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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않겠다

나는 조회수 : 721
작성일 : 2011-07-05 23:07:55
오늘 광진구 테크노마트 건물이 흔들렸고 지하에 한 대기업 매장은 직원들의 대피를 막았다고 하죠.
광진구청의 대피지시가 있어서야 대피를 허용했다고 뉴스에 나오더군요.
비난이 일자 뭔 문제냐는 식으로 대응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렇게 고용을 미끼로 직원의 생명을 내동댕이치는 기업의 제품은 불매하겠습니다. 저는요.

불매하자고 하고 싶지만,
소비자 개개인이 아니라 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대~한민국 법에 따르면
정당한 불매운동마저도 불법으로 처리한다는 말을 어디서 들어서요.
간이 쪼매 작습니다. 제가요.
하지만 요따위 기업의 제품을 사지는 않겠습니다.


  
IP : 124.48.xxx.2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7.5 11:15 PM (110.8.xxx.17)

    사지 않겠다

  • 2. 놋그릇은
    '11.7.5 11:20 PM (59.186.xxx.4)

    진작부터 안스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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