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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급해요~ 깍두기 담글때 소금이요

조회수 : 497
작성일 : 2011-07-06 17:32:40
무 큰 거 4분의 1 정도 쓰고 남은 걸로 깍두기 담그려고 소금 뿌려놨는데요
절임 소금의 양을 몰라 한 3티스푼 정도 넣은 것 같아요. 대충.
근데 왠지 소금을 너무 많이 넣은 것 같아 불안해요.

양념은 미리 만들었다가 얼려놓은게 있어서 그걸 쓰면 되는데
양념이 좀 짜게 돼서 무는 약간 싱겁게 절여야될 것 같은데
제가 소금을 너무 많이 넣었나요?
설렁탕집 정도는 아니지만 약간 큼직하게 썰었는데 소금양을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IP : 221.155.xxx.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확한
    '11.7.6 5:35 PM (211.54.xxx.82)

    비율은 모르지만 깍뚜기 담글 때 처음엔 상당히 짜게 간을 해야 되던데요.
    나중에 무 속에서 물이 나오거든요.
    나중에도 좀 짜다 싶으시면 양파를 좀 채썰어서 넣어 보세요.

  • 2. ..
    '11.7.6 5:35 PM (114.203.xxx.5)

    잘은 모르지만 절일때 소금의 양때문에 깍뚜기가 짜지지는 않을것같은데요..
    넘 걱정되시면 사이다라도 넣으심이..

  • 3.
    '11.7.6 5:36 PM (221.155.xxx.88)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뿌려놓은 소금이 상당히 짠 건지 못 먹을 정도로 짠 건지 잘 모르겠어요.
    나중에 짜다고 해서 물로 씻으면 안 되는거죠? ㅠ.ㅠ
    양파 팁 감사해요~

  • 4. .
    '11.7.6 5:44 PM (221.144.xxx.170)

    절여졌으면 한 개 물에 씻어 약간 먹어보세요.
    맛이 짜면 물에 담그어 짠물좀 빼고 해도 되요.
    만약 버무리면서 싱거우면 소금이나 액젓으로 보충하면 되고요.
    익으면 싱거워지니 간이 어느정도는 맞아야되요..

  • 5. 그럴땐
    '11.7.6 5:48 PM (116.37.xxx.135)

    짜거든 깍두기젓이라고 우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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