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훈련할때 유아변기 쓰신분들이요..
작성일 : 2011-07-06 17:36:53
1073808
이제 곧 두돌되는 남자아기인데요...
본격적으로 더워지면 배변훈련 해볼까해요.. 아직 기미도 없긴하지만요..ㅋㅋ
유아변기 거실에 두는거 하나 얻어놓은게 있어서....익숙해지라고 몇달전부터 꺼내놓긴했는데요.
장난감인지알고 속에 배변통 꺼내고 들어가고 막 그러거든요.
근데 나중에 실제로 그거 사용하면 그안에 응가(죄송)도 들어가고 소변도 들어가고 할텐데...
바로바로 치운다고해도....좀 위생상 그럴거 같아서요. 아이더러 만지지 말란다고 안만질 아이도 아니고...
어찌 사용을 하셨는지 궁금해요...
IP : 118.91.xxx.1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첨엔
'11.7.6 5:41 PM
(211.44.xxx.91)
친숙해지라고 덥개 내리고 의자처럼 앉혀보고 중간 중간 가족들이 변기에서 볼일 보는 모습도 보여주고요. 책을 통해서 변기에 누는 거라고 인식을 시켜줬어요 그러다가
아이가 오줌이나 응가를 하려고 할때 데리고 가서 누게 하면 스스로 그런가보다 해요
저희 아인 이상하게 아기변기를 너무 싫어해서 결국 어른 변기에 아기변기시트를 올렸다 내렸다 하는걸로 또 샀어요 지금 아기 변기는 매직칠이 된 채로 무용지물이구요...
강요는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천천히 가세요
2. 우리아들
'11.7.6 5:45 PM
(175.124.xxx.155)
저는 바로바로 치웠어요 그냥 평상시는 변기문 닫아두고 만지지 말라고 하니 안만지데요
그래서 일부러 캐릭터 변기말고 진짜 변기랑 비슷한걸로 샀어요
형아가 있어서 보는게 있어서 그런지 기저귀는 빨리 뗀거같아요
3. 저희 딸의 경우
'11.7.6 5:45 PM
(112.187.xxx.116)
18개월 무렵부터는 자기 스스로 거실 귀퉁이에 있는 아기변기에 가서 앉아 누었던 걸로 기억해요.
아기 봐주시던 저희 친정엄마가 아이가 뭔가 낌새가 있다 치면 득달같이 변기 쪽으로 데리고 가셔서 누이고 난 후 마구 칭찬해서 한달 정도 만에 마스터 시키셨어요. ^^ 변기 만지려 하진 않았던 거 같은데요.
아이 변기 교육시키는 거랑 애완견 배변기 교육시키는 거랑 똑같던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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