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다시만나면 가만 안두겠어요..그 담임...

화나요 조회수 : 2,744
작성일 : 2011-07-06 11:25:06
오늘 문득...생각이 나서 글 올리네요...

초등학교 4학년때 담임이...
좀 눈빛이 야릇하고 특히 여자애들한테 다정다감하고 그랬죠..

학기초에 쉬는시간에 불러서..
"**어머니는 학교에 자주 안오시나봐~??
라고 하셔서 어린마음에 아무생각도 없이~
엄마한테 그 얘길 했더니..엄마가 무턱대고 저한테 막 화를 내셨죠..뭐 그런선생이 다 있냐고..
(저희 아빠도 선생님이셨지만...학부모님 만나고 이러는 일 거이 없었드랬죠..)

암튼 그 다음날인가??이틀후인가..엄마가 꽃다발을 안고 학교에 찾아오셨죠..
지금 생각해보니~아마 뭔가를 바란듯 해요..담임이...
전 어렸으니까 당연히 그 의미를 몰랐구요..

근데 문제는 이게 아니예요..
담임은 쉬는 시간에 틈만나면 여자애들(약간 성숙한 애들 있잖아요..고학년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불러서..자기 앉아있는 책상앞에 세워놓고..
팔을 주무르고..
긴팔이면 팔을 걷어붙여서..쓰다듬었구요..
심지어 다리도 만졌죠...허벅지사이로 손넣구요..

그당시에 이제 막 월경 시작한애들이 좀 있었구요..
저도 좀 성숙한 편이라 키도 크고..
암튼 또 당시 유행이 여자애들이 청치마에 스타킹(검정 교복스타킹)
신는거였거든요..

책상에 앉아있으면 "오늘 누구누구는 치마입었네"
이러면서 다리사이로 손을 쓱 넣어서..만지곤 햇어요..
그때만해도~성폭행이나 성추행에 대한 개념도..전무~교육도 전무한 상태여서..
아마 대부분 그게 뭘 의미하는지 몰랐더거 같아요..
여자애들 대부분 그냥 꺄르르하고 웃고 말았죠..몸을 뒤로 빼서 피하거나요~

어느날은 쉬는시간에..
저를 불러서 책상 앞에 세워놓고선...
팔을 주무르기 시작했어요..이것저것 물어보고 얘기하면서요~
그러다가 나중엔..저를 눕히고 다리를 들어올려서 만지는거얘요..바지 입고 있었는데..
바지를 걷어 올리더라구요...ㅡㅡ;;
담임은 책상에 앉아있고...애들 모두 있는데..

뭐 다른 여자애들 대부분 돌아가면서 전부 당했구요..
저도 몇번 당했었지만..그날은 정말 심했어요..
전 원래 어려서부터 스킵쉽을 싫어하던 아이라..(언니랑 손잡는 것도 싫어했어요..)
그날은 정말 화가났구요..뭐가 뭔진 모르지만..암튼 넘 싫었어요...

제 자리로 돌아오면서 의자를 쾅~하고 열어서 불만 가득하게 씩씩 앉았져..
그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더라구요..
그리구 그뒤론 저한테 다시는 그런짓 안했어요..

그치만 다른여자애들한텐 끊임없이 팔걷어올려서 만지고..
다리 주무르고...
어깨도 만지고...1년내내 이랬던거 같아요..

아..그땐 정말 몰랐는데..이게 말로만 듣던 성추행이죠~?
다시 생각해보니..치가 떨리고..그 선생..다시 보면 어떻게 해버리고 싶어요...

