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할때랑 안할때랑 많이 틀리나요?
작성일 : 2011-07-10 17:52:47
1075993
면역력이라든지(감기 등) 생활이 활기차다던지..
몸이 많이 약해진것 같아 운동좀 해보려구요.
어떤 운동이 좋은지 추천 도 좀 부탁드려요
아기가 있지만 일주일에 3회정도는 시간낼수 있어요.
IP : 114.205.xxx.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운동의
'11.7.10 5:56 PM
(222.116.xxx.226)
장점을 백가지도 더 나열 할 수 있어요 하세요 시간내어서
2. 흐르드시
'11.7.10 5:58 PM
(123.213.xxx.244)
전 천가지도 나열할수 있습니다. 무슨운동이든지 하시길 바랍니다.
3. ..
'11.7.10 6:00 PM
(210.121.xxx.149)
저는 운동을 안하면 쳐지고 여기저기 아파요.. 그게 딱히 어디 아픈게 아니고 힘이 안나고 뭐 그런거요..
뭐든하세요.. 저는 수영이 잘 맞아서 수영해요.. 사실 살을 빼야하는데 수영은 살은 안빠져서 살짝 고민이지만.. 그래도 우선은 체력을 길러야 뭐든 할 거같아서요..
4. ??
'11.7.10 6:07 PM
(112.186.xxx.247)
저 석달동안 동네 뒷산에 올라 다녔는데 요즘 일때문에 못다녔거든요 진짜 여기저기 아픈 느낌이에요 제가 몸이 많이 약한데 처음 산에 올라갈때는 힘들어서 안다녀! 했는데 ㅋ 산이란게 중독성이 있어서..]동네에 산이 있으시면 다녀 보세요 정말 공기도 좋고 몸도 좋아져요
산은 운동량이 많기 때문에 일주일에 3회만 다녀도 좋아질 꺼에요
5. 장화
'11.7.10 6:38 PM
(210.205.xxx.25)
저는 편두통때문에 운동해요. 혼자있으면 산보하기도 싫어해서요.
그냥 요가 다니는데 딱 좋아요.
6. 존심
'11.7.10 7:09 PM
(211.236.xxx.238)
은근히 중독성있는 운동이 탁구입니다...
탁구 한번 배워보시기 바랍니다.
운동 무지하게 됩니다...
7. 그럼요
'11.7.10 7:29 PM
(183.102.xxx.158)
저는 아가씨때 40kg밖에 안 나갈때도 있었어요. 키는 162cm... 애기갖기 힘들다고...
결혼하기전에 아이 못 낳아도 상관없다는 약조 받아놓고...
결혼하고 운동시작해서 몸무게 50가까이 늘려서, 아이도 하나 낳고, 지금까지 운동하면서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요. 정말 운동이 제일 중요해요. 운동해야 밥도 잘 먹게 되구요^^
8. 도움
'11.7.10 8:29 PM
(61.79.xxx.52)
저, 게을러서 운동 정말 안하는데..
요즘 일주일에 세번 이상 한 시간 이상 걷기 하고 있거든요.
어떨 땐 나가지 직전 배부르게 밥 먹고 나갈때도 있어요.
그러나 한 시간 돌고 오면 가뿐하고 정신이나 몸이 기분 좋아요.
밤에 잠도 잘 오고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이 슬림해보인다고 그러구요.
9. 민턴
'11.7.10 9:17 PM
(118.216.xxx.17)
배드민턴..끝내줍니다.
한번 빠지면..아마도 매일 민턴장에서 살게 될지도 몰라요.
제가 요즘 그렇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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