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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꼴등도 시험보느라 애썼다고..ㅡ,.ㅡ;;
오늘 시험 끝나고 놀러간다더니 이시간까지 전화도 안받네요..
대학은 꿈도 안꿔요,그냥 남 들어오는 시간에만 들어왔으면...ㅜ.ㅜ
1. .
'11.7.6 12:04 AM (114.200.xxx.56)음.....그래도 자퇴안하고 다니는게 어디예요.
저 아는집 아이는....못견디겠는지 자퇴했더라구요...몇달 됐는데....
그냥 마음이 아프더라구요2. ㅇㄴㅇ
'11.7.6 12:05 AM (117.55.xxx.13)진짜 전교 꼴등 아니죠
원하는 성적 안 나오시니까
전교 꼴등이라 칭하시는 거죠??
암튼 그러게요
열두시전에는 귀가했으면 ....3. 망둥이
'11.7.6 12:07 AM (121.135.xxx.123)ㅇㄴㅇ님,그럴수만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전교꼴등 자리도 딱 하나뿐인지라 가끔은 밀려나긴 하데요..
여자애라 더 속상합니다..ㅜ.ㅜ4. ...
'11.7.6 12:11 AM (114.205.xxx.236)성적을 떠나 고등학교 여학생이 이 시간까지 귀가 안 하고 있으면
무지 걱정할 일이네요.
에구...잠도 안 오시겠다....ㅜㅜ5. 망둥이
'11.7.6 12:13 AM (121.135.xxx.123)시험때만 되면 성적표가 무서운 게 아니라 이렇게 시험뒷풀이로 속을 썩이니 진짜 시험이 싫어요..
시험마지막날이면 늘 이렇게 초상집분위기...빨리 일년반 지나가서 학생 아닌 신분이 되면 나을까요...ㅠ.ㅠ?6. .
'11.7.6 12:15 AM (114.200.xxx.56)음.......
애가 공부말고 좋아하는 뭔가가 있나요?
지금 상황보니 공부도 관심없고,,,다른것도 관심이 없는것 같은데...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게 뭔지를 찾아보는게 중요할것 같아요...7. 동감
'11.7.6 12:24 AM (125.133.xxx.227)우리 아들도 그랬어요. 시험이라도 싫것 자고 갔지요.
집 나서는 아들에게 "성의껏 찍어라" 했더랬죠.
그래도 시험 끝나면 해방됐다고 뒷풀이는 거나하게 했죠.
그 꼴 보느라고 도사 다 됐더랬어요. 그리구 물론 대학 못 가고 재수했죠.
그때야 정신 조금 차리고 공부 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후회하구요.
재수해서 지금은 지방에 있는 전문대 다니고 있어요. 이제사 맘잡고 공부하는데
너무 기초가 없으니 힘들어 하드군요. 그래도 올 A 맞았어요. 이럴 수도 있더라구요.
아무리 못한 대학이래도 밑바닥에서 탈출 하고 착실히 공부 하고 있어요.
편입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 이런 날 올줄 몰랐지만 오더라구요.
너무 낙심하지 말고 그냥 기다려 주세요. 기왕에 노는거 원없이 놀게 놔 두고
몸이나 다치지 않게 신경 써 주세요. 아무리그래도 내 자식 이니까요.
조금만 참으셔요. ㅊㅊ8. 꽃과 돌
'11.7.6 12:40 AM (116.125.xxx.197)아이구 딸 ㅠㅠ
꼴등 쯤이야 아무렇지 않다만 시간이 너무 늦었으니 들어와 주라 ㅠㅠ
그리고 원글님 일년 반 지나도 여전히 학생이에요 ^^ 그때는 이제 데이트나 알바로 늦겠죠? 여름 방학 지나고 나면 정신 번쩍 날겁니다
삼학년들 원서 쓰고 수능 치는거 보면서 위기감 느낄거에요
그나저나 어서 들어와 주었으면 좋겠네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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