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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문제자식위에 문제부모 있던가요...?

.. 조회수 : 2,346
작성일 : 2011-06-29 10:41:10
주변 애들 친구중에 좀 튀거나 성향이 안좋은 아이들있잖아요,,
그 부모님들 만나보면 정말 부모가 좀 문제있던가요..?
괜히 사람 오해하는건가 싶기도해서요,,
유치원에서도 꼭 문제일으키는 아이있잖아요,
솔직히 그 아이때문에 우리아이들 피해를 너무 많이 받았어요 . 우리아이만 그런건 아닌것같고..
어른인 제가 옆에서 봐도 진짜 한숨 나옵디다.이젠 그냥 피하는게 상책이라는 결론을 내렸구요.
그집보다 아이를 더 많이 더 오래 키웠어서 그 나이또래 아이친구들 여럿 만나봐왔고
그 나이대 아이들이 하는 행동도 어느정도 다 이해하는데
분명 그 나이 아이들이 하지 않을 행동과 분노조절, 언어성, 사회성..... 문제의 소지가 있더라구요.


그집 엄마아빠랑 만나서 얘기다하보니
애 아빠는 애 엄마와 처가를 완전 *무시하는 분위기.,,,
(도대체 왜 무시하는지 이해가 안감. 객관적으로 그 아줌마네가 빠지는것도 아닌데)
그집 애도 엄마를 완전 *무시하고,,
,( 내가볼땐 아빠가 엄마를 무시하니 아들도 당연히 엄마를 무시하는듯...이게 가장 큰 문제일지도..)
그러다보니 그  어린녀석이 벌써부터 지 엄마알기를 뭘로아니 엄마말, 남의 아줌마인 제말 모두
말같지도 않게 듣더만요. 너는 실컷 떠들어라 나는 내할꺼 한다 ,,,껌만 안씹었을 뿐이지
다른 아줌마가  뭐라하면  딴청피우는..
아빠는 엘리트시긴한데 애를 잘 달래다가 애가 좀 심하다싶으면 감정상하게 갑자기 쥐어박고..,
사실 이 부분에 있어서도 놀랐어요. 잘못했음 그자리에서 바로 혼내지
실컷 잘 참으시다가 나중엔 자기 화에 못이겨서 애를 쥐어박고 감정적으로 때리시고..
대화하면서 느낀점은 아빠가 참 똑똑하시고 직업도 좋으신데
성격이 까탈스럽고 좀 모난데가  약간 잇으시고 자기 프라이드가 굉장해 보이더라구요.
아이 엄마는 너무 순하고 착해서 약간 곰같은 스타일이라 해야할까,,
아이가 문제있어보여도 그걸 그때그때 잘 캐치해서 고치거나 잡아내지못하고
내가 봤을땐 저런 기질과 성향이 강한 아니는 완전 휘어잡아야할텐데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왠만하면 좋게
넘어가는 착한스타일...
얘기를 하다보니 시부모님 모실때 시부모님이 너무 오냐오냐키웟고
아이 엄마가 주양육자가 아니였더라구요 들어보니 같이살 당시 주 양육자는 시부모님..
이런부모아래 자라서 저 아이가 그런가 아니면 그냥 저 아이는 타고나길 저렇게 문제의 소지가 있던아인가
궁금하더라구요,,,,
그 아줌마가 좀 안되보여서 대화를 좀 하다보니 부부사이에도 좀 문제가 있었고
내가 봤을떄 그분들과 대화해보면 분명 처음 원인제공은 주양육자였던 시부모님였지만
그 부모님들도  문제의 소지는 분명 있어보이거든요. 아빠  엄마 너무 무시하고 엄마 너무 순해터졌고,,
아빠=엄마-아이  순이아닌  아빠-아이-엄마 위계질서가 딱 이렇더만요
가장 큰 문제는 부모들이 자신들에게 문제가 잇다는것은  전혀 모르는것 같더라구요.오로지 시부모님 원망만...
좋게 다른사람 예를 들어가면서 얘기해주면 본인의 양육관이 나쁘지 않은데
저 아이가 왜저러는지 자기도 답답하고 힘들다하니 옆에서 보기 참 안타깝습니다.
IP : 125.134.xxx.22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9 10:42 AM (221.139.xxx.248)

    멀리 갈것도 없고...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만 봐도..
    전부 아이 문제가 아니라 부모 문제잖아요...
    백이면 백 전부 부모 잘못이지요뭐..

