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것들 짜증나 죽겠어요.

[짜증]

며칠전부터 또 계속 2G 서비스 종료 어쩌고 하면서
핸드폰 무료로 바꾸라고 난리.

아직 바꿀 계획 없다고 했는데도
이건 뭐 돌아가면서 하루에 한번씩 전화질을 하는건지
정말 짜증납니다.
화도 나구요

방금전엔 점심 시간인데 전화해서는
목소리도 큰 남자상담원이 다짜고짜 자기 할 말만 해대는데
정말 ..
화가 나는 걸 눌러참고 얘기했더니 바로 뚝.


이것들은 예의도 없네요.

[...]

제동생도 그래서 핸드폰 끄고 있다가 택배오는날 만 켜놓는다고...
일반전화로 전화하라고 하던데...

[&]

저는 제 핸펀에 저장된 지인전화번호 외에 모르는 전화면
벌써..영업용 전화구나 싶어 딱 받고 " 고객님..."어쩌고 하면
대답하는 시간도 아까워서 전화 그냥 끊어버려요
그럼 다시 걸지 않더라구요...^^

[핸드폰 무료고]

기존 요금 그대로 간다면 바꾸세요
근데 kt가 어뗜 kt인데 공짜로 안주고 뭔가 고객들
등처먹는 속임수가 있을지도...
약정이라든가 아님 공짜 핸드폰이 금방 고장난다든가...
이것저것 제시하는게 많으면 차라리 타통신사로 바꾸세요.

[///]

저도 핸드폰 한2년 썼더니 하루에 한번씩 전화오더라구요
나중에는 화나서 왜 자꾸 전화질이냐고 수신거부 해달라고 했는데도 계속 오더니
이제는 왠일인지 안오네요~

[저도]

고객님~은 그냥 뚝 끊구요.
제 이름대면 좀 더 들어줘요. 그리고 물어요. 제 번호는 어떻게 아셨냐고.
제가 뭔가 동의 했기땜에 전화가 오는 것 같으면 (가능하면 동의 안하려고 해요.)
관심 없으니까 제 번호 지워달라고 조용히 말해요.
전혀 동의하지 않았을 상황인데 제 이름 알면
니 이름 알자고, 개인신상정보공개되었으니 너 고소한다 해요.
보통 그럼 지들이 먼저 끊어요.

[예의?]

예의만 없는게 아닙니다.. 종료결정나면 혜택 못 받는다며 협박도 불사합니다..이쯤되니 저도 오기로 버티고 있습니다..

[저두]

그 전화 받았는데요
사실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싶어서 얘기를 좀 들어봤는데
절대 기계값 공짜 아닙니다
다행히 상담자가 꼼꼼하고 자세하게 그리고 사실적으로 설명해줘서 바로 맘 접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