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녕 6월 맞습니까??
지난 주말....나시 하나 입고 외출해서, 한시간 가량 햇빛에 있다가 어꺠가 다 타버려 무지 쓰라립니다.
너무 따가워요~~~
어떻게 하면 이 쓰라림을 극복할수 있을지, 집에서 어떻게 처방해야 할지 좀 알려주세요
오이 부치고 있슴 되나요???
나의 불쌍한..어꺠~~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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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한시간 외출에 어꺠가 홀라당 타버렸어요~~~~ㅠ
화상 입은듯 조회수 : 429
작성일 : 2011-06-14 13:43:57
IP : 112.149.xxx.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감자
'11.6.14 1:46 PM (211.246.xxx.38)감자 갈아서 붙이고
알로에겔 수시로 바르세요.2. .
'11.6.14 1:58 PM (14.52.xxx.167)저희부부도 지난주말에 물가에서 몇시간 햇볕 쬐었다가 얼굴이 빨갛게 갈색으로 다 타버려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그나마 저는 썬크림 덕지덕지 바르고 햇볕쪽으로 얼굴을 돌리지 않아서 괜찮았는데, 햇볕아래 잠들었던 제 남편은... 지나가다 사람들이 쳐다볼 정도로 심하게 탔어요.
햇볕이 강하지도 않았거든요. 흐리다가 잠깐 해 났다가 그랬는데.. 후와.. 자외선이 그렇게 강력할줄이야.
감자팩.. 해봤는데, 되지도 않더만요 ㅠㅠ 그냥 시간이 지나고 껍질이 한 번 까져야 될 거 같아요.
알로에도 해봤는데 것도 그저 그래요. 감자나 알로에 혹은 무슨 팩 그런 것들로 한번에 해결될거라 기대는 마세요..
근데 밤에는 또 어찌나 추운지.. 여름이불 꺼내지도 못하고 있네용3. ^^
'11.6.14 2:04 PM (112.151.xxx.43)남편이 축구하고 얼굴 많이 타고 왔을때 팩(저렴한 천원짜리 팩들요)하니까 얼굴 시원해져서 좋다고 하던데 혹시 집에 굴러다니는 저렴팩들 있으면 양 어깨에 붙이고 계셔보세요^^;;
일단 열기를 빼야 덜 아픕니다.
하얗게 만드는건 그 다음 단계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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