인지도가 약한것같아서 걱정했어요.
정말 노래 잘하는것같아요. ^^28. 김조한 싫어
'11.7.11 4:52 PM (115.143.xxx.59)김조한 진짜 원래 싫어하는데..
성시경 콘서트 게스트로 나와서 바로 앞에서 침튀기면서 천생연분 부르는거보고 더 비호감..
소극장 공연장 맨 앞자리에 앉은걸 후회했음..
외모도 싫고,혀꼬인발음도 싫음..으~~~징그럽게 생겨서..실제로도 넘 싫었음.29. 김조한좋아
'11.7.11 5:30 PM (14.36.xxx.155)김조한 원래부터 좋아했는데 오랜만에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윗분 말처럼 박정현이랑 같이 듀엣했으면 합니다30. 발랄한 편곡
'11.7.11 5:33 PM (58.122.xxx.54)어제 나가수는 누가 1위다 하고 확 땡길만큼 강렬하게 노래하신 분은 없었어요.
마음속으로는 조관우와 김범수 무대가 좋았다 생각하구요, 김조한은 노래의 완성도가 제일 좋았어요. 발랄하게 편곡하고 마지막에 본인 목소리와 조화를 이루면서 끝이 나서 편안하게 봤구요. 어린 딸이 <아빠 힘 내세요~ 우리가 있쟎아요~>노래하면서 격려해줬다고, 돌아가신 어머니도 좋아하실 거라고 얘기하는데, 좀 맘이 짠하더군요. 본인 각오대로 다양한 변화를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31. w
'11.7.11 5:34 PM (211.40.xxx.140)아...좀 젊은 친구들은 편곡이 뽕짝같다고 하더군요..전 좋았는데.
김조한 , 조관우 오래오래 나왔으면. 보여줄게 많다고 하셨으니 다 보여주세요32. /
'11.7.11 5:47 PM (112.153.xxx.33)굉장히 세련된 무대였던거 같아요
편곡도 좋았구
전 그노래 별로 안좋아하는데
좋았어요33. 아직
'11.7.11 6:12 PM (221.151.xxx.54)이제 나가수 보기가 좀 불편해요.
편하게 음악만 감상할 수 없는 분위기고...
김조한 나온다니 참 반가웠네요..정엽이 그립기도 하고.
찾아서 들어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