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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남자..이정도 외모 스펙이면 우리나라 몇프로일까요? 정말 너무 멋져요..

어머나 조회수 : 7,851
작성일 : 2011-07-02 14:24:52
http://imgnews.naver.com/image/020/2011/07/02/38481918.2.jpg


몸짱 대회 우승한 남성이라는데 52세라네요..이럴수가

키 182 이름 :최홍

학력 서울대 경영학 학사/석사 컬럼비아대 경영학 박사

경력 월스트리트 금융/인수합병 전문가
        현 ING 자산운용 총괄 CEO

연봉은 20억이상 추정

얼굴은신성일 비슷하고...우와

외모+재산+ 학벌 다합쳐서.....와이프가 불안할거같습니다

저정도면 20살 어린여자도 가볍게...그냥

여자들이 설렐듯
IP : 114.203.xxx.13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2 2:27 PM (117.55.xxx.13)

    사람이 상품도 아니고 ㅜㅡㅡ

  • 2. ..
    '11.7.2 2:28 PM (1.225.xxx.71)

    저 정도면 20살 어린여자도 가볍게...그냥 ????????????
    무슨 뜻이에요?

  • 3. 어머나
    '11.7.2 2:28 PM (114.203.xxx.136)

    몸짱 뽑는 그런방송있었는데.....

    인간이 아님......

    저몸에 저외모에 저런스펙이있나요... 만화속에 나오는 사람

  • 4.
    '11.7.2 2:29 PM (121.134.xxx.79)

    성격 안 좋을 거예요. 암~

  • 5. .
    '11.7.2 2:30 PM (117.55.xxx.13)

    스펙보다 인생이 더 훌륭하신 분이에요
    부모 형제 없이
    외할머니 밑에서
    자수성가 하신 분 .,,.,

  • 6. 어머나
    '11.7.2 2:32 PM (114.203.xxx.136)

    참 희한한 분들 많네여

    멋있다고 했는데 무슨 수치심?????

    독해력이 참

  • 7. 성격도 좋아보여요
    '11.7.2 2:33 PM (183.98.xxx.193)

    http://news.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155655

  • 8.
    '11.7.2 2:35 PM (121.134.xxx.79)

    아악~성격까지 좋아요? 그...그럼 뭐 또 없나....

  • 9. ㅎㅎㅎ
    '11.7.2 2:43 PM (121.151.xxx.216)

    저도 성격나쁘고 ㅎ님같은 생각을 할겁니다^^
    너무 완벽하면 샘나잖아요^^
    다 나쁜 남자하고도 사는 저로써는 특히나더 ㅋㅋ

  • 10. ..
    '11.7.2 2:47 PM (110.14.xxx.164)

    남편이 이정도 완벽하면 아내나 자식도 그래야 할거 같아서...
    전 못살거 같아요

  • 11. 희망통신
    '11.7.2 2:49 PM (121.144.xxx.96)

    무좀이라도 있겠죠..ㅋㅋ

  • 12. 진짜
    '11.7.2 2:54 PM (115.136.xxx.104)

    이런 남자가 있구나 싶네요. 거기다 불우한 가정환경을 딛고 일어선 스토리까지...진짜 딱 만화 주인공감이네요.

  • 13. ,
    '11.7.2 2:56 PM (220.88.xxx.73)

    부인 분이 부럽군요.
    저 미혼인데 눈만 높아지네요...

  • 14.
    '11.7.2 3:08 PM (121.147.xxx.151)

    인물을 보니
    꼬장꼬장 여자같이 따지고 들고
    부인도 집안 살림 잘 못하면 가차없이 화내고 가르치려 들겠네요
    게다가 기생오라비같이 생겨 바람둥이겠네요

  • 15. 게다가
    '11.7.2 3:08 PM (220.86.xxx.152)

    시부모도 없고 성격좋고 인물 좋고 능력좋고 몸짱에 정말 이분 부인은 좋으시겠네요.

  • 16. 꺄~~~~
    '11.7.2 3:09 PM (220.124.xxx.132)

    완죤 멋있어요......웃는모습이 선한게 너무 멋있어요....

  • 17.
    '11.7.2 3:14 PM (175.205.xxx.114)

    이분 tv에 나온거 봤는데...
    목소리도 좋던데요 ~

  • 18. 자기관리
    '11.7.2 3:30 PM (61.74.xxx.49)

    http://media.daum.net/economic/stock/view.html?cateid=100013&newsid=201012011...

    근데 이번 대회전의 사진을 보면 그냥 제나이로 보이네요.
    전반적인 스타일을 많이 손보고 나오신듯해요.

    어쨌든 부럽네요.
    저같이 뚱뚱해져서는 "이건 다 나잇살이야~" 라고 외치는 의지박약인 사람에게는
    반성의 기회가 됩니당.
    기사보니 아들도 26살이고 딸도 있나봐요.