    그 프로 제목부터 바꿔야 된다는...
    우리 부모가 달라졌어요로요..

  • 2. .
    '11.6.29 10:47 AM (114.206.xxx.210)

    백퍼센트죠, 건강한 정신을 가진 부모에게서 사랑받고 큰아이중에 문제일으키는 아이는 거의 없어요.

  • 3.
    '11.6.29 10:48 AM (121.151.xxx.216)

    꼭 부모가 문제가 있을수도잇는데
    양육하는방식이 잘못되어서 아이가 그리 변할수도있더군요

  • 4. 덧붙여
    '11.6.29 10:48 AM (114.206.xxx.210)

    근데 문제는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부모가 너무 많더라구요,저를 포함해서

  • 5. 전 공감이 가요
    '11.6.29 10:48 AM (124.153.xxx.189)

    제가 막내 어릴때부터 장사를 했어요그러니 당연 큰애들때와는 달리 신경도 못쓰고 돈으로 키우고 통제가 잘안돼요 뭐 제가 좋은부모재질을 못타고나 평범한 부모인네 부모노릇할 시간이 없으니 그렇게되더군요 울오빠 선생인데 학교에서 문제있는애들 가정방문해보면 다들 부모가 문제라더군요 편부나 편모 무관심등 심지어 포기까지...

  • 6. 그런데
    '11.6.29 10:49 AM (121.160.xxx.183)

    울 시부모님들 정말 천사처럼 좋으신 분들인데 아들 셋 중에서 둘은 괜찮은데
    하나는 개차반이에요...그걸 볼 때마다 자식은 맘대로 안되는구나 싶어요..
    똑같이 키웠는데 쟤는 왜 저럴까 싶거든요...

  • 7. 124님
    '11.6.29 10:51 AM (125.134.xxx.223)

    제가 험담할 정도면 이렇게 글로 남기겠습니까 남의아이를 떄리고 괴롭히고 그걸 즐거움으로 생각하는 아이니 그렇죠. 이건 단순 남의 아이 험담하는게 아니고 문제가 있는 아이의 원인이 부모일까 아니면 그냥 아이의 성향 자체가 그런것으로 이해해야할까,,그래서 올리는거죠 .. 그 아이가 그냥 성격이 모난거라면 신경안쓰죠 문제는 그러해서 남을 다치게하니 그렇죠

  • 8.
    '11.6.29 10:52 AM (121.151.xxx.216)

    그런데님 저도 그런 집을 아는데
    그집을 잘 보면 그리고 그엄마랑 이야기해보면
    아이랑 부모랑 성향이 맞지않더군요
    다른아이들은 부모랑 잘 맞구요
    아이가 다른형제들이랑 다르다는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그아이에게 맞게 양육해야햇는데
    엄마스타일대로 밀고 나가니 아이는 곁도는거죠
    어디에도 마음붙힐곳이없고
    부모가 제일중요한것은 애들하고의 소통이고 애들 성향파악인것같아요
    그걸 못하니 아이가 비툴어지더군요

  • 9. 44
    '11.6.29 10:53 AM (221.141.xxx.162)

    문제아가 있던 경우인데요.. 막내동생이 정말 개차반짓 다했어요.. 근데 부모님들은
    너무 평범한 분들이었는데 그런 놈이 나오더라구요.. 나머지 형제3도 멀쩡하고 예의바른
    편인데..

  • 10. ...
    '11.6.29 11:10 AM (59.10.xxx.172)

    어디서든 예외는 있지만..
    대체로 문제자녀 뒤에는 잘못된 방식과 양육을 한 부모가
    있기 마련이지요 저도 급변한 사춘기 딸아이 보면서 제 자신과남편의 지난 날을
    많이 돌이켜 보게 되더군요

  • 11.
    '11.6.29 11:12 AM (115.143.xxx.59)

    그건 교육과 달리 애가 타고난 기질 아닐까요?여러자식중에 유독 그런자식 있잖아요.
    부모가 똑같이 교육시켜도 받아들이기 나름아닌지..

