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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동 오래된 한신 재건축 언제 될까요?

. 조회수 : 1,170
작성일 : 2011-06-14 14:08:59
4지구에 살고 있구요, 25평입니다. 방 2개 오래된 아파트죠. 실평수는 한 18평 될라나 -_- 저희집 오시는 도우미 아주머니께서도 집이 너무 좁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들어오기 전에 제돈으로 내부공사를 싹 해놓은데다가 층간소음 없고, 동네 분위기 조용하고, 남향에 3,7호선 다 지척이라 살기 힘든 줄은 잘 모르겠구요, 재건축을 기다리며 그냥 살고 있어요. ^^

새 아파트 30평대는 방이 몇 개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신형 30평대로 재건축이 되었음 좋겠어요. 분담금은  저희 그간 저축한 돈 + 부모님께서 조금 보태주실 돈으로 할 예정이구요, 조금 모자라면 대출 낼 겁니다. 새집증후군 이런거 전혀 없는 체질이구요,
부부 둘이서만 오래 살다가, 올해 안으로 아기가 태어나는데, 저희집에 방 2개밖에 없다보니, 큰 방 하나는 침대 + TV + 서랍장 + 화장대, 이렇게만 들어가 있는 큰 안방이구요, 작은 방 하나는 서재 겸 옷방으로 쓰고 있답니다.
딱 둘이서 살기 좋게 머리써서 가구며 뭐며 들여놨는데, 아기가 만으로 서너살쯤 되면 자기 방을 만들어주고 싶거든요. 혼자 자는 연습도 시켜야 하고.. 그래서 방이 3개가 되었음 좋겠는데요,
그런데 4,5년 내로 재건축이 안되면 30평대로 이사를 가야 할 거 같아요. 전세로 가는 건 싫고, 대출을 내더라도 내집 사서 가고 싶구요.. 20평대에서 30평대 갈 때 필요한 추가금액 또한 위의 분담금 계획과 같습니다.

신형 30평대 가면 저희 주택마련계획은 종착역을 맞이하게 될 거에요. 집을 더 늘려갈 계획은 없거든요. 혹시라도 여유자금이 생기면 그걸로는 노후대비를 하려구요.

저희부부는 가구나 여행에 돈 많이 쓰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최고급 말고, 그렇다고 너무 허접한 거 말고, 중간급 정도의 튼튼한 물건 사서 걍 오래 씁니다.

4,5년 안으론 안되겠죠 재건축? 앞으로 한 10년 잡아야 할라나요?
거래하는 동네 부동산에도 한 번 가보긴 할건데 부동산 말이야 반쯤은 한귀로 흘려야 하겠고, 언제 될지 아는 분들은 당연히 없겠지만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 여쭙고 싶네요.
IP : 14.52.xxx.1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6.14 2:26 PM (211.51.xxx.98)

    잠원동 주민인데요. 앞으로도 10년 이상은 내다보고 있어요.
    그냥 평수 넓혀 이사가시는게 좋을거예요.
    그게 분담금도 너무 많은데다 같은 평수를 주기 때문에
    저희 단지는 재건축 반대 입장이거든요.
    살다보면 변수가 있기도 하겠지만 대체로 10년에서 15년 후에야
    가능하지 않을까 주변에서 보더군요.
    화장실 2개 있는 30평대 후반 평형도 있으니 잘 찾아보시고
    옮기시는게 현명할 듯 해요. 되도록 신세계 쪽으로 알아보시구요.

  • 2. 10년
    '11.6.14 2:56 PM (14.52.xxx.162)

    최소한입니다,
    아마 20년도 갈것 같아요,
    잠원한신이나 한강아파트 알아보세요,학군이며 교통 다 편리하고 한강도 가까워서 좋아요

  • 3.
    '11.6.14 3:11 PM (175.196.xxx.21)

    압구정 현대나, 대치동 우선미가 먼저 재건축이 되어야
    그게 시발점이 되어서, 나머지 강남 아파트들도 재건축 삽을 뜨지 않나 싶어요.

  • 4. 그냥
    '11.6.14 3:14 PM (115.139.xxx.35)

    포기하시는게...4지구가 4차는 아니죠? 거긴 30평대부터니...
    우선 애기태어나면 유모차 계단으로 데리고 다니는것부터 일이에요.
    저도 한신살다가 이사했는데..유모차 은근 스트레스..

    그냥 전세싫으셔도 전세나오시던가-대부분 집주인이 그러잖아요.
    아니면 실거주용으로 청구나 한신타워, 동아 이런데로 옮기시던가...
    4-5년 절대 안되요~

  • 5.
    '11.6.14 3:26 PM (211.51.xxx.98)

    잠원한신이나 한강쪽은 메리트가 별로 없는 곳이예요.
    잠원동에 사는 사람들은 다 자기 단지가 좋다고 생각하기는
    하는데, 그래도 향후 가능성을 보자면 신세계 쪽이
    중심인데다, 상업복합지구로의 가능성이 열려있어요.
    재건축을 할 때 신세계와 센트럴시티와 연계해서 개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하던데, 이건 아직 연구 중이니까
    정확한 건 아니구요.

    그리고 잠원동 내 신축아파트는 권하고 싶지 않네요.
    아무리 살기 편하다 하더라도 일단 가격이 오르질 않으니
    나중에 재건축 아파트들이 재건축 가능하게 되면
    그때는 또 가격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벌어지게 되요.
    그러면 실거주용이라 하더라도 굉장한 심적인 타격을
    받게 되더라구요.

  • 6. .
    '11.6.14 3:34 PM (14.52.xxx.167)

    또님, 저도 잠원동 내의 신축아파트는 아직 생각이 없어요. 님이 쓰신 것과 같은 이유에요.
    잠원한신이나 한강은 딱히 안 땡기네요 ㅠㅠ 이를 어쩔. 아무래도 또 낡은 30평대 구해서 가게 될 거 같아요.....
    신세계 쪽에 몇차가 좋을지 생각해봐야겠어요. 지금 부동산에서 얻어온 지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2차랑 5차는 뭔 이슈가 있었던 거 같은데 잘 기억이 안 나네요. 2차가 참 좋네요 위치상으론.
    4차도 아주 좋고, 조용하다 들었어요. 여기도 30평대가 몇 개 있네요. 근데 매물이 거의 안 나온다는 소문을 들은 거 같아요.

  • 7. 잠원동
    '11.6.14 4:20 PM (58.226.xxx.5)

    대림이나 반포한양은 곧 시작할 듯 싶구요.
    그 외 아파트는 언제 될지 감감해요...
    4차는 위치좋고 대단지라서
    2차는 한강조망 때문에 많이 올랐는데 재건축은 요원할 듯 싶어요...

  • 8. .
    '11.6.14 4:30 PM (14.52.xxx.167)

    그렇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4차가 참 좋아뵈네요. 그런만큼 가격도 비쌀 거 같아요. 제눈에만 좋은 게 아닐테니까 ^^;;

  • 9. 어머?
    '11.6.14 8:14 PM (180.66.xxx.203)

    잠원동 신축 아파트에는 30평대가 없는걸로 아는데요. 40평이상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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