지금은 그런 선생님들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따님들 단속 잘하시구요...
이런 걱정 없는 세상에서 살면 좋겟네요~
IP : 210.101.xxx.10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6 11:30 AM (121.133.xxx.161)

    악~~~
    왜이리 개$끼가 많은 거야!!!!!!1

  • 2. ㅇㅇ
    '11.7.6 11:34 AM (211.237.xxx.51)

    저는 그렇게 이상한 말종 선생 만난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어느 글에선가 읽었는데 하도 충격을 받아서 안잊혀지네요.
    예전에 (요즘같으면 어림없을일이죠) 우리 어렷을때죠 그니까
    젊은 남자담임새끼가;;
    6학년 여학생들을 자리에 앉은채로 윗옷을 다 벗게 했대요...
    남학생들도 있는데요..
    런닝까지 싹 다.. (그땐 30년전이니까 성숙햇떤 애들도 속옷을 다 갖춰입진 않았던 시절
    같아요....)
    다 찬찬히 들여다 보면서... 그 생각만 하면 숨이 다 멎어져요.
    글만 읽어도 끔찍했는데... 그런 쳐죽일 말종도 선생이라는 이름으로 정년퇴직했겠죠...

  • 3. ,,
    '11.7.6 11:34 AM (115.140.xxx.18)

    아 정말 듣기만 해도 ..
    저 6학년때 어떤 이쁜 여자아이가 수돗가에서 물을 먹고 있었는데 ..
    옆에 있던 내 친구가
    저 아이는 선생님이 브래지어도 사주고 그런다고 ...지금 생각해보면 거의 선생님 노리개(?)라는 말로 했던 생각이 나네요
    정말...옛날 남자선생들 ...아이들 가지고 더럽게 많이 성추행 했네요

  • 4. 이런썩을인간
    '11.7.6 11:36 AM (203.249.xxx.25)

    헉........................너무너무너무 소름이 끼치네요........
    아, 진짜.....ㅜㅜ 뭐 저딴 게 선생이라고...
    이건 머 고양이한테 생선가게 맡겼다는 속단이 생각날 정도네요...
    아휴................... 저런 넘들은 지금이라도 잡아들여 능지처참형에 처했으면 좋겠어요.

  • 5. 저도
    '11.7.6 11:36 AM (203.254.xxx.192)

    제가 30중반인데 초등학교때 정말 징글징글했어요,,계속 만지고 쓰담듬고 뽀뽀하자 그러고
    정말 개**들이에요,,지들도 딸있을건데,,중학교가니 그런놈 여전히 있고 고등학교때도
    젊은선생새*가 자긴 학교에 예쁜애들 보러 온다는 말이나 하고,,,미친놈들 많아요

  • 6. 이런썩을인간
    '11.7.6 11:37 AM (203.249.xxx.25)

    인터넷에 학교랑 실명 공개해버리면 안될까요? 인상착의랑...
    너무 분해서...그 학교 홈피에 지금이라도 가서 게시글 올리면 안될까요? 뭔 방법이 없을까요?ㅡㅡ

  • 7. ...
    '11.7.6 11:39 AM (1.227.xxx.155)

    네, 저도 그런 선생님 있어요.
    촌지를 너무나 좋아하시던 우리 아이 담임선생님...
    만나면 현금으로 그 앞에서 뿌려버리고 싶어요.
    아이 자존감에 완전히 먹칠을 하면서 교회다니라고 가짜 믿음까지 전도하시던 분이었어요.
    회개하고 바뀌셨는지 궁금하군요.

  • 8. ..
    '11.7.6 11:48 AM (112.152.xxx.122)

    혹 ㄷ ㅎ초등아니였는지 ....

  • 9. 정말
    '11.7.6 11:54 AM (180.70.xxx.217)

