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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외벌이 명품가방 글 보다가 생각 났는데요.

저는 조회수 : 3,511
작성일 : 2011-07-08 16:44:49
저는 명품 가방 사도 될까요? 프라다 사고 싶은게 있었는데..

저는 맞벌이고 남편, 아내 합쳐서 월 2000정도 버는 전문직입니다.
제가 버는 돈 만 월 700정도 되고요.
근데 지금 남편 병원 개원하고 집 전세 구하느라 빚이 아직 2억 정도 있어요.

올 해 여름 휴가로 여행 가느라 돈을 조금 많이 썼습니다.
내년쯤에 200정도 하는 프라다나 멀버리 가방을 사고 싶은데 사도 괜찮을까요?
사고는 싶은데 너무 낭비하는 것 아닌 가 싶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가방은 샤넬, 구찌, 비비안웨스트우드가 있고요.

요샌 루이비통 소피아 코폴라가 이뻐보이던데 그것도 사고 싶네요.. 윽...
된장아줌마 일까요?

아기는 없고 올해쯤 가질 예정입니다.
IP : 121.131.xxx.5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1.7.8 4:46 PM (114.200.xxx.56)

    댁은 상황이 어떠신지? ㅋㅋ
    형편되면 사는거지요 뭐...

    그런데 진짜 산다고 다 알아주는것도 아니잖아요.
    서민이 가지고 다니면 짝퉁 되는것 같아요...지하철타고 버스타고 다니면

  • 2. ㅇㅇ
    '11.7.8 4:46 PM (121.134.xxx.86)

    남 허락받고 말고 할 일 아니잖아요. 뜻대로 하세요.

  • 3. --
    '11.7.8 4:48 PM (115.64.xxx.230)

    뜻대로 하시길.. 근데 전 명품가방사는거 정말 이해가 안되요.. 얼마전에 엄마가 구찌가방 갖고싶어하셔서 사드리긴했지만..

  • 4. .
    '11.7.8 4:48 PM (117.55.xxx.13)

    얼마 버시고
    아파트가 자가인지도 쓰셔야죠

    자가 아파트라도 외벌이이면 안 되구요
    아파트 유무는 모르겠는데
    본인이 버는 돈이면
    응원합니다 ,,,

    외벌이는 남편 돈으로 사면 큰일 나구요
    알바라도 뛰어야 합니다

  • 5. .
    '11.7.8 4:49 PM (117.55.xxx.13)

    본문글 추가하셨네요
    달랑 한줄만 있던데
    프라다 사고 싶은데 사도 되냐고 .............

  • 6. --
    '11.7.8 4:50 PM (115.64.xxx.230)

    글수정하셨네요.. 월수 2000이면.. 200짜리가방 사는거 사치는 아니네요~^^; 저는 월수 400이라 ㅡㅡ;; 안삽니다~^^;

  • 7. 사십시요.
    '11.7.8 4:50 PM (115.143.xxx.59)

    월 2천이면 사세요..아직 애기도 없잖아요.
    저 그 명품가방에다가 700짜리 살거면 월 2천은 벌어야 된다고 댓글단 사람이예요
    ㅋㅋㅋ프라다정도야 뭐..원글님 수준에...괜찮아보여요.

  • 8. .
    '11.7.8 4:53 PM (125.152.xxx.135)

    사지 말라고 하면 안 살 건지..ㅡ,.ㅡ;;;

    아~ 오늘 따라 명품백 살까 말까....묻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 9. 원글이
    '11.7.8 4:53 PM (121.131.xxx.58)

    제가 잠시 일하다가 글쓰느라 간단히 썼다가 다시 추가했어요.

    집은 전세살고 있어요. 아직 집 살려면 멀었답니다.
    일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 나를 위해 뭔가 선물을 해주고 싶어요.
    가방도 갖기 시작하니까 하나만 들면 너무 질려서 이것도 사고 싶고 저것도 사고 싶네요.

