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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탈락 좀 이상해요
지난경연 1위랑 4위 표 차이가 2표였단 말인가요???
장기호 교수 말에 BMK는 탈락하지 않겠구나 그럼 김범수씨 위험한데 어쩌지...걱정했는데
의외라서 깜짝 놀랐어요
저만 그렇게 들은게 아닌데 잘못들은건가요???
1. 최종합산
'11.7.3 7:49 PM (203.170.xxx.32)이 세표차이 아닌가요?
2. 흠
'11.7.3 7:49 PM (222.238.xxx.203)총 합산이 세표 차이임 ㅋㅋ
3. ㅋㅋ
'11.7.3 7:49 PM (218.55.xxx.198)신혼 좀 즐기라고 주최측에서 빼준듯....
4. 그니까요..
'11.7.3 7:51 PM (61.109.xxx.196)전 수학개념이 너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저도 이상하다고 했더니 남편이 이번에 득표를 너무 못했으면 그럴수있다고 하네요.
계속 같은창법인건 옥양이나 똑같구먼..
지난번 1등까지한 BMK가 왜 탈락해야했는지 아쉬워요.5. 이상해
'11.7.3 7:52 PM (119.195.xxx.243)아..최총합산이 세표차이군요
으~~아까워
BMK노래 부르는 스타일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옥주현이 좀 떨어졌으면 했거든요6. 9
'11.7.3 7:52 PM (188.99.xxx.201)최종 합산이 3표차이...
옥주현 신기함. 그렇게 말많아도 계속 살아남네요. 벌써 3라운드 살아남은건데 김연우도 1라운드에 탈락했는데...흠.7. *
'11.7.3 7:54 PM (222.239.xxx.33)저도 원글님처럼 생각하고 갸우뚱~ 하다가 지지난주 경선 순위를 찾아보고 있던 중이었네요. 아까 듣기론 분명 이번 주 6위와 7위 표 차이가 3표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요. 지지난 주 1위와 4위라면 최소한의 표차는 3표. 오늘도 3표 차. 그럼 신혼여행을 가야하는 BMK의 사정을 봐준다고 빼기로 했나...? 하는 생각.
8. 저도
'11.7.3 7:54 PM (221.145.xxx.245)범수가 떨어지나 맘 졸였는데 아니라 다행이긴 해요.
근데 순위만으로 범수가 떨어질줄 알고 두근두근 했다는...
솔직히 BMK와 옥양이 능력이 딸리는건 사실인것 같아요.
본인 스타일 딱 하나만 소화해내는듯..
갠적으론 BMK는 좋고, 옥양이 별론데.. 담 경연엔 옥양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수학개념은 없어서 계산은 안되요.. ㅠㅠ9. ...
'11.7.3 7:55 PM (211.228.xxx.116)BMK씨는 언젠가 부른 재즈스타일의 노래가 제일 좋았다고
생각돼요. 그때도 하위권이었지만.. ㅜㅜ
수고 많으셨고 신혼이니... 행복한 시간 보내시라고 배려..^*^
그 성량으로 재즈 듣고 싶어요..10. 저도...
'11.7.3 7:55 PM (211.44.xxx.175)저 마지막 순위 발표하는 부분만 들었어요.
건성건성 듣기로는 이번 경연대회에서 6위와 7위의 표차가 3표라는 거 아니었나요???
왜 저는 그렇게 들었지???11. ...
'11.7.3 8:01 PM (175.198.xxx.129)배려라고 하는 건 정말 아닌 것 같아요.
그 말은 투표수를 조작한다는 말과 똑같은 거잖아요.
이번 경연의 6,7위가 3표차가 아니라 총합이 3표차이기 때문에
수치적으로 bmk의 탈락은 가능합니다.
저는 bmk와 옥주현, 김범수 중에 탈락할 거라 생각했고
김범수가 가장 위험하다고 봤어요. 옥주현이 떨어지기를 바랐지만..ㅎ12. ^^
'11.7.3 8:01 PM (218.235.xxx.17)옥양보단 비엠케이가 떨어지는게 낫던데요..
정말 오늘 노래를 어찌 그 스타일로 부르는지..
질릴때도 됐어요..담주는 옥양..13. ..
'11.7.3 8:03 PM (175.127.xxx.177)오늘 광고할때 보니까 박정현이랑 장혜진이 다 오른쪽을 쳐다보길래..
발표하려고 앉았을때 위치를 봤거든요. 적어도 김범수는 아니더군요.
bmk와 옥주현이 있길래 설마..그래도 저번주 1위였는데 옥주현이 떨어지겠구나 했었거든요.
의외의탈락자라더니 의외는 의외네요.14. ..
'11.7.3 8:08 PM (115.41.xxx.10)BMK는 어떤 노래를 불러도 다 똑같은 것 같았어요. 힘 빼고 색다르게 부르기를 바랬건만. 범수가 남아서 다행 ㅋ
15. ㅁㅁ
'11.7.3 8:13 PM (175.211.xxx.10)김범수 탈락할까봐 어찌나 마음을 졸였던지... 휴~
BMK는 제 취향이 아니라서... 담담하네요.16. .
'11.7.3 8:13 PM (119.64.xxx.86)저도 김범수가 살아남아서 다행이었어요.
비엠케이가 옥주현에게 밀린 것은 개인적으로 이런 이유인 듯해요.
둘 다 역량이 떨어지고 모든 노래를 똑같이 부른다는 문제점이
있는데, 비엠케이는 노래 자체가 너무 힘이 들어가서 듣기에 편하지
않고 음색 자체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타입인데,
옥주현은 그냥저냥 대중의 취향에 어필하기 쉬운 음색과 스타일이라는 점.
