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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사도우미 얘기.. 30분정도 일찍 가시는거 ..
4살이랑 9개월 애들 둘이라서 가사도우미를 한달 반정도 불렀어요.. 5번정도? 일주일에 한번씩 오전..
여름이라 문을 열고 사니 바닥이 너무 드럽고 닦아도 발이 금새 드러워지고 해서 4번정도 오셨을때까진 밀대청소
하시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거실이랑 부엌쪽만 손걸레 부탁드리고 비가 오길래 베란다 방충망 물좀 뿌려서
빗자루로 청소해 주시라고 하고 애기가 잠들길래 급하게 은행 볼 일이 있어서 애기가 만약 깨면 잠깐 봐주십사하
고 (첫째는 유치원갔고 둘째 9개월) 20분만에 집에 돌아왔는데 아가가 깨서 보행기에 앉혀있고 아주머니는 청소
를 하시고 계시드라고요.. 그래서 은행가기전 옥수수를 쪄놓고 간 상태라 드시라며 커피랑함께 드시고 10분 쉬시
곤 20분이 남았는데 정확히는 10분 늦게 저희집에 오셨으므로 오신시간 기준 30분이 남았는데 옷을 갈아입고 나
오시더라고요.. 순간 "가세요?" 아무렇지 않게 말했는데 아주머니또한 "네~" 그냥 돈드리고 가셨어요... 기본적으
로 일은 하셨는데 30분이면 물어보고 가셔야 하지 않나요? 제가 청소가 따로 또 필요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는
데 .. 내일 오시는 날이라 내일 만약 또 가신다고 나오시면 이번엔 말씀 드려야겠죠? 말 못하고 속상해 하는 제가
답답한 행동 맞죠? ㅜ.ㅡ
1. 어유
'11.7.3 10:35 PM (59.7.xxx.246)그런건 좀 넘어갑시다.
2. ㅠ
'11.7.3 10:38 PM (211.244.xxx.102)제시간에 다못하는것 보다는 나은것 같아요. 손이 빠르시고 빨리하시면 더 좋던데요~~ 시간다 채워도 마무리 안되는것 보다는.... 저는 빨리 하시고 가는게 좋아요~~ 애둘이면 정리할것도 많은데 힘드실것 같은데... 근데 아주머니께서도 더할일 있으세요?라고 한마디라도 하셨으면~~^^
3. ./
'11.7.3 10:38 PM (121.144.xxx.149)성인만 사는 집에 일주일에 세 번와서 세 시간 하고 가는 경우도 많지만
사람만 편안하면 참고 견뎌냅니다. 대부분 그렇게 하니까요.4. ...
'11.7.3 10:40 PM (119.196.xxx.80)저희 아주머니는 항상 일 일찍 끝나시고 시간 남음
물어보세요. 뭐 따로 손갈일 있냐구요. 있음 부탁드리고 아님 가시라고 하죠.
저도 아주머니가 이야기하셨음 좋았을걸이라고 생각되네요.5. .
'11.7.3 10:41 PM (14.55.xxx.168)제가 도우미 아주머니 오시면, 집에서 나가 있어요
그리고 알아서 해주시라고 합니다
전 제가 살림을 못해서 그런지 나도 하기 싫은 살림 해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해서 언제 가시는지는 신경도 안썼어요. 나갔다 들어왔을때 깨끗이 정리된 집을 보는게 얼마나 황송한지~
살림을 잘하는 제 친구는 오는 도우미 마다 트집을 잡아요.
늘 도우미가 바뀌더군요6. ,
'11.7.3 10:45 PM (220.88.xxx.73)할 일 다하셨으면 됐죠. 더 해주셨으면 하는 일 있으면 원글님이 미리미리 말씀하시구요.
손빨라서 빨리 끝내고 가시는 분 더 좋아요. 같이 있으면 더 불편하지 않나요?
저희 집 오래 오시던 분 오셔서 커피마시고 할머니와 이야기 하시는데 30분, 일 30분 일찍 마치시고 할머니와 함께 식사하시고 가셨어요.
