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꿀꿀하고 기분이 별로인데.
어제 본 수학경시에서
5학년 아들은 동상이래고,딸은 2학년 1등이라고 하네요.
ㅎㅎ..
엄마들이 좋겠다고 연락오는데.
뭘,,, 하고 말았지만,
사실 기분 무척 좋아요.
ㅎㅎㅎ.
자랑질 좀 합니다.. 할때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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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질 좀 해도 되나요???
나는 조회수 : 1,009
작성일 : 2011-07-07 14:06:38
IP : 211.211.xxx.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축하합니다
'11.7.7 2:09 PM (121.131.xxx.88)저도 그런 자랑 한번 해보고 싶은데 저희딸은 수학이 많이 부족하네요. --;;
많이많이 축하드리고 아이들과 오늘 즐겁게 파티하세요!!!!2. 궁금해서요
'11.7.7 2:09 PM (59.86.xxx.216)자식 공부잘하는 비결좀 알려주소서
3. ㅊㅋㅊㅋ
'11.7.7 2:10 PM (220.80.xxx.28)ㅋㅋ
4. 나는
'11.7.7 2:12 PM (211.211.xxx.69)원글입니다--
둘다 학원은 안보내고,
그냥, 문제집만 집에오면,, 각자 방에서 충실히. 하루 20-40문제쯤 풀고 답 맞추고
모르면.. 제가 봐주고 합니다.
5학년 아들 학원 안보낸다고 지인들이 난리인데
전,, 그냥,, 지금 대로 할라고요5. ..
'11.7.7 2:14 PM (1.225.xxx.122)학원에도 안가고 그리 잘한다니 기특합니다.
학원비도 굳으시는데 자랑회비를 따블로 내소서. ^^6. 네~
'11.7.7 2:16 PM (110.10.xxx.28)축하드립니다.
7. 축하축하
'11.7.7 2:23 PM (218.53.xxx.129)남의 자식이라도
아이들이 잘한다는 소식 접하면 왜 그리 기분 좋은지 몰라요.
축하드립니다!!8. plumtea
'11.7.7 2:47 PM (122.32.xxx.11)축하드려요^^*
좋으시겠다.
그런데 자랑비는 따블로다가 입금하셔야 하는 거 아녀요?=====3333339. 축하해요
'11.7.7 2:48 PM (121.134.xxx.209)집에서 가르치는 것도
자기주도학습 하는 것도 아주 중요한데
아이가 수학을 업그레이드 하려면 심도있는 문제를 많이 다뤄 봐야하는데
집에서는 한계가 있을 수 있어요
아이 둘 다 수학을 잘하는 것같은데 초등학교 다닐 때
시간 에너지 투자 많이 해놓으면 나중에 한결 수월합니다
수학 쫌 잘해서 과고. 대학 간 아들 엄마 경험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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