    다행히 옷이나 화장품 머리같은데는 돈을 많이 안쓰는편이예요.

    그래도 참으니까 갖고 싶은게 너무 많아져서 힘들다는.. ㅋㅋ

  • 10. .
    '11.7.8 4:54 PM (125.185.xxx.183)

    250~300백 수입에 200이상 가방구입이 문제이지 원글님은 ........수입자랑같아요 부럽군요

  • 11. plumtea
    '11.7.8 4:54 PM (122.32.xxx.11)

    음...이쪽은 또 너무 소심하시네^^* 그 수입에 못 사면 누가 사나 싶네요.

  • 12. 원글이
    '11.7.8 4:55 PM (121.131.xxx.58)

    남들이 뭐라고 한다고 안 살건 아닌데..
    그냥 궁금해서요.
    제가 이러는 걸 우리 가족이나 친척들이 보면 낭비한다고 생각할까
    그러려니 생각할까.. 궁금하더라구요. ㅋ

  • 13. .
    '11.7.8 4:56 PM (117.55.xxx.13)

    요새는 명품백이 아니라
    3초백이니까

    개념 있다 싶으면
    명품백 보다는
    문화생활에 투자하는게
    더 현명하다고 봐요

  • 14.
    '11.7.8 4:59 PM (112.170.xxx.28)

    남이 혹은 내가 얼마벌어 얼마짜리 백을 사는 거에 대해서
    왜 여기다 글을 쓰고 묻고 하는 거죠?
    또 왜 그 글에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이 사치네 뭐네 판단을 내리는 건가요??

    월 200에 루이뷔통 사는건=사치로 인식 되는 지 모르겠군요.
    완전 일반화로 몰고 가는 느낌..

    월 200에 먹을 거 안 먹고 입을 꺼 안 입어서 백 사면 그것도 문제라 하고..
    10년 동안 돈 모아서 백 산 거에 대해서도 사치라니..

    그 잣대를 왜 본인이 아닌 남이 지어 주길 바라나요??

    백에 전혀 관심없는 1인

  • 15. 적정규모
    '11.7.8 5:01 PM (183.102.xxx.222)

    모든게 적정규모라는게 있죠. 월수200에 200을 홀랑 쓴다니까 뭐라 하는거지만, 월수2000에 200이면 1/10수준인데 그건 사치라고 보기는 어렵고, 사실,,, 경제라는건 또 돈 있는 사람들이 써 줘야 돌아가는 면도 있어서... 마음 있으시면 사시길 바래요.

  • 16. .
    '11.7.8 5:01 PM (117.55.xxx.13)

    전 어제 일 풍자한거에요

  • 17. ^^;
    '11.7.8 5:02 PM (118.33.xxx.213)

    왜 여기서 백 사도 되냐고 묻죠? 엄마한테 장난감 사도 되냐고 물어보는 것처럼..

  • 18. 글쎄
    '11.7.8 5:03 PM (203.226.xxx.50)

    이곳에 물어본다고 정확한 답? 이 나오는건아니잖아요
    정말 내가 사고싶으면사는거구..
    저 역시 가방 그런데 큰돈 들이느니 다른것에 관심을두겠어요

  • 19. .
    '11.7.8 5:04 PM (180.229.xxx.46)

    그 잣대를 왜 본인이 아닌 남이 지어 주길 바라나요??
    22222222222222222

    왜 여기서 백 사도 되냐고 묻죠?

