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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데 가장 편한 방법은 뭘까요

음. 조회수 : 1,507
작성일 : 2011-07-03 23:19:29
남들이 보긴엔 별일없이 사는것같아 보여도 제마음은 매일 힘듭니다
부처님말씀처럼 다 내려놓을수만 있다면.정말 소원이 없겠어요
저는요..남이 잘되면 무조건 기뻐해줄수있고, 내가 남보다 잘되고자 하는 욕심이 전혀 없이 산다면 행복할수있을거같아요
IP : 114.206.xxx.1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3 11:20 PM (114.200.xxx.56)

    ㅋㅋ 그건 사람이 아닐것 같은데요?
    그냥 질투하고 욕하고 화내고 그게 사람사는거 아닌가요?
    전 기냥 이래 살다 죽을래요 ㅋㅋ

  • 2. ..
    '11.7.3 11:23 PM (121.88.xxx.126)

    세상에서 젤 편하고 행복해 보이는 울 시어머니의 건강 비법..
    남 생각은 절대로 안한다!!!!!!!!!!

  • 3. 그냥
    '11.7.3 11:27 PM (59.12.xxx.68)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 되지 않을까요?

  • 4. 오늘도
    '11.7.3 11:32 PM (118.36.xxx.178)

    무사히...

    요샌 아무 생각없이 삽니다.

    다음에 다시 태어난다면
    바위 틈 이끼로 태어나고 싶어요. 휴...

  • 5. 그지패밀리
    '11.7.3 11:34 PM (58.126.xxx.100)

    전 자존감이 높아서인지 아무튼 어느순간부터 남의 일에 신경을 안써요.
    그래서인지 마음이 힘든경우는 없어요. 진짜루요.
    뭐 간혹 어느 엄마가 제 마음을 힘들게 하는 경우는 있어요..계속 빈정댄다던가 머 그런경우 .
    그러나 보통은 그냥 그집삶은 그집삶 나의 삶은 나의 삶.
    나만 집중하자 하는 모토로 살거든요.그러니깐 속에 부아가 올라온다던가 하는건 없어요
    그리되면 다른사람이 잘되어도 진정으로 축하해줄수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다른 사람신경을 안쓰니깐 마음이 부대끼지 않아서 이런쪽의 스트레스는 없어요
    일이 많다던가 머 그런걸로 스트레스지.

  • 6. 기대를 마세요.
    '11.7.4 12:05 AM (210.121.xxx.67)

    그럼

    되는 건 감사하고

    안 되는 것에도 괴롭지 않아요.

    또, 기대하지 않는다고 해서

    모든 걸 포기하라는 것도 아니에요.

    절대적인, 나 자신에 집중하세요.

  • 7. 질투하고
    '11.7.4 2:49 AM (124.50.xxx.142)

    욕하고 화내고 시기하고 속상해 하고 등의 감정들을 느끼되 오래 가지고 있지는 말자가 저는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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