    짐승만도 못한 놈이 인간에 탈을 쓰고 선생노릇한놈이었네요
    아마도 정신적으로 크게 문제가 있는사람이이었을꺼 같아요
    저도 초등학교4학년 담임을 잊을수가 없어요
    뭐때문인지 첫수업하러 들어올때부터 심사가 꼬여
    버럭버럭대며 소리지르고 애들을 잡다가
    제 뒤에 아이가 장난한다고 몽둥이를 갸한테 떤졌는데
    그걸 제가 맞아서 얼굴이 피범벅...
    약국가서 옥토정끼??(빨간약)사서 바르고
    오징어뼈 갈아서 붙이고..(70년초반에..그땐 그랬어요)
    한동안 엄청 고생했어요
    며칠 지나서 우리엄마가 학교에 오셔서 애를 이졍까지 만들어놓고
    어째 사과 한마디 없으시냐.. 하시니 그때서야 자기가 집에 안좋은일도 있고 해서
    그리 됐다고 미안하게 됐다?고 사과도 참..건방지게도 하드라구요
    그후..
    틈만나면 우리들한테 누구네 엄마처럼 선생님이 때렸다고
    집에다가 이야기하면 안되고 더더군다나 엄마아빠라도
    감히 선생님한테 따지면 안되는거라고..
    선생님은 똥이라도 어려워서 개도 안먹는다고...
    비록 똥이라도 그렇게 개들도 어려워하는데
    어찌 사람이 되가지고 선생님한테 따지냐고...
    그소리 들을때마다 우리들은 고개숙이고 암말도 못했죠

    졸업하고 35년이 흐른후 초등동창회에서 그쌤을 만났어요
    그때 제가 그랬죠..
    그땐 정말 선생님이 100%로 잘못하신거라고...
    37년만에 정식으로 사과 받았습니다..

  • 10. --
    '11.7.6 12:02 PM (116.36.xxx.196)

    저도 34살인데요 국민학교 3학년때 또라이 늙은 남자선생님 그랬어요. 막 여름에 여자애들 옷속으로 손 집어넣구..미친거 아닌가요? 근데 문제는 그선생 이름도 기억이 안나고 딱 그장면만 기억이 나요. 저희 엄마아빠도 교사신데 진짜 그런변태말종들땜에 교사들이 다 욕먹는거 같네요. 국민학교 1학년때 담임은 여자애고 남자애고 따귀때리는게 취미였고. 초등학교때 참 그지같은 담임 많이 만났네요. 하지만 좋은 선생님도 계셨으니.

  • 11. 푸하하
    '11.7.6 12:23 PM (211.54.xxx.82)

    선생 똥은 개도 안 먹는다는 게 전혀 그런 뜻 아닌데 웃기네요.
    뭣도 모르면서 선생이랍시고.
    개들한테까지 아니 더 나아가 전우주적으로 존경받고 싶으면 그만한 일을 하든가.

  • 12. .
    '11.7.6 12:42 PM (211.224.xxx.124)

    헐~제목이 너무해서 클릭해봤더니 진짜 이건 별 변태같은놈이 어찌 선생이 되서 어린애들을 지 성노리개로 갖고 논거네요. 저런 미틴놈. 진짜 동창들끼리 연락해서 찾아내서 멱살잡이를 하던지 고소를 하던지 하세요. 벌써 정년퇴직했겠지만. 별 미틴
    전 다행인지 저런 변태선생은 못봤거든요. 참내..한살위인 언니가 저런 성추행선생들 애기나오니 자기 고등학교때도 저런 선생있었다고 애기하는데 자율학습하는데 뒤에서 끌어 안아서 놀라서 확 뿌리쳤다고..저 선생놈이 윗학년 언니랑 사귀고 놀러다니고 하다가 학생들눈에 띄고 나중엔 그 언니 소문이 안좋게 나서(임신했다고) 학교 관두고 안좋게 풀렸다는..그 선생은 학교 여자선생이랑 결혼하고..완전 나쁜넘들 많아요. 그 어린제자를 어떻게 여자로 보고 그러는지 지금은 남선생이 드물지만 진짜 선생뽑을때 정신분석 철저히 해야함

  • 13. 원글
    '11.7.6 1:23 PM (210.101.xxx.100)

    고발하고도 싶지만..
    솔직히 담임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아마 그 장면들만 너무 충격적이어서 기억이 나나봐요..
    아마 정년 퇴직했을것 같고..
    그때 당시에 다른학교에 계시다가 오셨다는거..그것만 알고 잇는데...
    좋은 선생님도 만나봤지만..심지어 저희 아빠도 선생님으로 정년퇴직하셨으니까요..
    그치만..저런 사람은 절대로 선생해선 안되요~ㅡㅡ;

  • 14. 완전미친놈
    '11.7.6 1:57 PM (125.177.xxx.193)

    인간말종이네요.
    저도 6학년때 총각담임이 여자애들 뒤에서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 들어올리곤 했었어요.
    가슴을 만졌는데 그때는 일부러 그러는건지 몰랐었죠..
    이름도 기억나고 얼굴도 기억나요. 미친놈..

