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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냄새 어쩌지요.ㅠㅠㅠ

빨래냄새..ㅠㅠ 조회수 : 5,940
작성일 : 2011-07-02 15:14:56
베란다 없는 집에 사는 자취생인데요..ㅠㅠ 정말 빨래때문에 미치겠어요.ㅠㅠㅠ

빨래를 모두 방안에서 건조하는데요..ㅠㅠ 냄새가 나요.ㅠ 겨울에는 몰랐는데.. 지금은 심하네요.ㅠ

장마가 되면 비들이치는 창문을 그대로 둘수가 없어서 닫아놓고..ㅠㅠ 웬만하면 계속 열어놓고 싶은데.

외출하거나..ㅠ 집에 들어와서 곧 밤이 되니까.ㅠ 웬만해서는 창문을 많이 못열어나요..ㅠ


정말 고심고심하다가 이번에 제습기도 마련하고. 이번에 빨래할때는 그동안 쓰던 섬유유연제빼고

구연산을 썼어요.


어젯밤에.. 저 잠도 못자고 새벽까지 힘들게 빨래 한게 너무 깨끗하게 되서 빨래널어놓고 잤는데.ㅠ

오전에 일어나서 보니.ㅠ 제습기 빵빵하게 돌려서.. 빨래는 다 말라있는데.ㅠ 빨래에서 냄새나요.ㅠㅠ

정말 힘빠지고 죽겠어요.ㅠㅠ 이거 다시 빨아야 되는거 맞죠..ㅠㅠ


섬유유연제 안썼다고 나는 냄새는 아닌거 같아요.ㅠㅠ

다 똑같이 빤 옷들인데. 제가 냄새를 맡아보니.ㅠ  세탁한 옷 전부에서 냄새가 나는것은 아니고.ㅠㅠ

티셔츠 한장에서 유달리 심한 걸레냄새와.ㅠㅠㅠ 그리고 수건에서 나는 장마철 그 찝찝한 냄새가

나고,, 다른 티셔츠랑 바지는 맡아보니 다른거는 괜찮고요.ㅠㅠ


이 수건이랑 티셔츠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거 같은데..ㅠㅠ 어떻게 하면 좋죠.ㅠㅠ 빨래 다시할 생각하니 ㅠ




제가 빨래를 잘못하고 있나요?ㅠㅠ

세탁기돌릴때, 저는 그냥 수건이랑 옷이랑 같이 돌려요.(다 합쳐도 한통이 안되거든요ㅠ)

가루세제와 과탄산 넣고 세탁하고. 마지막헹굼은 섬유유연제 또는 구연산 써요.

(혹시 실내건조용 가루세제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정말 그거쓰면 냄새 안나요?)

그리고 빨래삶는거는 부끄럽지만 안하고 있어요.ㅠㅠ  그냥 무조건 옥시용액에 담그기.ㅠ

작은자취방이라 빨래 삶은곳은 부엌밖에 없는데.ㅠㅠ 거기서 삶은빨래를 올리면 .ㅠ

끓으면서 나는 세제냄새가 너무 싫고 집안도 더워지고 제가 게으른 이유도 있네요.

IP : 219.241.xxx.16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2 3:19 PM (211.207.xxx.166)

    선풍기로 2시간 정도 말리세요.

  • 2. 에효
    '11.7.2 3:19 PM (121.151.xxx.216)

    이럴때는 방법이 없어요
    다시 빨래를 하는수밖에요
    일반세탁기에 빨래를 하시는것인가요
    아님 손빨래이신가요

    빨래가 헹굼이 온전하게 되지않은상태에서
    환기가 되지않은곳에서 말리면 더 냄새가 나기도하더군요

    그냥 지금이라도 빨래방가셔서 건조까지 해가지고오세요
    돈 몇푼아낄려고하시다가 님이 더 지치시겠어요
    주변에 빨래방이없으신가요

  • 3. ..
    '11.7.2 3:19 PM (220.88.xxx.73)

    일단 저는 빨래감을 모아놓을 때 건조한 상태로 모아놓아요.
    젖은 빨래감은 바로 빨면 문제가 안되지만 젖은 빨래감(주로 수건) 빨래통에 그대로 놓고 그러는 게 아니라 의자에라도 걸쳐놓아서 마르면 빨래통에 넣어요.
    그럼 냄새 안나요. 저도 유연제 대힌 구연산 써요.

