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시험이에요
간소화 된 시간으로 교육받고
오늘 남편이랑 코스 돌고 왔구요
추가 교육 받으려니 대학생들 방학이라 그런지 엄청 밀려서
일단 시험 보기로 했습니다.
한번에 붙을거란 기대는 안하는데요...
옆에서 강사님이 갈쳐주면서 할때랑 시험볼때랑은 판이하게 다르겠죠...
감독원은 시험 보는내내 음...말 한마디 없이 시험보고 채점하시나요~?
아님 약간의 힌트는 주시는지...
차선 변경이 너무 무서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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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시험볼때 감독원은 한마디도 안해주죠~?
ddd 조회수 : 574
작성일 : 2011-07-06 13:20:15
IP : 115.137.xxx.1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6 1:22 PM (220.80.xxx.28)저 할땐 아무말도 안했구요...
제 앞에 어린 여자애 볼때는.. 사고날뻔해서 감독원이 브레이크밟아줬고..ㅡㅡ;
결국 내릴때 되서 조목조목 얘기해주더라구요..2. ...
'11.7.6 1:23 PM (203.226.xxx.59)말이 거의 없죠. 교차로 너무 느리게 지나간다고 한마디 한 게 끝이었어요.
3. ...
'11.7.6 1:23 PM (220.80.xxx.28)저 볼때(00년)는.. 더블캡 포터여서요..
뒷자리에 다음 대기자 세명 줄줄이 앉아서 시험봤어요 ㅋㅋ4. ㅋㅋ
'11.7.6 1:25 PM (59.17.xxx.69)한마디도 안함 무서워요 ㅎㅎ
저한테 끝나고 이렇게 운전하지 말라고 한소리 했음
저 정말 아슬아슬 붙었음
그러니깐 코스랑 다~~~~~맞게 갔는데 제가 긴장하는게 다 느껴져서 그렇게 말했어요 ㅎㅎ
뭔가 맞긴 맞는데 불안한거 ㅋㅋㅋㅋㅋ5. .
'11.7.6 1:30 PM (121.128.xxx.151)강남 코엑스 제일 어렵다는 코스 돌았는데 전체적으로 잘 돌았어요
거의 다 와서 제가 중앙차선으로 달리고 있는거에요 ㅎ
"그렇케 운전하지말고 차선 잘 지키세욧! " 해서 탈락인 줄 알았는데
초반에 점수 잘봐나서 합격하긴 했어요.6. 딱...
'11.7.6 1:37 PM (180.66.xxx.48)이어폰끼고 음악감상할때의 표정?이던데요.
점수매기느랴 앞만보는 척해요.7. 전
'11.7.6 2:00 PM (59.12.xxx.68)저 할때 말고 앞사람과 자리바꿀때 핸드폰으로 전화가 와서.....
전화 끄라고 한소리 들었어요.
운전 중에 오지 않은게 정말 다행이었죠....
다른 사람 말 들으니 차선변경 구간에서 갑자기 차선변경하라고 시킨데요.
그런데 차선변경 못하면 탈락이라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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