원글님 계산대로라면 1시간 일 덜하는건데 그래도 손빠르셔서 집안 번쩍번쩍하게 해놓고 가세요.7. 궁금
'11.7.3 10:48 PM (211.244.xxx.102)가사도우미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것 같아요~~^^ 나갔다오면 깨끗한 집보면 얼마나 행복한지~~~ 저라면 이일 죽어도 못할것 같은데~~ㅋㅋ 저는 도우미 이모께 먹을것 옷도 드리고 조카 선물도 주고 나눠요~~ 병원에도 주일에 한번씩 오셔서 청소도 해주시고 가구요~~ 첨엔 어색했지만 제가먼저 맘열고 다가가니 믿고 맡길수 있겠더라구요. 첨에 완벽한 사람은 없잖아요. 차츰 사겨나니 친구보다 형제보다 더좋을때가 많아요~~ 이모가 입이 무거우셔서 시어머니 하소연도 가끔 합니다. 언제나 든든한 분~~
8. ..
'11.7.3 10:57 PM (112.151.xxx.37)해야할 일을 마친 상태라면 그 정도는 넘어가세요.
그 상태에서 원글님이 시간 꽉 채우라고 하면....물론 그렇게는 할겁니다.
하지만 대신에 손이 느려지고 그 전보다 일부러라도 약간은
오히려 일을 덜 해놓습니다. 사람이니까요. 잘해줘봐야 고마워하기 보다는
트집만 잡는다는 생각부터 들어서 굳이 잘 해줄 필요없다 싶어서
천천히 시간 맞춰서 시키는 만큼만 하고 가요.9. 00
'11.7.3 11:14 PM (210.205.xxx.25)그래도 시간안됬는데 가는건 그래보이네요.
수업다 가르치지 않고 종치기 전에 나가는 선생같아요.
그러면 안되죠.10. 궁금
'11.7.3 11:19 PM (211.244.xxx.102)점두개님 의견 동감~!
11. .
'11.7.3 11:22 PM (180.229.xxx.46)그래도 시간안됬는데 가는건 그래보이네요.
수업다 가르치지 않고 종치기 전에 나가는 선생같아요.
그러면 안되죠. 22222222222222
기본이 안된 아줌마네요...
우리집에 오는 아줌마는 30분이 남더라도 절대 마음대로 퇴근 안해요.
엄연한 직장인데..
고용주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자기 마음대로 퇴근 시간을 결정하고 실행하는지...
어이없어 죽겠네.
3시간이든 4시간이든 그 시간을 채우니깐 돈을 그만큼 주는겁니다.12. 희망통신
'11.7.4 12:07 AM (121.144.xxx.96)제가 이상한건가..일찍가는게 왜 안이상하죠??
님들은 직장에서 할일 빨리끝나면 직장상사가 보든지 말든지 조기퇴근하나요???13. 전..
'11.7.4 12:29 AM (58.122.xxx.202)그정도는 봐주라는 분들이 더 이상하세요. 시간당 계산해서 돈드리는 건데, 왜 30분 먼저 마음대로 가는 것을 봐주라는 건가요? 정말 일 잘하시는 분은 손 빨라서 부탁해 드린 것 다 해놓으시고, 시간 남으시면 하다못해 창문틀이나 현관이라도 걸레로 닦아주시고, 아니면 야채 손질할 것 있으면 내놓으라고 해 주신다고 하시던걸요. 일 잘하셔서 중간에 저랑 같이 커피나 과일같은 간식 15-20분 정도 드셔도 일 다 해놓으셨어요. 저 친정에서 텃밭 야채 보내주시면 아주머니도 나눠 드리고, 그러면 아주머니는 본인이 담그신 김치 한번 먹어보라고 가져다 주시고 그랬어요. 빨래도 얼마나 정갈하게 개시는지 정말 존경스러웠어요. 조금이라도 늦으시면, 늦는다고 미리 전화 주시고, 그 만큼 시간 다 채우시고..이렇게 잘 해주시니 간혹 아주머니 사정으로 30분 정도 미리 가야 한다거나 하게 되면 흔쾌히 보내드리고 그랬어요.
14. 그런 건 좀
'11.7.4 12:41 AM (121.162.xxx.97)넘어가란 분들요..그런 일 몇번 당해보시고 하시는 말들이신지. 제생각엔 요즘 트랜드같아요. 꼭 30분-20분 남기고 가요. 너무나 당당히. 누군 땅파서 돈주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시간계산해서 딱 끝나는 시간에 일끝나게 만들어주는 사람들이 고마울 정도. 사실 일이 끝났다는게 말이 안되는게, 집에 손보자면 끝도 없어요. 30분이면 유리창도 닦을 수 있는 시간이고, 싱크대 구석구석 먼지도 닦을 수 있고 냉장고도 대충 청소할 수 있는 시간이죠. 청소,빨래, 다림질, 설겆이, 옷개키기..이것만 하면 다하는 것 아니잖아요. 전 그래서 필리핀 아줌마로 바꿨어요. 시간대비 수고비도 더 저렴하고 천천히 일하지만 조용히 잘해요. 시간은 진짜 딱 엄수하더군요. 제가 있던지 없던지 시간 다 채우고가는것도 맘에 들고. 한국아줌마들 불평불만..예를들어 내가 이런일 하던 사람이 아니다..뭐 이런류의 신세 한탄들도 안들어도 되고, 외려 낫더군요.
