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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김석훈봤어여~~~^^
근데 지나가는옆모습이 광채가 나는거에요
매니저랑 코디랑 온거같던데..
정말 잘생겼더라구요 ㅋㅋ
"아주머니,밥두공기더 주세요~"하는데 목소리는 왜케 좋던지 ㅎㅎ
키두크구 근데 화면보다 마른거같구요..화면이랑 얼굴은 같았어요..
사진이라도 찍을걸..후회...식사하는 모습 계속봤는데 누구랑 글케 문자를 하던지원..여친이있나??ㅎ
어쨌든 덕분에 즐거운 저녁이었답니다..^^
1. .
'11.7.10 12:26 AM (203.130.xxx.85)김석훈 정말 반듯하게 생겼지요~?
2. 조아
'11.7.10 12:27 AM (125.189.xxx.155)네~정말 반듯그자체였어요~~ 다음생엔 그런 남자랑 살아봤으면..ㅋ
3. ..
'11.7.10 12:28 AM (116.37.xxx.214)이촌동에 있으면 가끔씩 보여요.
예전엔 교회에서도 가끔 봤는데
지금은 제가 안다녀서...
생각보다 키가 크고 잘 생겼죠???^^
우리오빠랑 초,중,고 동창이라 어릴때는 더 자주 봤었네요.4. 왠지
'11.7.10 12:40 AM (112.148.xxx.223)그 사람은 참 반듯할 것 같아요
저도 어제 독꼬진 봤는데..다리 기럭지가 후덜덜..5. 헐..
'11.7.10 12:55 AM (175.196.xxx.240)제 지인도 오늘 봤다고 사진찍어 보냈던데.ㅋ
(거긴 파주)
김석훈 오늘 여기저기 얼굴 많이 뵈주고 다녔네요.ㅋ6. 석훈이
'11.7.10 1:07 AM (183.98.xxx.123)식당에서 봤다는 글이 은근 많네요 ^^*
수년전에...포항 어디 엄청 시골에서...짜장면집에 등장한적 있데요...
짜장면 혼자서 먹고 있는거 ..설마 여기까지 석훈이가...하면서 어떤맘이 싸인 요청했다는데...수줍게 싸인을 해주었다 합니다.....7. .
'11.7.10 1:41 AM (110.8.xxx.57)홍길동으로 데뷔한 것으로 아는데 당시 라디오프로에 나와서 말하는게 독실한 개신교 신자 특유의 앞뒤 콱 막힌 답답함이 느껴졌던..그후 무슨 발언으로 비호감반열에 오른적도 있던거 같은데..그래서 그런가 무덤덤하네요..
8. 남편
'11.7.10 2:19 AM (114.199.xxx.181)테니스코트에 자주 온대요
김상경이랑 같이
실력은 그냥 그런데 둘이 있으면 그림은 근사하답니다 ㅋ9. 쓸개코
'11.7.10 4:42 AM (122.36.xxx.13)저도 실제로 본적있어요. 횟집에서^^
홀에 앉아 눈내리깔고 먹고있는데 갑자기 시야가 동트듯이 밝아지는거에요(진짜루)
고개를 들어봤떠니 왠 웨이브장발의 키큰 청년이 성큼성큼 걸어들어오더라구요
(이때 아마 뮤지컬 하던때였던듯)
방에 들어가서 소주잔을 드는데 긴속눈썹하며 그냥 그림이에요 그림!^^10. 김석훈
'11.7.10 5:11 PM (221.145.xxx.245)>> ㅑ~ 너무 좋으셨겠다.
저도 송편 완전 조아요 요즘~
위에 114님. 남편 다니시는 테니스코트가 어뎌요??