  • 15. 그래그래
    '11.7.6 2:55 PM (59.17.xxx.174)

    저는 중학교 체육 중에 그런 선생(님짜 붙히고 싶지도 않네요)이 있었는데... 남학생은 농구 시키고 여학생은 피구 시틴다음 키크고 예쁜 여학생은 따로 불러 운동장 계단에 앉아 여기저기 만지던 생각이 나요. 중학생이라 남자애들, 여자애들 쑤근거리고...전 키도 작고 초등학생 몸매였어서 그런 일 안당했는데 그때 처음으로 키 작아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었어요. 당한 애들은 중학교때 일이라 지금까지 얼마나 생각이 나고 수치심을 느낄까요... 그 선생 얼굴이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체육복안에 사복입은 남학생 체육복 발목까지 벗겨서 벗지도 입지도 못하게 하고 발목에 걸친채 운동장 뛰게 했던 그 인간말종....

  • 16.
    '11.7.6 3:25 PM (221.155.xxx.88)

    1. 초등학교 때 그런 선생 하나 있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봐도 사상은 그 당시 선생들과 달랐던 것 같아요.
    좀 깨어 있는 듯도 했고 창의적이기도 했는데
    그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애들을 무자비하게 벌주고 때렸어요.
    3학년 때였는데, 추운 겨울에 아이들 웃통 다 벗게 한 후 때가 많은 애들은 장갑 낀 손에 잉크를 묻혀서 몸에 덕지덕지 발라주고... 3일 후에 다시 벗겨서 여전히 잉크자국 묻어있으면 때리고;;;
    -- 머 이건 가난하고 개념없던 시골이니 자기딴에는 애들 위생 생각해서 초강수를 둔 거라고 최~~~~~대한 좋게 좋게 해석하려고 했는데요
    떠들었다고 추운 겨울 야외에 있는 물통(빨간 고무 함지)에 두 주먹을 집어 넣고 엎드려 뻗쳐를 시키지를 않나
    공부 잘하고 대답 잘하는 여학생은 꼭 앞으로 불러내 입술에 뽀뽀를 하지 않나...으....
    심지어 이 사람은 전교 조회 때도 교장 뒤에 앉아서(교장은 단상에서 훈화하고 교사들은 그 뒤에 의자 놓고 주르륵 앉았었거든요)
    당시에 무슨 교외 대회에서 상 받은 이쁜 6학년 여학생을 무릎에 앉혀놓고 막 쓰다듬고, 짧은 반바지 입은 허벅지 만지고 그랬어요. --- 전교생과 동료교사들이 보는 앞에서.

    오랜 시간 지나서 소식 들었는데 다른 학교에서 애를 망치로 때렸다가 정직이 됐다나 뭐라나.
    이 사람은 애가 둘이나 있으면서 학부모들에게는 총각이라고 말하고 다녔고요
    문득 궁금해서 이름 검색해보니 여전히 교사로 일하면서 교사들이 주축된 무슨 단체에서 활동하는 것 같더라고요.
    진짜 뭐라 말할 수 없는 싸이코 인 것 같아요.

    2. 중학교 때인데
    조그만 시골 사립에 학생주임, 동네 터줏대감이라서 아무도 못 건드리는 선생이 있었는데
    자기 애들도 그 학교 보냈으면서 여학생들 교복 치마 걷어올리고 허벅지 때리는 걸로 유명했어요.
    옷 위로 맞으면 덜 아프다나...
    그리고 남학생 반에 들어가면 애들 바지 벗기고 몽둥이로 막 툭툭 건드리면서(어딘지 아시죠..) 모욕주고 그랬어요.
    이 인간이 교장으로 무사히 정년퇴직한게 황당합니다.
    중학교 옆에 고등학교도 있었는데 그 고등학교 졸업식 날이 되면 이 인간은 도망 가 있었어요.
    중학교 때 이 선생한테 당한 쫌 노는 오빠들이 고교 졸업날 작정하고 두들겨패서요....