  • 4. 제경우
    '11.7.2 3:19 PM (122.47.xxx.35)

    말리고나서 냄새나는 수건을 헹굼 1회 다시하면서 식초를 1/4- 1/4 컵정도 넣어줬어요.
    섬유유연제 넣지 않구요. 그랬더니 냄새 안나요. 다시 빨지 마시고 식초넣어 헹굼만 1회하세요.
    그리고 안빨고 세제물에 담궈놓으면 냄새가 더 나던데요.
    세탁이 끝나면 세탁조 문 열어서 바짝 말리고요.

  • 5. ..
    '11.7.2 3:21 PM (1.225.xxx.71)

    옥시크린을 써도 수건에 냄새가 난다면 다 빤 수건을 맹물에라도 잠깐 삶으세요.
    더워도 잠깐 단 5분 이라도 팔팔 삶는게 다 말랐는데 걸레냄새 나는거보다는 감수할 만 하죠?
    티셔츠는 삶으면 옷 모양이 상할테니 다 빨아서 튀기듯이 끓는 물에 슬쩍 휘~휘 담갔다가 꺼내는 식으로라도
    뜨거운 맛을 보여서 꾹 짜서 널어보세요.

  • 6. ...
    '11.7.2 3:22 PM (59.13.xxx.211)

    저도 식초물에 한참 담궈놨다 여러번 헹궈 널어요.

  • 7. ...
    '11.7.2 3:25 PM (125.141.xxx.38)

    선풍기 트세요. 제습제로 해결될거 같지 않네요.

  • 8. ..
    '11.7.2 3:25 PM (218.235.xxx.217)

    옥시크린 한스푼 세제랑 같이 넣고 돌리는까 쉰내도 안던데 한번 해보세요

  • 9. ...
    '11.7.2 3:34 PM (118.176.xxx.90)

    제습기 틀고 말렸는데 냄새가 난다는건 마르면서 잘못된건 아니예요.
    애초에 빨래하기전에 축축한 상태로 방치해서 세균이 번식하거죠.
    다음부터는 금방 빨지 않으려면 말려서 두세요...

  • 10. ...
    '11.7.2 3:35 PM (14.33.xxx.241)

    선풍기가 제일 좋아요.
    장마철에는 베란다 있어도 그냥 선풍기 틀어놔요.

  • 11. ***
    '11.7.2 3:38 PM (175.197.xxx.9)

    며칠 계속 습해서 바짝 못말리다보니 저희 집 수건도 솔솔 냄새가 나려고 하네요.
    빨래 방법도 중요하지만, 장마철 실내 건조로 냄새가 나는 것은
    모으는 것과 건조 과정이 더 중요하더라구요.

    우선 우선 빨래감을 축축한 상태로 모으면 빨래를 잘 해도 냄새가 나구요.
    위에 어느님이 쓰신 것처럼 사용한 수건은 의자나 문고리에라도 걸쳐서 항상 말리시고.
    아예 수건과 옷을 분리해서 모으고 빨면, 옷에서는 냄새가 안나고 수건종류만 잘 처리하면 됩니다.
    냄새제거는 세제 안넣고 삶아도 충분합니다. 맹물에 구연산이나 식초 조금 넣기만 해도 되요.

    그리고 장마철에는 일기예보를 봐가면서 빨아야 하더라구요.
    며칠씩 계속 비올 때는 그냥 빨래를 좀 미루는 게 낫지,
    바짝 안마르니까 옥시 써서 빨아도 냄새가 산뜻해지질 않아요.

