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사용자인데요.
앱 다운받은 것도 없고 아예 스토어나 아이튠즈는 근처도 안갔는데
갑자기 승인 문자가 왔네요.
상담원 전화하고 신용카드 해외승인 중지시키고
애플에 전화해서 설명했더니 승인취소 요청 이메일 보내래서 보냈는데요.
상담원 말로는 이런 적 처음 들어봤다고 시스템 에러인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신용카드 사용이 안전하지 않은 느낌..해킹되어 사용되나 이런 느낌에 영 찜찜해요.
그렇다고 앱 다운로드 받을 때마다 비자카드 풀었다 닫았다 하기도 불편하잖아요.
진짜 이런 일이 없었을까요? 솔직히 그것도 좀 안믿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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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튠즈에서 쓰지도 않은 4.99 달러 청구하네요
찜찜함 조회수 : 307
작성일 : 2011-07-07 17:19:28
IP : 124.49.xxx.6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1.7.7 9:12 PM (58.227.xxx.121)그런적 있어요. 유료앱 다운받은적 없는데 0.99달러 청구되어 왔고요.
시간 보니 제가 무료앱 하나를 다운받았는데 그 직후에 청구된거 같았어요.
저는 액수가 적어 그냥 카드 해외사용만 정지하고 말긴 했는데..
근데 저희 시동생이 어플 개발하는 일을 하는데 그런일 많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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