  • 12. .
    '11.6.29 11:14 AM (14.52.xxx.167)

    당연하죠. 성격장애 어머니 밑에 자살하는 자식도 봤습니다. 자살한 사람의 다른 형제는, 정신과 치료 받고 있구요.
    어머니가 워낙에 심한 성격장애자라 다들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본인 스스로가 내가 정신병자냐며 난리를 해서, 그 남편조차도 걱정만 할 뿐 손놓고 건들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 13. 제생각
    '11.6.29 11:15 AM (116.122.xxx.191)

    저는 부모의 양육관도 있지만 타고난 기질도 무시못한다고 생각해요. 극단적인 예로 싸이코패스같은 경우 유전적으로 뇌기능이 다르게 태어난다고도 하고 위에 언급하신 님도 있지만 똑같이 사랑으로 길러도 유독 엇나가는 아이도 있구요. 부모의 양육방식때문에 아이가 이상해지기도 하지만 이상한 부모의 성격을 닮아 태어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태교도 중요할거라 보구요.

  • 14. 싱고니움
    '11.6.29 11:15 AM (180.224.xxx.33)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이야기 믿는 편이긴 한데....;;
    정말 의외로 부모님 각자 바람피우고, 폭력에 주사에 사기꾼기질까지 있는 콩가루집구석인데
    (본인도 인정하고;;;동네 소문 다 났어요...그 집안은...)
    10년 넘게 알고 지낸 제 단짝친구는 정말 선량함 그 자체에요.....
    남한테 피해 안주려고 정말 노력하고 매일 밤 반성하고....
    오히려 너무 착하고 좋은 친구라서 내 행동까지 다 조심하게 되어요.
    어쩌다 저런 부모 밑에 저런 애가 나왔나 싶어요.
    시골 동네에서 여자애들에 대한 품평이 무서운 편인데
    걔는 손났다 손 난 집안이다 조상 묘 잘썼나보다 소리 나와요.
    반면 킁; 저는 정말 반듯하고 엄격하고 예의 바른 부모님 밑에서 자랐는데
    성질 더럽고 화도 잘 내고....휴....
    제가 스스로 생각해도 교육이 잘못된건 별로 없거든요 항상 모범 보여주시고
    그래도 그 친구만 못합니다.
    그래서 남한테 그 부모에 그 자식이다라는 소리 단정짓지는 못할 거 같아요.
    물론 부모는 자식에게 항상 죽을힘을 다해 모범을 보이기위해 최선을 다해야겠지만....
    타고난 천성 기질- 팔자? 도 무시 못할 것 같아요.
    또한 그 부모에 그 자식이라는 색안경도 어떤 아이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기에
    부모로 자식을 판단하려는 섣부른 행동도 자제해야겠죠.

  • 15. 와퍼쪼아
    '11.6.29 11:20 AM (61.72.xxx.69)

    타고난 성향도 있지만, 타고난 것 마져도 승화시켜야 하는게 부모의 역할이라 생각해요.
    또 부모의 인격도 당연히 중요하겠고, 교육 방법도 중요해요. 끊임 없는 노력도 필요하고요.
    무엇보다도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좋은 부모가 되는 방법에 대한 공부..
    전 무언가를 하기 전에 그에대해 많이 찾아보고 책도 충분히 읽고 하는 편인데..
    육아 서적 읽다보면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요. 개념만 이해해도.. 아이 키우는 데
    나름대로의 기준이 잡히더라고요. 끊임 없는 인내와 사랑이 기본이고요..

  • 16. .
    '11.6.29 11:22 AM (119.161.xxx.116)

    원글님이 쓰신 그 아빠 분이 혹시 저희 동네 사시는건 아닌지 궁금하네요.

    저희 단지에도 유치원에서 애들 잘 때려서 문제아로 소문난 애가 있어요.

    엄마는 자기 애가 문제 있다는건 절대로 인정 안하구요. 자기 애가 자주 불안해하고 또 그때문에 잠도 엎드려 자니까 특별히 신경써서 돌봐 달라고 유치원 선생님한테 부탁을 해서 당시 옆에 계셨던 학부모들이 한심해 하셨다는 말 들었어요.

    걔 아빠는 포스트닥터 과정까지 마친 엘리트구요. 동네 입구에서 무슨 일로 와이프와 말다툼하는걸 본적 있는데 둘다 성격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그 아빠 눈빛 지금도 생각하면 섬뜩해요.