  • 12. 그런
    '11.7.2 3:38 PM (121.165.xxx.92)

    냄새나는 상태에선 다시 빨아 말려도 냄새날 확률높아요
    삶는거 양이 그닥 많지 않으면 안힘들어요 그래서 귀찮고 삶는 냄새 싫어도 장마철엔 어쩡수없이 삶아요...비오는날에 실내건조해도 냄새 전혀안나요

  • 13. 그런데
    '11.7.2 3:39 PM (219.241.xxx.159)

    또 보면 유난히 냄새가 나는 옷이 있어요. 옷감의 문제인것 같아요.
    어떤 옷은 구입할때부터 옷 자체에서 역한 냄새가 나는 옷이 있고 그 반대인 것도 있고요.
    세탁해서 입어보면 세제나 섬유유연제 말고도 옷감 자체가 갖고있는
    각각의 냄새가 또 있더라구요.

  • 14. 원글이ㅠㅠ
    '11.7.2 3:41 PM (219.241.xxx.169)

    빨래방 건조가 저도 간절한데, 주변에 빨래방이 없네요..ㅠ 우선 윗분 말씀하신대로
    맹물에 삶아볼게요.ㅠㅠ 식초는 아직 한번도 사용해본적이 없는데.. 슈퍼서 파는 양조식초
    말씀하시는건가요?ㅜ 수건빨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ㅠ 다음부터는 수건만 온수로 세탁기 돌려볼까요? ㅜ

  • 15. ..
    '11.7.2 3:46 PM (14.33.xxx.6)

    마지막 헹굴 때 베이킹 소다 100ml만 넣고 세탁기 돌려보세요.
    냄새 안납니다.

  • 16. ..
    '11.7.2 3:46 PM (180.65.xxx.156)

    위에분들 말씀대로 한번 냄새가 나는 빨아도 계속 날 확률이 많아요..
    이럴 땐 뜨거운 물로 빨기+선풍기로 말리기하면 냄새 없어지더라구요..

  • 17. ^^
    '11.7.2 3:49 PM (218.53.xxx.129)

    비닐에 넣어서 전자렌지에 돌려보면 어떨지 모르겠어요.
    수건이나 속옷은 그래도 괜찮을거 같은데 해보진 않았어요.^^

  • 18. 제경우
    '11.7.2 3:53 PM (122.47.xxx.35)

    저도 예전에는 삶고 그랬는데요. 다 마른 빨래 식초 넣어 한 번 헹군 뒤 말려도 냄새 안났어요.
    요번엔 마른 빨래를 식초(수퍼에 파는 그냥 식초)에 한번 헹군다음 말려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그때 삶으시면 안될까요? 자취하신다하시니 일단은 간단한 방법으로..

  • 19. 수니모
    '11.7.2 3:58 PM (211.176.xxx.85)

    젖은 빨개감 뭉쳐 놓으면 금방 썩어요. 세균 때문에.
    여기 저기 헤쳐서 걸쳐놓고 말리다가 세탁기에 투하.
    헹굼 두, 세번 더하고 마른후에도 냄새 좀 나나 의심가면
    전 마지막 다림질로 뜨거운 맛을 한번주죠.

  • 20. 말려서
    '11.7.2 4:04 PM (222.239.xxx.44)

    세탁바구니에 넣으세요. 젖은채로 두면 퀘퀘한 냄새나요.
    삶는게 어려우시면 빨기전에 세숫대야나 큰통에 뜨거운물 받은다음 옥시크린+세탁세제
    넣고 면티나 수건등을 넣고 손으로 팍팍 치대거나 깨끗한발로 밟은다음 한두시간 두세요..
    그다음에 세탁기에 빨면 됩니다.

  • 21. .
    '11.7.2 4:09 PM (116.37.xxx.204)

    일단 냄새나면 삶는게 제일.
    물 팔팔끓여서 그 물에 데치듯해도 효과 있어요.
    청바지든 뭐든 그 정도로는 수축도 안 되요.

