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아무래도 밝은 흰자켓을 많이 입게 되는데요...
안에 이너탑을 입어도 목뒤에 땀이나면 뒷깃이 누렇게 되는데요...
이게 좀 지나면 드라이를 해도 안 지워지더라구요..
그렇다고 매번 물빨래를 할 수도 없고...
어떻게들 관리하시나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하얀 자켓관리 어떻게 하세요?
궁금 조회수 : 716
작성일 : 2011-06-14 13:47:50
IP : 210.105.xxx.2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11.6.14 2:25 PM (115.128.xxx.163)기분전환으로 가끔입는다 생각해요^^
아무리 관리잘해도 몇년지나면 누래짐은 어쩔수없더군요
혹시 아끼시는 옷이라면 백화점이나 호텔세탁시설이용해보세요
비싼대신 새옷이 되서 오네요2. 목부분이랑
'11.6.14 3:07 PM (221.156.xxx.69)소매깃 부분 때많이 탄 곳에 주방세제(퐁퐁등등)나 샴푸를 듬뿍 묻혀서
비벼뒀다가 좀 지나서 손으로 주물주물하면서 빨아보세요.
목 뒷부분이 기름때라 일반 세탁세제로는 잘 안지거든요.3. 황당하시겠지만
'11.6.14 7:17 PM (112.154.xxx.114)저도 몇번 안입었는데 누래졌길래 세탁소에서도 그건 하얗게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옥시크린이랑 락스 섞어서 솔로 문질러서 하얗게 했어요.. 무식하지요? 너무강하게 하면 상하니까 노란거 하애질때까지 만 하고 헹군후 (부분만 하면 또 그 부분 경계로 노래지니) 다시 울샴푸 같은걸로 손 세탁 가볍게 하고 말린 후 세탁소 드라이 맡겼더니 낫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