  • 17. 그놈
    '11.7.6 9:57 PM (125.187.xxx.194)

    아직도 살아있나요??. 찾아가서..쥑여버리고 싶다.
    성인이 되서 옛스승 찾아가서 살인이 왜나게요..
    다.어릴적 그런 트라우마를 안겨준 덕분?아니겠어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5050 우리 모두 물건살때 택배 주소 정확히 씁시다... 1 택배.. 2011/07/16 716
665049 치위생사 실습 개인병원? 대학병원??어디가 좋을까요?? 2 .. 2011/07/16 251
665048 휴먼 서바이벌 도전자를 보면 인간의 군상이 보이는 듯 합니다. 3 진짜 리얼 2011/07/16 1,481
665047 닭 껍질은 우찌 벗기는데..닭 목이..흑흑.. 13 딸기 2011/07/16 973
665046 한경희 후라이팬 써보신 분? 4 우워어 2011/07/16 511
665045 내집마련... 1 강영해 2011/07/16 354
665044 직장생활하다 그만두신 분들, 결정 어떠셨나요? 19 고민 2011/07/16 1,826
665043 중1아이 전학시켜달라해요. 신설학교 알려주세요 18 다시올림 2011/07/16 1,270
665042 스리랑카..살기 어떻나요? 3 날씨 2011/07/16 523
665041 엠비씨 다큐 노처녀가 왜 이렇게 비현실적인가 했더니 31 지금 2011/07/16 13,314
665040 성균관 유생의 나날....^^ 7 드뎌 샀다~.. 2011/07/16 1,099
665039 남편이 11시에 술자리 마치고 출발하면서 전화한댔는데, 계속 전화가 안되더니 2 --; 2011/07/16 556
665038 여자 어린이 혼자 길거리 다니게 하지 마세요 ㅠㅠㅠ 26 위험 2011/07/16 9,013
665037 금요일 저녁 음주타임 39 추억만이 2011/07/16 1,457
665036 막걸리와 파전 못 먹을 바에는.... 10 오늘같은 날.. 2011/07/16 986
665035 오늘 완전 황당한 의사 만났습니다ㅠ 65 황당 2011/07/16 13,556
665034 부모 속이고 유럽 여행 간 아들... 6 이상하다.... 2011/07/16 2,810
665033 저같은 여자 있나요?^^ 56 이상한 입맛.. 2011/07/15 10,109
665032 문재인님..........군시절 사진 보니.....음하하하~ 7 . 2011/07/15 1,022
665031 먼지청소기 "청소" 해보신 분 요령좀 알려주세요 청소 2011/07/15 123
665030 술마셨으때 뭐가 좋은가여 10 숙취 2011/07/15 769
665029 잘난척한다 소리 듣는 아이, 어찌 해야할까요? 23 속상해요 2011/07/15 2,255
665028 나이 먹어도 교만한 시누이 5 밉네요 2011/07/15 2,009
665027 해리 포터를 사랑했고, 끝나서 섭해요~ 9 저희아이와... 2011/07/15 951
665026 화장실을 가도 마려운 느낌이 계속되는데 어디로? 10 어디로 2011/07/15 643
665025 33세가 노처녀 인가요? 36 지금 티비에.. 2011/07/15 6,258
665024 지멘스 vs 밀레 청소기.. 어떤 것이 나을까요..? 6 ... 2011/07/15 1,066
665023 일반전화번호랑 인터넷전화번호랑 구분 어떻게하나요? 1 요샌따로 구.. 2011/07/15 318
665022 병원에서 진료기록 달라고 하면 오반가요? 4 극뽁 2011/07/15 432
665021 문법질문 - 타동사+부사의 어순 2 영어문법 2011/07/15 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