정말 시간계산해서 돈주는 입장에선 정말 30분이면 엄청난 루스 타임이죠. 시간계산하면 5천원이고 8번 오는 중에 하루는 일하지 않고 돈가져가는 것과 마찬가지잖아요. 그런 돈을 아까와하는 것 당연한거고, 그런 돈 안아까와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합니다. 댁들은 아주머니 그런식으로 쓰시는지 묻고 싶네요. 정말 돈쓰고 스트레스 받는 일중에 하나가 그것입니다. 이러는 저도 대놓고 말은 못해요 아줌마 앞에선. 저혼자 속상해하고 말고..다른 일과 겹쳐서 아니다 싶으면 짜르게 되는 중요한 요소가 되는 거구...15. 정말 어렵죠.
'11.7.4 1:21 AM (118.221.xxx.88)아직 도우미 써보신 경력이 짧으시고, 젊은 분이라 원칙을 따지시는 것 같네요.^^
도우미 아주머니 많이 써보면 정말 왠만한 분 만나기도 쉽지 않아요.
30분 정도 일찍 가시는 거, 할일 일하시고 가시는거면 이해해주세요.
(아시겠지만 집안 일이란게 끝이 없지요.^^)
아기 20분 엄마 없는 사이에 깬 아기 보행기 앉혀 놓고 일한건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요... 그냥 쓰신 말씀인가... (보통 가사도우미에게는 아기 맡기지 않아요. 저희 아주머니는 아주 부담스러워 하던데요. 혹시 자기랑 있는 동안에 사고라고 나면 어쩌나 해서요. 또 일하는데 방해되기도 하구.)
그리고 보통 1주일에 한 번만 쓰는 경우에는 수고비를 더 드려요. 일주일에 2-3번 가는 집보다 일이 더 많거든요. 같은 시간에 하더라도.
저희 집 아주머니는 일주일에 2번 오시는데, 그 분도 일찍 가실 때 많아요.
30분전에 일 끝났는데, 뭐 더 할것 없나 물어보시기도 하고, 10번에 한 번은 시간을 초과하시기도 하지만 대개는 시간 전에 끝나고 가시지요. -.-
그냥 사람 믿을 만하고, 일 왠만큼 하는 것 같고 하면 그냥 씁니다.
정말 내 맘에 쏙 드는 사람 구하기 어려워요.
저도 한 깔끔에 원칙주의자, 소심쟁이라서 아주머니 쓰면서 속앓이 많이 했는데,
도우미 아주머니 쓴지 10년 넘어가고 나이도 들어가니, 아주머니들에게 별로 기대 안해요.
원글님 사람쓰고 속상한 기분 이해해요.
저도 예전에 아주머니때문에 속상하면서 내가 뼈가 부셔져도 내 손으로 하고 말지 왜 돈 쓰고 맘고생인가 했어요.
지금 집에 오시는 아주머니도 일 하시는건 성에 안 차지만, 일단 믿을 수 있는 분이라....16. 시간
'11.7.4 3:03 AM (124.50.xxx.142)엄수해 달라고 이야기 하면 그만큼 느리게 일을 합니다. 아주머니 생각에는 4시간 분량을 자신이 빨리 해서 지금 끝냈으니 가겠다는 거에요. 택시 운전 기사도 천차 만별이듯 도우미 아주머니도 천차만별입니다. 원칙 중요시하고 깔끔하게 일 하시는 분 구하려면 정말 힘듭니다. 큰 기대 말고 오늘 해야 할 일 지정해 주시고 할 수 있는지 여부를 아주머니에게 물으시구요. 중간에 이것 저것 추가해 이야기 하지 말고 애초 일 시작 전에 적어서 할 내용 알려 주시고 할 수 있겠다 하면 일 맡기고 먼저 가시겠다 하면 일이 다 되었나 확인해 보면 됩니다.