저 김상경도 좋아하는데;; 둘이 같이 테니스를~ 보기만해도 황홀할듯 ㅎㅎ
오늘 개콘 재방보니까 김상경이 600회 특집으로 나왔는데,
왜 현빈같은건지.. 오늘 방송에선 현빈형같더라구요~
아.. 그런남자랑 살진못해도 보기라도~~ ㅎㅎ11. 맞아요.윗님
'11.7.10 5:15 PM (125.187.xxx.194)저도 약간 현빈같았는데..
아무래도 현빈 형같죠~~잉12. 김석훈
'11.7.10 5:23 PM (221.145.xxx.245)125님~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군요~ ^^
그거보고 현빈이 보고싶더라구요.
씨크릿가든을 한번 더 볼까 생각했다는... ^^;13. 던킨에도
'11.7.10 5:24 PM (218.48.xxx.114)자주 온다고 하던데요.
14. 저는 별루..
'11.7.10 6:23 PM (175.116.xxx.163)실제 그분은 젠틀하고, 말투에도 윗트가 느껴지고, 물흐르듯 매사가 부드러우실 수 있지만, 드라마속 인물은 저는 별로에요. 딱 제가 싫어하는 스타일...
15. ㅋㅋ
'11.7.10 8:42 PM (112.149.xxx.24)미식가 이신가? 주로 식당에서 많이들 보셨네요? ㅎㅎㅎ
16. 부러버
'11.7.10 10:34 PM (202.136.xxx.134)김상경 김석훈 절친이구요. 둘 다 넘 좋아요 김석훈은 반듯하고 진중한 미남...
김상경은 듬직한 훈남.
김상경 tv에는 좀 아저씨같이 나오지만 실물은 완전 귀티예요.
둘다 매력이 다른데 다 매력 있어요.
근데 김석훈 집은 동부이촌동 어디인지 왠지 궁금 ㅋㅋㅋㅋ17. 위에 남편님
'11.7.10 10:53 PM (218.37.xxx.181)테니스코트 어디다니세요?
저도 당장 등록할랍니다...18. 저는 가회동에서
'11.7.11 12:02 AM (210.121.xxx.67)신림동 집 배경이 실은 가회동 쪽 아닌가 싶어요.
예전에 무슨, 정원이 옷하고 구두, 언니하고 여동생이 몰래 입고 나가다 걸려
정원이가 쫓아가는 추격 장면은..확실히 가회동이었네요.
신림동 고시촌..사실은 엄청 빽빽합니다..그렇게 구수한 서민 동네 분위기 아니에요.19. 헌법 재판소 옆
'11.7.11 12:03 AM (210.121.xxx.67)카페 코 - 사람 코, 그 커피 숍에서 봤는데..매니저 둘은, 그냥 중키라..머리 하나 더 있더군요..ㅎㅎ
화사하게 눈 맞춰주고, 웃어주고 그런 타입은 아니었어요. 특별히 네가지 없지도 않았지만.
화면이랑 딱 똑같이 생겼더라고요. ^^20. 오뎅..뎅뎅뎅;;;
'11.7.11 12:05 AM (115.21.xxx.73)중앙대 재학시절..포장마차 떡볶이집에서 김석훈이 간장에 어묵을 찍어먹더군요..
제친구랑 저랑 김석훈이 담갔던 간장 종지에 냅다 담궈먹었어요...
정말 빛이 납디다...21. 멋지죠
'11.7.11 12:20 AM (61.79.xxx.52)신인때 나오자 마자 김희선이랑 주연으로 드라마 하곤 했잖아요.
항상 변호사,이사 이런 신사역만 맡았죠.
정말 신선하고 멋졌는데..
신비주의로 하는게 더 멋진 연기자 중의 1인.22. 에이스
'11.7.11 12:32 AM (175.198.xxx.129)홍길동으로 데뷔했다는 말이 웃기네요.^^
하루 동안 파주에도 나타났다 이촌동에도 나타났다.. 홍깅동이처럼.ㅎ
중대 다닐 때 김상경과 김석훈이 가장 잘 나갔다고 하는데 지금도 같이 다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