    엄마한테 장난감 사도 되냐고 물어보는 것처럼.. 22222222222

  • 20. 문화수준
    '11.7.8 5:06 PM (125.185.xxx.183)

    문화 생활에 투자하는게
    더 현명하다고 봐요 222222~~~

  • 21.
    '11.7.8 5:10 PM (175.114.xxx.131)

    그런걸 여기다 물어보세요? 사지말라면 안살거고, 사도 된다면 살건가요? 여기다 물어봤자 가방따위에 그 돈 쓰는거 어처구니 없다.. 내면을 가꿔라.. 나도 그런 가방 살수 있는 능력 있지만 그딴거에 돈쓰기 싫다..더 가치 있는 소비를 해라..etc 뻔한 얘기들만 나올텐데요. 저같으면 그정도 경제 능력 있으면 그냥 삽니다. 갖고 싶으면 사는거지 뭘 남들한테 물어보고 까칠한 소릴 듣습니까?

  • 22. 흠냐
    '11.7.8 5:13 PM (120.28.xxx.116)

    월수 2천....자랑하는걸로 밖에 안 들리는 삐딱한 1인

  • 23. 지나다
    '11.7.8 5:26 PM (211.44.xxx.91)

    저는 외벌이이고 딱히 명품가방들고 나갈 모임도 없어요 모임때문에 장만하려는 욕구가 생기기도 하잖아요? 하루는 너무 가방같은 가방이 없어서 00닷컴등등 뒤져보니 국산이나 중저가브랜드에도 괜찮은 물건들이 많던데요...소노비도 개성있고 게스도 좀 튀긴하지만 이뻐요. 자기에게 맞는 브랜드 찾아서 자신만의 분위기를 만드는것도 나름 재미가 있던데요...너무나 흔하게 똑같은 백들을 왜 고가로 지불하고 너도 나도 들고 다니는지 저는 솔직히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저가 들고 다녀도 전체 분위기가 어울리면 패셔너블해지는것인데
    명품백아니라고 기죽을 필요도없구요...전 그렇게 생각해요
    특히 pvc명품백? 참 아깝다는 생각,,,,

  • 24. ...
    '11.7.8 5:27 PM (115.140.xxx.126)

    자게 신종 유행인가봐요. <이 가방 사도되요?> 시리즈.

    한때 82를 풍미했던 <가방 좀 골라주세요>를 잇는 신상이 들어온 느낌.

  • 25. 2000이면
    '11.7.8 5:31 PM (109.154.xxx.91)

    월수입은 충분하신 것 같은데 집이 아직 전세라고 하시니;;
    근데 저라면? 전 사요
    쓰고살자 주의거든요;;

  • 26. .
    '11.7.8 5:33 PM (183.98.xxx.10)

    사고 싶은 가방으로 사세요.
    돈이 없으신 것도 아니고 하고 싶은 거 좀 하고 살려고 돈도 버는 거 아닌가 생각해요.
    예쁜 거 들고 싶고 입고 싶고 그런 나이가 있더라구요.
    저는 40대 들어가니 비싸게 주고 산 똥가방들 다 싫고 10만원도 안 주고 산 키플링만 들게 되네요. 그저 가벼운 게 저한테는 최고라서...

  • 27. ㅋㅋ
    '11.7.8 5:51 PM (112.184.xxx.108)

    저도 너무 궁금해요.
    장난감 사고싶은 아이도 아니고 기호품인 명품가방 사는 걸 왜 여기에다 물어보나요?
    명품가방 사도 되냐 물어보는 건 정말 웃겨보여요.
    자기 집 상황. 본인성향. 가족들 생각. 누구보다 자기가 제일 잘 알잖아요.

  • 28. ㅎㅎ
    '11.7.8 6:05 PM (123.212.xxx.170)

    정말.. 왜 물어보시는지가 더 궁금해요..

    내가 감당할수 있는거면.. 하는거죠..

    올 봄.. 제가 샤넬 백을 하나 사면서 수백번 했던 고민이였지만.......

    이게 공개글로 올라오면.. 또 망설이는 기색이 더 많이 보이면.. 사세요..가 주를 이루더군요..

    거의 포기하고 ... 아무리 생각해도 백에 수백만원은... 참..
    할려면 못할것도 없지만.. 내가 수백억 부자도 아니고 .... 이러면서 안사는 쪽이였는데..

