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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너무 많은거 같아요... 비오는데도 날아다니고...
오늘은 비가오는데도 날아다니는 걸 셋이나 봤어요.
그냥 보이면 그런가보다 할텐데... 이상하게 나비가 저한테 따라붙는 느낌이 들어요.
며칠전에는 확 달려들어서 쫓아다니는 통에 쫓느라 애먹구요.
오늘도 우산 안으로 들어와서 비명지르며 도망쳐왔네요.
이상한것 같아요...
1. ...
'11.7.7 2:16 PM (175.198.xxx.107)요즘이 번식하는 철인가보네요.
님은 꽃중의 꽃이라 나비가 알아보고...ㅎㅎㅎ2. 이상해...
'11.7.7 2:19 PM (110.8.xxx.187)-_-;;;;; 솔직히 방사능 걱정도 되구요...
이달이 엄마 기일이라 괜히 별게 다 신경쓰이는 중이라서...
윗님 말씀은 신경쓸 일이 아니다.
넵...3. 222
'11.7.7 2:22 PM (175.207.xxx.121)님은 꽃중의 꽃이라 나비가 알아보고...ㅎㅎㅎ
4. 333
'11.7.7 2:24 PM (210.221.xxx.88)님은 꽃중의 꽃이라 나비가 알아보고...ㅎㅎㅎ
아니면 꿀성분 들어간 화장품 바르신거 아닌가요?
전 흑설탕 그런거 바른날에 벌이 그렇게 쫓아다녀서 엄청 무서웠던 적 있는데요-ㅁ-5. ....
'11.7.7 2:27 PM (58.122.xxx.247)그것도 하얀나비만 잔득이지요 ?
중랑천에 가면 그 애벌레인지 길에 잔득 깔려있어 자전거타기도 무서워져요6. 나방
'11.7.7 2:30 PM (112.159.xxx.128)나방도 많아요. 밤에 불 켜고 있으면 방충망 밖에서 파닥파닥. 그러다 몇 마리는 집으로 들어와요. 시골도 아닌데 왠 나방이... 근처에 사오정이 사나.
7. 이상해...
'11.7.7 2:48 PM (110.8.xxx.187)큭. 설탕이고 사탕이고 단 냄새만 맡으면 이가 아픈(거참.. 이것도 이상하죠) 사람이라 꿀이나 설탕 화장품 등등은 아니구요.
맞아요 흰 나비가 무지 많구요, 간간히 검은 나비 같은것도 꽤 보이네요.
윗님 사오정이 근처사나 댓글에 커피 뿜었어요. -_-;;;;;;;;;;;;;8. .....
'11.7.7 3:47 PM (115.140.xxx.106)나비는 공기가 오염된곳에서는 살지 못한다고 나오던데요. 좋은 현상아닌가요? 도심 한복판엔 나비가 없대요.
9. .
'11.7.7 4:55 PM (182.210.xxx.14)어! 저도 며칠전에 오랜만에 길에서 나비 봤는데...검은색 큰나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