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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갔다왔어요. 참 활가차네요. ㅎ

활기찬 조회수 : 1,828
작성일 : 2011-07-10 16:26:50
필요한게 있어서 미리 전화해서 물어보니 있다고 해서 잠깐 갔다 왔거든요
근데 물건을 못찾아서 몇바퀴 돌아다녔어요
시식도 많이 하고.
물냉면은 왜 이렇게 시식코너에서 먹는게 맛있는지 ..
저번날엔 오뚜기 쫄면 시식코너에서 먹었는데 넘 맛있어서 사왔지만 그거 한봉 두 사람이 먹는데 일주일 넘게 걸렸네요 ㅎ


암튼 사람도 많고 물건 팔려는 사람도 우렁차고..
그냥 참 복작복작 활기차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자살하려는 사람..거기 한바퀴 돌다가 왔으면 좋겠다. 뭐 이런 생각까지 했네요
그냥 가족들이랑 나온 사람들.. 친구랑 둘이 시식코너 도는 중학생들.
그냥 참 활기차 보였네요.



근데 이마트 절대 싸지 않아요
제가 제일 싸다고 생각하는 곳은... 동네에 있는 약간 큰 마트랄까?
정육코너까지 있는 동네마트. 아님 재래시장안에 있는 좀 큰 마트?  이런곳이 싼거 같아요 ㅎㅎ



+ 돌아다니다 맛있어 보여 이마트 피자 조각으로 하나 사왔는데 진~~~~~짜 맛없네요 ㅎㅎㅎㅎ
IP : 211.209.xxx.1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1.7.10 4:43 PM (112.164.xxx.31)

    시식코너에서 먹으면 어찌 그리도 맛있는지... 들고와서 집에서 먹으면 제품이 다른가 영 그 맛이 아니예요.전 주말 휴일에 마트가는게 제일 싫던데 너무 붐벼서요. 평일 오전에 느릿느릿 장보는게 좋아요. 운동삼아 한두시간 돌고 올때도 있어요 .

  • 2. ㅇㅇ
    '11.7.10 4:52 PM (121.164.xxx.203)

    맞아요 ㅠㅠ 저도 시식하다 물냉면이 급 땡겨서 사왔는데 맛없어서 결국은 그냥 내식대로 비빔냉면 해먹었어요 ㅋㅋ

  • 3. 마자마자..
    '11.7.10 5:37 PM (110.13.xxx.118)

    저두 방금 이마트갔다 왔어요.
    사진현상하러 갔다가 딸래미랑 1,2층 돌았는데 결국 2만원 넘게 또 장을 봤네요
    시식코너에서 만두 먹었는데 아~~ 배부르네요.
    시식은 시식만 해야 할듯...
    글구 서울우유가 다 팔려서 넘 황당했어요

  • 4. 매일우유
    '11.7.10 9:37 PM (110.8.xxx.59)

    근데요,매일우유1.8리터요즘안나와요?삼주째서울우유먹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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