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도 강하고 먹는양도 많아요
그래서 살도 쪘었고 ㅋ
그러다 허리가 아파서 병원 가니까 5킬로만 빼라는 의사샘 말씀
그래서 뺐어요 딱 5킬로 ㅋㅋㅋㅋㅋㅋㅋ
더이상은 그놈의 식탐 땜에 도저히..끙.. 더빼고 싶었지만
그래도 운동하고 그렇게 빼서 그런가 제 몸무게 보다 사람들이 마르게 보더라고요
암튼..
그뒤..먹는양은..요요가 오려는지..더 늘어났다는..
그런데..살 빠지고..
제가 막 먹고 또 먹고 그러면 아직 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말랐는데 참 잘먹는다면서..먹을거 한번 사줄때 두번 사주고 ㅋㅋㅋㅋ
자기들 먹으려는것도 나주고 ㅋㅋ
아이 좋아라 ~
예전엔 통통한게 참 많이도 먹네 하던 분위기였는데
요즘은 말랐는데 참 잘먹네요
이러는데..왜 이리 이런 소리가 듣기 좋죠
옷이 다 잘 맞고 이런건 그저 그런데
저 소리
말랐는데 참 잘 먹네 먹어도 살 안찌나봐 ㅋㅋ
이런 소리
너무 듣기 좋아요
.................
라고 생각했지만..
나의 영원한 동반자 요요씨가 오고 있네요..
제발 저에게 이제 먹을거 두배로 주지 마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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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빠지니까 좋은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회수 : 3,626
작성일 : 2011-07-02 14:58:26
IP : 220.78.xxx.2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2 3:03 PM (211.58.xxx.50)원글님 넘 귀여우세요 ㅎㅎ
살빼신거 넘 부러워요 ~~~~2. 살빼서
'11.7.2 3:07 PM (110.8.xxx.175)좋은건 입고 싶은옷을 입는다는게 제일 좋은점인듯해요.
전 많이 먹기도하고,,먹으면 지는체질이라 매일 운동하면서 뺀거 유지하기 급급하니다.;;;3. 희망통신
'11.7.2 3:19 PM (121.144.xxx.96)10킬로 쪗을때 계단올라갈때 죽는줄 알았어요 ㅜㅜ
몸이 가벼워지니 진짜 세상살만하더라구요..무릅도 안아프고4. 다이어터
'11.7.2 3:26 PM (119.70.xxx.81)살빼서 좋은 점 너무 많아요.
건강상으로도 좋구요
옷입으면 한결 이뻐보이잖아요.^^5. ..
'11.7.2 3:28 PM (114.207.xxx.166)살빼야 하는데 빵 먹으면서 이런 소리 하고 있는나..ㅋㅋ
6. 비
'11.7.2 4:14 PM (58.78.xxx.190)부러워요 전 10키로 뺐는데 요요로 5킬로 쪘어요. 근데 운동은 하기싫고 옷은 다작고 ...
살 띠내고 싶어요 흑흑...7. ㅋㅋ
'11.7.2 5:47 PM (211.206.xxx.132)요요는 내평생 반려자....ㅠㅠ
8. 부럽당!!
'11.7.2 7:06 PM (1.246.xxx.244) - 삭제된댓글저두 딱 5키로만 빼고싶어요~ 근데 1키로 빼기도 왜이리 힘든지ㅠㅠ 나이 39에 키159인데 통뼈에 골격이 좀 있어요 52~3까지 나갈때 다들 넘 말랐다고...특히나 얼굴과 가슴 근데도 저주받은 하체는 여전히 뚱뚱ㅠㅠ 지금 57까지 쪘는데 미치겠어요 뱃살때문에 좀 붙는 티는 못입겠어요 남편은 지금이 딱 좋다고 더 찌지만 말라고하는데 전 딱 5키로만 빼서 말랐어요~소리듣고싶어요! 님 진정 부럽부럽~ 요요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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