그래봐야 길게 가긴 어렵다고 보지만요.17. 제 생각에는
'11.7.3 8:16 PM (112.154.xxx.233)김범수 탈락하고 좀 편하게 쉬고 싶은 눈치던데... 탈락안해서 안타까워하는 것 같았어요
아닌가? (조금 지쳐보이네요)18. ...
'11.7.3 8:32 PM (222.101.xxx.224)저도 윗분과 같은 생각이네요..
비엠케이는 변화가 없었네요..폭발적인 성량말고는..그닥..19. 낚여서
'11.7.3 8:38 PM (112.150.xxx.121)아휴...처음 낚시 화면에서 조관우가 뒷바라지해준 아내에게 미안하고 해서 완저 낚였어요.
조관우 떨어지면 다시는 저거 안본다 하다 2등에 안도. 비엠케이가 너무 부담스러웠지만 1위라 김범수 떨어지면 섭섭해서 어쩌나 했는데..
모든 분들 말씀대로 그 음색은 이제 너무들 피곤했나봐요.
사람은 착하고 귀엽지만...듣기는 힘겨웠어요.20. 모두
'11.7.3 10:25 PM (220.86.xxx.152)프로이고 유명한 가수분들이고 떨어지기엔 아까운거겠지요. 그 프로그램자체를 즐겼으면 좋겠어요.
21. 노래가
'11.7.4 8:54 AM (61.253.xxx.53)목소리에 과함이 있어 불편하다고 생각했어요.
잘하는 노래인데 불편하면 안돼죠22. 저도
'11.7.4 9:49 AM (222.107.xxx.181)미안하지만, 박수쳤어요.
23. 어제
'11.7.4 10:00 AM (114.207.xxx.140)사랑하기에...를 어찌 해석없이 감성없이 평소자기 창법대로 씩씩하게 지르듯 부르는거 보고 어디 무서워서 헤어지겠나...했어요. 되게 듣기 거북하더라구요.
모든노래가 그런식이라 좀 지겨웠는데... 행복한 신혼 생활 되셨음 좋겠습니다^^24. 무서워
'11.7.4 10:16 AM (210.216.xxx.148)bmk 전 너무 부답스럽고 무서워요.
노래 마다 악을 쓰고 부르는 모습에 언제 떨어지나 기다렸네요.
노래 좀 한다 하는 사람들도 그 정도의 창법은 다 하지 않나요.
개인기 없이 악을악을 쓰는 ....25. 무서워
'11.7.4 11:40 AM (210.216.xxx.148)개인 사정 떄문에 7위로 밀리고 그만 나오고 그런건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
(하차도 있는데)
bmk교회 성가대 하면 잘 하겠지만... 나가수에 살아 남기엔 너무 부족 합니다.26. 탈락예상
'11.7.4 11:44 AM (175.196.xxx.53)그동안 좀 불안불안 했지요..타당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27. ...
'11.7.4 12:27 PM (118.220.xxx.4)BMK가 그 날 0표에 가까운 표를 얻었나 보죠.
그럼 가능한 일이기는 합니다.
보통 때 1위가 20프로를 넘는 성적인데
이번 BMK 합산 퍼센티지를 보니 11프로인가 그랬잖아요.
지난 주가 박빙이었다고 하더라고 11프로 나올 정도면
이번에 정말 표를 못 얻었나봐요28. ...
'11.7.4 12:32 PM (211.60.xxx.133)저도 BMK 씨의 노래에 좀 질리는 느낌.. 사실 나가수 말고 다른데 나와도 너무 다 같은 스타일... 정말 다양한 노래를 소화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죠.
29. 옥주현 bmk
'11.7.4 1:01 PM (58.145.xxx.124)너무 일방적인 느낌이에요...
청중과 호흡이나 노래를 얘기해주는 느낌보다는
고음, 성량을 관객에게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느낌이랄까요;;;
bmk 원래 노래는 참 좋았고 너무 잘부른다했는데
다른 가수들의 노래는 안어울렸던거같아요.30. bmk
'11.7.4 2:13 PM (119.202.xxx.68)에겐 미안하지만 어제 떨어져서 기뻤어요ㅜㅜ
정말 그 목소리와 창법에 지쳤어요. 안 듣고싶었어요..31. 저도
'11.7.4 2:24 PM (183.109.xxx.232)옥양이 아니라서 실망 햇지만........... bmk 탈락인건 덤덤히 ................
32. 처음엔
'11.7.4 2:42 PM (58.232.xxx.72)처음엔 들을만했는데... 늘 같은 창법으로 느껴지고, 변화도 없어요.
33. BMK
'11.7.4 5:20 PM (211.192.xxx.199)사람이 멋있어 보여 참 좋았는데, "사랑하기에"라는 노래에 안 맞는 편곡이었다고 느꼈어요. 좀 슬프고 애절한 노래인데 편곡은 좀 더 느긋하고 편안한 재즈 느낌이어서 BMK 창법에는 맞지만 노래와는 안 맞는 편곡이란 느낌.. 그런데 비슷한 느낌 받으신 분이 많은가 봐요.
저도 위에 어느분처럼 범수씨가 지쳐있는 듯 느꼈어요. 본인은 이제 힘을 쭉 뺀 것 같은데 자꾸 살아남으니까 오히려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아요. ^^34. ..
'11.7.4 5:29 PM (220.124.xxx.89)어제 정말 노래가 별로였어요.
숨도 짧고 보는 사람이 숨이 차더라고요.
전 김범수가 전에 공동 6위,2차엔 5위해서 떨어질까봐 조마조마했는데 솔직히 bmk가 떨어져줘서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