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이층이고 문열어놓고 82하고있는데
작성일 : 2011-07-06 22:07:43
1073936
아무한테도 말못했어 평균이 팔십인데 육십이야 육십이 정말
딴것도 다 팔십팔 팔십 국어하나 구십이야
몰라 수학이 육십이..
그러고 지나가네요
목소리가 울려서 그런가 누구엄마인지 다 알아버렸네요.. 어쩔...........
IP : 220.88.xxx.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6 10:09 PM
(119.192.xxx.175)
ㅋㅋㅋ...
좀 못들은척좀 하세요.......아..우리집 딸래미 인데..어쩔..
2. .
'11.7.6 10:09 PM
(114.200.xxx.56)
ㅋㅋㅋ
에구 참....아무한테도 말못했어....
말하고 싶었나보죠 ㅋㅋ
3. 음..?
'11.7.6 10:10 PM
(59.6.xxx.241)
우리 딸래미도 육십인데요..?
알게 되면 큰 문제가 있나요..?
4. 내귀에도청장치
'11.7.6 10:11 PM
(220.88.xxx.81)
그런데 이분만 그런게 아니고 중간고사 기말고사 끝나고나면 컴터방앞 벤치에서 엄마들 속닥인다고 얘기하는데
저도 애들 학교보내고있어 그런지 안들을려고해도
점수얘기만 나오면 이상하게 귀에 쏙쏙 다들리는건 뭔지...
5. .
'11.7.6 10:12 PM
(114.200.xxx.56)
벤치에 적어놓으세요.
"다 들려요" ㅋㅋㅋ
6. ..
'11.7.6 10:28 PM
(211.199.xxx.38)
크흐 뭐 ..그거 큰 비밀도 아닌데요..멀..^^ 저도 아무에게도 말 안했는데 예체능이 65에요..--;;
7. ㅋㅋ
'11.7.6 11:24 PM
(220.86.xxx.75)
여름이라서... 계절탓 해봅니다. ㅎㅎ
8. 8층
'11.7.7 8:54 AM
(14.43.xxx.98)
저번에 아침에 정말 옆에서 말하는듯한 통화소리에 깻거든요.
베란다문열고 보니 아파트 마당(?)에서 어떤 아저씨가 전화통화하는데 다 들리더라구요.
너무 놀랐었던.....정말 낮말은 새가듣고 밤말은 쥐가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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