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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까나?? 복권 어찌 될까요??
반은 건우가 가지고 있고....
반은 건우에게.. 반은 유춘작할머니에게...
근데 유춘작할머니는 건우한테 모든 유산 넘긴다고 유서 써 두고 돌아가셨으니...
돈은 건우손에 떨어지게 되고...
건우는 그 돈 가지고 순금이랑 집 나가서 식모들이랑 나눠 가지지 않을까 싶은데...
1. 정반대
'11.7.8 12:08 AM (122.32.xxx.30)오늘 끝부분만 봐서 잘 모르겠는데
그럼 강태원 사장이 가지고 있는 부분은
꽝인거에요?2. 로맨스타운
'11.7.8 12:12 AM (211.245.xxx.100)마지막에 강사장이 가진 복권을 놓쳐서 다들 잡느라 난리 나면서 끝났는데...
길가에서 놓치고 사람들이 다들 자기 복권이라고 하니
뒤에 적힌 유춘작할머니 전화번호때문에 유춘작할머니 소유로 판명나지않을까 싶어요.3. 정반대
'11.7.8 12:20 AM (122.32.xxx.30)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보면 이 드라마 작가가 복선을 정교하게 깔아놓더군요.4. 정반대
'11.7.8 12:22 AM (122.32.xxx.30)이거보면 약간 미드같아서 재밌어요.
돈앞에서 변하는 인간의 모습도 식모들을 통해 잘 그렸구요.
식모들 1번가 사람들 하나하나 캐릭터 잘 살아있구요.
그다지 빅스타에 의존한 드라마도 아닌데 재밌어요.5. 아!
'11.7.8 12:41 AM (14.42.xxx.200)그리고 할머니가 유서 쓰셨잖아요 전재산 건우한테 주라고.
6. .
'11.7.8 12:44 AM (114.207.xxx.166)이 드라마 정말 흥미진진..예측 불허..넘 재밌어요. 전 상상이 안돼네요..다들 능력자 이신듯~~!
7. 맞다!
'11.7.8 12:58 AM (14.52.xxx.184)저는 그 전화번호가 언젠가 무슨 역할을 할 거라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연결은 못했는데.. 그럴듯한데요.
전 역시 단순...8. 오
'11.7.8 1:04 AM (61.101.xxx.87)오늘 복권 바람에 휘날리는 마지막 장면 보면서 전율을 느꼈습니다.
이건 드라마가 아니다. 영화다.
작가 대단해요. 그 배우들 전부 복권 잡으려고 하는 장면 어떻게 생각해냈으며 pd도 대단하구요.
정말 원제가 식모들 ..답게 식모들의 이야기라서 로맨스가 초반부에만 있고 좀 약한게 아쉽지만
로맨스장면 조차도 너무 달달했어요. 충분히 로맨틱 했답니다. 이 작가의 다음 작품 기대되네요.
굉장히 전문적으로 파고드는것 같아요. 파스타 안봤는데, 요리하는 사람들얘기를 굉장히 세세하게 다뤘을것 같아요...복권을 소재로 이렇게 다양한 얘기들을 복잡하게 연출할수 있다니...
놀라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