  • 19. ...
    '11.7.2 4:04 PM (124.5.xxx.88)

    이 사람 정도의 스펙은 쎄고 쎄버렸고..(미국 공부에 보험회사 지사장)
    단지 화제가 된 것은 할아버지 나이인데도 몸이 안 쫄고 부피를 유지한다는 것,,
    헬쓰를 젊은 때부터 안 빼 먹고 다는 듯..
    우리 동네 할아버지(71세)는 헬쓰에서 보면(뒷모습을 보면) 한 32~33살 정도?
    그런데 이 할아버지는 세속적인 기준의 스펙이 좀 빠져서 그냥 말단 공무원 퇴직자라는 것..

  • 20. 수니모
    '11.7.2 4:28 PM (211.176.xxx.85)

    30대 몸에 70대 얼굴도 섬뜩하고
    50에 20대 몸짱도 불편하네요. 저는....
    순리대로 늙어갑시다.

  • 21. dd
    '11.7.2 4:30 PM (14.35.xxx.1)

    헉.. 자기관리님이 링크하신 사진 보니.. 또 얼굴은 제 나이네요.. 대회 사진은 뽀샵한 건가?

  • 22. ..
    '11.7.2 4:59 PM (175.113.xxx.7)

    흥님 ㅎㅎㅎㅎ
    성격이 안좋을거야 암~ 222

  • 23. 자기관리
    '11.7.2 6:13 PM (61.74.xxx.49)

    뽀샵은 아니라
    헤어스타일이 금융쪽 ceo답게 보수적이고 깔끔하고 무난한 스타일이다가
    이번 대회에서 젊어보이는 스타일로 바꾸고 나오신듯.
    얼굴분위기는 메이크업의 힘도 있겠죠.

  • 24. ..
    '11.7.3 1:16 AM (210.221.xxx.112)

    이 분 개인적으로 잘 압니다. 성격 굉장히 온화하시고 목소리도 굉장히 호감가는 음색이세요. 경상도 억양이 강하시지만요. 물론 능력도 있으시고 머리도 좋으십니다. 그리고, 굉장히 가정적이셔서, 이 분이 우리 아빠였음 좋겠다..라고 생각한 적도 있죠.
    존경스러운 분인데 이런 대회에 나가서 이렇게 얘길 들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실제로 키도 크시고 꾸준히 운동도 해 오시다 이번 대회 때문에 몇배로 더 운동하셨어요.

  • 25. ..
    '11.7.3 2:31 AM (112.169.xxx.90)

    동생 회사 사장님이 저분 같으세요.. 동생의 멘토라면 멘토같은 분이라는데.. 사진으로 보니 연세는 저분 비슷한데 몸매는 더 올록볼록?^^.. 게다가 그렇게 자상하고 부인한테도 잘한다네요.. 동생이 눈만 높아져서 결혼 안하는거 같아요..-.-;

  • 26. 별사탕
    '11.7.3 9:05 AM (110.15.xxx.248)

    윗 댓글들보니 그분은 성격도 좋으신 분 같은데도
    몇몇 부러움에 배아픈 분들이 그분의 흠을 잡고 싶어 하시네요...
    그냥 부럽다고 하면 될 걸 없는 흠까지 상상하고 있는 걸 보니 익게의 나쁜점이 고스란히 보입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라고 생각하시나봐요..

  • 27. 뭘그리부러워하세요?
    '11.7.3 10:33 AM (116.37.xxx.138)

    자신관리 저정도면 부인에게도 관리 엄청 요구합니다..아는 언니 하루 24시간중에 헬스.조깅. 골프.. 피부과.하루종일 바뻐요..남편분이 술담배 안하시고 몸관리하시는분이라 저녁미팅 없으시면 바로 퇴근해서 저녁에는 샐러드로 먹고 ..헬스같이 가서 운동하고 온답니다.. 하루종일 부인에게도 건강관리라는 명목하에 숨을 죄는 생활 하나도 안부러워요..

  • 28. 몇달전인가
    '11.7.3 10:39 AM (121.164.xxx.20)

    중앙일보에 인터뷰기사 났었는데..
    기사만보면 무척 멋진 분이더군여
    CEO면 얼마나 바쁠텐데 스스로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좋았고
    인간성도 좋아보이더라는...호감,,그리고 패션감각도..,ㅎㅎ

  • 29. 노력
    '11.7.3 11:33 AM (58.231.xxx.62)

    성별을 떠나 같은 인간으로 저리 다방면으로 노력한다는 점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 30. jk
    '11.7.3 11:36 AM (115.138.xxx.67)

    쯧쯧쯧

    쿨가이 대회도 말아먹을려고 작정을 한듯....

    저런 꼰대를 뽑다니....

    이전부터 자꾸 대회랑 전혀 상관없는 학업/직업/학교/유학파 이런 스펙보고 뽑는게 맘에 안들긴 했음.
    하여간에 김태희가 많이 버려놨다니까... 연기도 드럽게 못하는게... 학벌로 연기자를 하다니...

    그렇게 쓸데없는 기준으로 선발할거면 이제부터는 대학입시때도 미모를 기준으로 키와 몸매와 얼굴로 선발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심!!!!!!!!!!!!

  • 31. 나이가
    '11.7.3 1:00 PM (125.188.xxx.12)

    많으면 쿨가이가 못 되나요? jk님아 댁도 그 나이 되는 거 순식간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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