  • 17. dd
    '11.6.29 11:28 AM (14.35.xxx.1)

    문제 자식 위에 문제 부모 왕왕왕 100% 입니다. 특히나 애가 개차반인 경우는 부모들도 경우 없고 막나가요.

  • 18. ..
    '11.6.29 11:34 AM (210.123.xxx.50)

    가게를 하고 있는데 애가 학원 친구들과 같이 들어와서 물건을 훔치다 들켰어요.
    처음 훔친게 아니고 CCTV에 여러날 훔친걸 확인하고 우리가 잡은거지요.
    애가 아버지한테는 절대 전화하지 말고 엄마한테 전화 해 달라고 하더군요.

    엄마랑 통화를 했는데 소리 소리를 지르더니 온 사람은 술에 잔뜩 취한 아버지였는데
    조용히 처리하려고 했던 우리 의도와 달리 애 버릇을 고친다며 112 신고하고선 동네
    고래고래 소리지르더군요.

    그 애 엄마 와서는 애 시험기간인데 물건 하나 훔쳤다고 수업 올려보내 않았다면서
    우리한테 적반하장으로 난리를 치고, 같은 친구들 부모가 뜯어 말릴 정도였답니다.
    실질적으로 현행범으로 잡은건데....어이가 없더군요.

    그 부모가 하는걸 보니 애가 웬지 불쌍해지면서 왜 아버지한테 연락하지 말라고 했는지
    알겠더군요.
    그리고 사과 안하는 부모...............애 공부가 우선인 부모한테 애가 도대체 뭘 배웠겠나
    싶은데 좀 씁쓸했습니다.

  • 19. 네..
    '11.6.29 11:39 AM (121.88.xxx.162)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요... 그런데, 단순히 문제 부모라기 보다는 주 양육자가 문제인 경우더군요. 맞벌이 부모님은 무난하셔도 하루종일 같이 지내는 조부모가 정말 답 안 나오니.. 괜찮은(?) 조부모가 아니면, 부모와 함께 살면서 육아방식에서 혼동이 있고, 서열도 애매하고..
    그러니 단순 부모 문제가 아닌 지내는 어른들의 성향과 환경에 의해 문제아로 자라는 듯해요..

  • 20. 물론
    '11.6.29 11:44 AM (180.182.xxx.181)

    제 직업상 아이와, 아이 부모를 동시에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가 문제가 있을 경우 부모도 태도가 이상한 경우가 거의 99%입니다.
    제가 보기엔 일관성 없이 즉흥적이거나 감정적으로 애한테 대하는 경우 아이도 고대로 닮더군요.
    부모가 차분하고 상대방 말 끝까지 들을 줄 알고 자기 표현 조리있게 잘 하고 매너있음 아이도 부모 쫓아가구요.

  • 21. 흐음
    '11.6.29 11:52 AM (121.167.xxx.68)

    저희도 시부모님 좋으시고 자식들에게 싫은 소리 한 번 안하고 키우셨는데 일곱 중 하나가 돌연변이처럼 문제를 보이세요(장남). 문제는 부모님이 그 자식만 유독 위해서 키우셨대요. 자신만 알도록 키워서 그렇게 된거죠. 부모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한 자식에게 잘못된 대응을 하신 경우네요.

  • 22.
    '11.6.29 2:36 PM (175.117.xxx.239)

    그런 애 피해서 유치원까지 옮겼는데 한달만에 따라오려고 하길래, 니 애 땜에 피해를 많이 봐서 같이 어울리게 하기 싫으니 안왔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지가 왜 그래야 하냐고 하더군요. 애만 문제고 엄마는 멀쩡하다고 생각했는데 지 자식 일에 있어서만큼은 개념이 없더군요.

  • 23. ...
    '11.6.29 2:39 PM (121.164.xxx.45)

    100 프롭니다
    가까운친척이나 동네 엄마들보면
    진짜 왜 아이가 그런지 알겠던데요

  • 24. 00
    '11.6.29 5:27 PM (188.104.xxx.153)

    엄마가 너무~~ 오냐 오냐하고 유약해도 애들은 비뚤어지더군요.
    그런 경우 2번 목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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