17. ㅊ
'11.7.4 6:38 AM (58.126.xxx.100)시간을 채워주길 바라는건가요
아님 다못한 일이 있는데 그냥 가셔서 속상하신건가요?
글내용상 시간을 다 못채운 그 사실만으로 화가 나신거 같네요.
원글님이 더 시킬일이 있다면 그때 말하면 되었는데 전혀 그런일이 없었다면 굳이 삼십분에 목숨걸 이유도 없어보여요.
그리고 제가 도우미라면 시간 다 못채우고 간다는 말을 하게 되면 딱 시간에 맞게 적당히 시간분배를 할거 같아요.
그럼 시간 다 채우고 갈수 있으니깐요.
집안일 해보셨을거잖아요
충분히 시간배분하면 한시간짜리를 몇시간으로도 연장해서 할수 있다는것을요18. 원글
'11.7.4 8:25 AM (182.211.xxx.150)일을 트집잡는게 아니고 일 마친 후 30분 먼저 가실때 말씀 없이 가신게 전 속상해서 쓴 글인데요~ 아주머니가 옷갈아입고 나오셨을때 따로 필요한 부분은 없냐.. 묻지도 않고 가시고 또 제가 가시는 아주머니에게 얘기를 못해서 제가 답답한 행동인거 아니냐.. 써놓은 글인데 세상이 박하다고 느끼시는 분도 계시네요..
19. 저희
'11.7.4 9:26 AM (121.134.xxx.181)아주머니는 4시간 일하시는데 두시간 하시고 치과예약 있어 가야된다고 가신적도 있어요^^::
평소 3.40분 일찍 가는건 말씀안하고 가시고요~아주 가끔 바쁘신일 있으면 3시간만에도 가세요
그래도 말못해요 워낙 손도 빠르시고 오래기간 저희집 도와주는분이라
만한 분 없다싶기도 하고요20. ...
'11.7.4 9:37 AM (183.98.xxx.182)전 그래서 기본보다 2만원 가량 더 주고 완전 베테랑 아주머니 불러요 ㅋㅋ
정녕 잔소리 할것도 없고..5시간 일하고 가시는데 ....신경쓸꺼 없어서 좋아요.
날짜정해가며 청소하시는데 ..어느 정도냐면 남편 옷장을 정리해 놓으셨는데
상표별로...폴로 말표를 가지런히 쫙 정리해두시는 센스 ㅋㅋ21. 제가
'11.7.4 11:12 AM (220.127.xxx.160)도우미분 아주 여럿 겪었는데, 시간 남았는데 먼저 가는 사람 치고 성실한 사람 없습니다.
집안일이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거라, 할 일 다했다고 먼저 간다는 논리도 성립이 안 됩니다. 시간 남았으면 싱크대 문짝이라도 닦든지, 가스렌지 기름때라도 닦든지, 걸레받이라도 닦든지, 찾아보면 할일 천지입니다.
업체에 전화해서 항의하고 사람 바꾸세요. 업체에 전화하면 자기들도 손이 빠른 분이라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저는 그런 경우에도 따졌습니다. 내가 보기에 집안일 덜 된 부분 조목조목 지적하고 시간 제대로 지키는 사람으로 보내라고 얘기하세요.22. 음~~
'11.7.4 12:53 PM (220.117.xxx.28)저도 도우미 분들 아주 많이 겪어봤습니다. 그런데, 일 끝나면 30분 정도 일찍 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지금까지 그렇지 않은 분은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그렇다고 그 분들이 일을 못하시냐, 아닙니다. 할 일 다 하고 가세요. 물론 그 남은 시간까지 더 빠릿하게 일하고 가라, 요구할 수는 있지만 너무 각박하다는 생각은 드네요. 그것도 일주일메 한 번, 반나절 오는 분이라면서요. 아시겠지만, 일주일에 한 번, 반나절 일은 대부분의 도우미 분들이 선호하지 않으세요. 일이 많고 번거로우니까요.
23. 이어서)
'11.7.4 12:55 PM (220.117.xxx.28)설마 빨래 개는 데만 한 시간, 뭐 이런 분 원하시는 거는 아니실텐데요. 저 그런 분도 겪어봤거든요. 그런 분들은 시간은 엄수합니다. 하지만 그러면 뭐하나요? 일은 설렁설렁~ 게다가 아주 느리게 하시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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