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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추억하며 절망 속에 눈물 훔치게 할 포퓰리즘

safiplease 조회수 : 120
작성일 : 2011-07-05 18:49:58

한 때는 잘 나갔었지만 지금은 그때를 추억하며 뒷걸음질치고 있는 나라들이 있다.
필리핀, 미얀마 그리고 아르헨티나

2차 세계 대전 전후로는 아시아에서 일본 다음이었던 필리핀은 현재 1인당 소득이 1000달러가 될까 말까 하다.
미얀마는 1960년 대 아시아 국가 중에 가장 기대되는 나라였지만 지금은 1인당 소득이 200달러로 지구상 가장 가난한 나라이다.
아르헨티나는 19세기 초에 캐나다와 함께 세계 부자 나라가운데 쌍벽을 이뤘지만 현재 캐나다는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달러가 넘는 것에 반해 아르헨티나는 현재 1인당 소득이 겨우 4000달러 정도이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다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으로 한 때 국민들의 마음을 얻어 보려는 심산으로 과도한 복지와 선심성 정책을 남발하여 국고가 탕진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달콤한 얼굴을 하고 다가와서 결국 몸도 마음도 병들게 만드는 표퓰리즘의 본 모습이다. 멀리도 아니고 10년만 딱 내다봤어도 이런 정책은 부도 수표라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알면서도 우선 내 대에 영광을 보리라는 탐욕이 아주 가까운 미래에 국민들을 가난과 절망의 늪에 빠져들게 만든 것이다.

금품살포하던 부정선거가 판을 치던 옛날(?). 아주 수준 낮고 창피한 일이라고, 나라망신이라고 손가락질 하던 그 때. 그래도 그때는 자기 지갑에서 돈 나갔을 텐데, 이제는 대놓고 국민의 지갑을 열어서 선거운동을 한다. 이것은 나라망신보다 더 심각한 나라망칠 일이다.
IP : 220.79.xxx.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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