    그리고 일단 빨래감은 말려서 모으세요.

  • 22.
    '11.7.2 4:26 PM (121.134.xxx.79)

    빨때 뜨거운 물로 빠는 거 맞죠?

  • 23. ...
    '11.7.2 4:39 PM (119.71.xxx.195)

    일부러 로그인 했네요. 저도 딱!! 그랬습니다.

    수건을 포함한 몇몇 옷에서 냄새가 나고 바짝 말려도 그렇구요.
    지금은 해결했어요 알고보니 세탁기 내부에 곰팡이 때문일수 있다고 해서
    뜨건물에 락스 조금 넣어서 살균코스로 돌렸어요. 그리고 헹굼 몇번 더하고..
    그담에 수건 빨때는 무조건 뜨거운 물로 돌려요 고온살균 코스로요

    그 후로는 실내에서 말려도 냄새 안나요!

  • 24. 전자렌지
    '11.7.2 8:10 PM (168.188.xxx.188)

    빨래 삶기 힘드면 전자렌지에 돌리세요. 수건 몇장 정도는 괜찮아요.
    저는 렌지용 큰 접시에다 두꺼운 수건은 한장, 얇은 거는 두장 정도 3~4분 돌립니다. 아주 귀찮을때만... 냄새가 아주 심할때는 삶는게 제일 좋아요. 세제 안넣고 일반 물로 삶다가 세탁중인 세탁기로 바로 직행 시킵니다. 그러면 잛은 시간에 많은 양의 수건을 삶을 수 있어요.

  • 25. caelo
    '11.7.2 8:31 PM (119.67.xxx.161)

    옥시크린같은 산소계 표백제는 뜨거운물에서 그 효과가 더욱 커집니다.
    다음부터 빨래할때 세제를 미리 뜨거운물에 풀어서 빨래해주세요.
    액체상태로 세제를 넣기때문에 헹굼에도 도움이 됩니다.

    빨래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는..
    젖은 상태로 오래 방치하거나, 빨래가 오래도록 마르지 않는 경우입니다.
    댓글중에 세탁조도 말씀하셨는데 평소 세탁기 뚜껑을 열어놓으면 세탁기에서 나는 냄새는 나지 않더라구요.

    빨래를 해도 땀이나 피지가 100% 없어지진 않습니다. 찬물에 잘 용해된다고 하나 사용하는 세제양에 따라서 세제가 옷에 그대로 남는 경우도 많구요.
    티셔츠 카라 부분과 겨드랑이 부분은 미리 옥시크린 젤(암웨이 프리워시)같은 고농축 세제를 미리 뿌려놓으세요.

    일단 냄새나는 빨래는 삶는게 제일 좋고...
    삶지 못하는 원단의 옷은 뜨거운 옥시크린 탄 진한 세젯물에 담가서 간이 삶음 효과를 준 후에 햇빛좋은날 빠른 시간안에 말리세요. 요즘같은 장마철에 좀 덜마른 빨래는 커다란 비닐에 빨래를 넣은 후에 드라이기로 뜨거운 바람을 쐬면 잘 마릅니다. 특히 운동화도 잘말라요.

    그래도 냄새가 나면 그 옷은 포기하심이...

    이상.. 냄새라면 비상하게 잘 맡는 왕피지남 남편을 둔 14년차 주부의 빨래 정복기였습니다.

  • 26. 삶기
    '11.7.2 8:35 PM (112.155.xxx.72)

    헹근 사태에서 물 좀 빼고 냄비에 그냥 물이 끓어 오를 정도로 삶아서 뜨거운 그대로 탈수해서 말리세요. 그러면 제습기 안 써도 냄새 안 나요. 삶을 수 없는 옷들은 합성섬유이기 때문에 삶지 않아도 냄새 안 나구요.