    잘 가는 카페에 그냥.. 그렇다..라는 글 담담히 적었더니.. 다들 하나 사라고..ㅋ

    남편또한 옆에서... 하나 사라고...

    저흰 집 있고... 빚없고.. 남편이 외벌이 2천이지만... 받을 유산없고.. 따로 모은돈 별로 없고..
    그저 노동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삶이라...
    커피전문점 커피... 아까워 하고... 외식 거의 안하고..
    10만원 넘어가는 옷..신발 거의 안사고...노후 대비를 하고 있기에....
    더 낭비란 생각이 들긴했어요..

    못사서가 아니라..... 그만큼의 효용이 있을까가.. 제겐 더 큰 과제였구요..
    뭐.. 별거 아닌 백하나로... 참.. 심각하게 생각해 봤었네요..
    저 자체의 허영심에 대해서도...

    결국 사긴했고.... 가끔 보면 어이 없기도 하지만..ㅋㅋㅋ
    그뒤로 바로 가격이 100만원 이상 오르고 나니... 갑자기 돈 번 이..이상한 기분은..ㅋ

    그냥.. 그돈 없었던 셈 치기로 했습니다.
    가방 값이라고 생각하면 볼때마다 아까워서..ㅋㅋ

  • 29. ...
    '11.7.8 6:11 PM (59.9.xxx.185)

    형편되면 사세요 .....
    나이드니 다 귀찮고 명품 너무 무거워서 부담스러워요 .
    저는 싼거 자주 사서 들고 누구 주고 또,사고 그래요 .

  • 30. ㅎㅎ
    '11.7.8 6:11 PM (123.212.xxx.170)

    그리고 남편말이... 내가 하고 싶으면 하는거지... 그걸 왜 남들 눈치를 보냐구..

    그게 남의걸 빼앗아서...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하는게 아니라면....

    못할 이유가 없는거라고..

    사람마다 다 가지고 싶은게 다르고...
    그 사람마다의 기쁨의 크기가 다 다른것인데...

    이해는 못해도 인정은 해야 하는거라 하네요..;

    그렇자나요...
    차가 좋은 사람은 비싸고 좋은 차를 사는거고..
    나름의 이유는 있겠죠.. 연비가 좋아... 안전해..등등..
    그런이유는 괜찮고...

    보석이나 백은 아냐.... 하는것도...

    실용적인 것만 따진다면.. 예쁜건 필요가 없을거 같은데요..

    옷도 비싼건 입음 안되고... 차도 굴러가기만 하면 되고...
    그릇도 담을수만 있음 되는건 아니지 않나요..

    다 취향인데...
    남들이 평가할 일은 아닌듯 해요..

  • 31. --
    '11.7.8 7:40 PM (116.36.xxx.196)

    어제는 샀다고 욕하고 오늘은 사라고 하고..댓글다시는분들도 참 웃기다..그리고 사고싶음 사는거예요. 어제 그분사신거 욕하신분들은 아마 천벌받을거예요.

  • 32. 개업해서
    '11.7.8 7:42 PM (118.223.xxx.6)

    1300벌거면...그냥 다시 페이닥하는게 나을듯..

  • 33. dgdgd
    '11.7.8 7:44 PM (115.23.xxx.66)

    근데 그걸 왜 여기다 물어봐요...애도 아니고 --;;;

  • 34. ..
    '11.7.8 8:48 PM (220.124.xxx.89)

    개업해서 1300버는거면 그 병원이 유명해져서 나중에 10배로도 벌수 있는거죠,
    페이닥보다는 정신적으로도 낫다고 봄....

  • 35. ...
    '11.7.8 8:58 PM (121.169.xxx.129)

    절대로 안되어요.. 그나마 "후진" 아파트도 없으시잖아요.

    ------
    댓글까지 보니 정말 진지하게 물어보신 건가봐요.
    전 어제 그 글 풍자하신 줄 알았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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