  • 27. ...
    '11.7.2 9:17 PM (114.205.xxx.236)

    무조건 삶는 게 최고예요. 면 종류가 냄새가 나기 쉽죠.
    따라서 냄새나는 옷들은 웬만하면 삶을 수 있는 것들이랍니다.
    이 방법 저 방법 써보느라 기운 빼고 진빠지고 하느니
    차라리 맹물에 잠깐이라도 담궈 한번 끓이세요.
    그게 제일 깔끔해요.

  • 28. v
    '11.7.2 9:53 PM (115.41.xxx.78)

    15평 빌라 살 때, 코인세탁점 찾아다니면서 살았습니다. 흑 불과 6개월 전... 스트레스 진짜 많이 쌓이더라구요 ㅠㅠ

  • 29. 실내건조세제
    '11.7.3 1:54 PM (222.113.xxx.204)

    쓰세요...장마철이나 겨울엔 그거 쓰면 퀴퀴한 냄새 덜나요..
    (퀴퀴한 냄새가 아예 안난다기보단..그런 횟수가 줄어든다고 할지;;)
    한번 삶으시구 앞으론 실내건조세제 쓰세요..
    제가 아는건 비트 실내건조, 액츠 데오후레쉬 네요

  • 30. 잠깐
    '11.7.3 2:36 PM (58.234.xxx.91)

    3년전 82에서 베이킹소다가 유용하다는 걸 안 이후론 빨래 냄새 걱정은 없었어요.^^

  • 31. .
    '11.7.3 2:48 PM (124.50.xxx.133)

    옷감이 면이고 두꺼우면 같이 빤 빨래라 하더라도 냄새가 나더라구요.
    남편의 두터운 면티셔츠에서 냄새 나는 경우가 많은데,
    삶으면 좋지만 자취하시고 밤에 늦게 들어오면 바쁘실텐데,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탈수된 빨래를 비닐에 넣어 전자렌지에 3~4분간 돌리는거예요.
    금속 달린 건 주의하시구요.

  • 32. ...
    '11.7.3 3:10 PM (14.33.xxx.6)

    위에 잠깐님... 그죠...
    사람들이 이 간단한 팁을 놔두고
    선풍기니, 삶으라느니, 말린 다음에 세탁하라느니...

    실소를 금할 수가 없어요.
    다시 말씀 드려요.
    마지막 헹굼때 베이킹 소다를 넣으시라니까요!!!

  • 33. 잠깐
    '11.7.3 3:25 PM (58.234.xxx.91)

    저는 처음부터 세제와 함께 소다를 넉넉히 넣거든요.
    소다가 인체에 무해하다는 말에 맘놓고 쓰긴하는데
    마지막 헴굼에는 안넣어 봤어요.헴굼에서 소다가 혹시 덜 빠지면 괜찮을지 어떨지 몰라서 궁금한데 점세개님은 아무 이상 없으신거보니 저도 한 번 해볼까 싶네요.

  • 34. ...
    '11.7.3 4:02 PM (14.33.xxx.6)

    드럼으로 바꾸기 전에는 겨울에도 소다를 마지막 헹굼때도 넣었어요.
    아주 건조할 때 빼고는 소다가 정전기 방지해주는 역할도 해주는 거 같아서요.

    드럼으로 바꾸고 나서는 겨울에는 섬유유연제 조금 넣어요.
    드럼세탁기가 워낙 물을 조금 사용하잖아요.
    요즘 다시 장마철이 와서 소다를 넣는데요,
    빨래 널기 전에 한번 갠 다음 다시 널거든요.
    깜빡하고 젖은 빨래를 하루동안 개어놓은 뒤에 널은 적이 있었는데
    냄새 안났어요. ^^

    세팅된 대로 세탁하고 나중에 추가로 헹굴 때 그때 소다를 넣습니다.
    제가 둔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빨래 상하는 건 잘 모르겠어요.

    헹주도 겉은 하얀데 냄새가 나면 소다물에 휙 빨면 냄새가 금세 날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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