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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으는게 힘드네요.

.... 조회수 : 2,330
작성일 : 2011-05-26 14:36:06
직장생활을 올해부터시작해서 현재 모은돈이 300만원 조금 넘네요...
이런말하면 너무 창피하지만 내년이면 벌써 서른인데 모아둔돈은 이거밖에 없고
결혼하기 전까지 천만원은 모아야 시집을 갈수는 있을런지 얼마안되는
월급으로 돈 모으는게 너무 힘드네요...
IP : 112.160.xxx.1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웅...
    '11.5.26 2:37 PM (112.168.xxx.65)

    요즘은 최소 3500만원은 있어야 시집 간다던데요..
    예단만 해도 1000은 되니..

  • 2. 국제백수
    '11.5.26 2:38 PM (119.197.xxx.54)

    올해 시작하셨으면 이제 5개월인데 벌써 3백만원을 모으셨으면 대단하십니다.
    어떤 남편분일지 복받으신것 같은데........

  • 3. d
    '11.5.26 2:38 PM (199.43.xxx.124)

    저도 결혼전엔 5년동안 월급받은거 다 썼어요... .집에서 용돈받은거까지 하면 족히 3억은 썼다는.
    결혼할때도 부모님돈 2억 가까이 들었고 ㅎㅎㅎ

    근데 결혼하니까 돈 모여요.
    1년 만에 3천 모았어요.

  • 4. ..
    '11.5.26 2:38 PM (175.125.xxx.74)

    처음 돈 으는게 젤 힘든 것 같아요. 한번 종자돈이 모이면, 금새 불어나요. 지름신만 조심하시면 괜찮을거예요. 아직 서른도 안되셨는데... ^^

  • 5. ...
    '11.5.26 2:42 PM (110.45.xxx.29)

    직장생활 늦게 시작하셨으니 지금 바짝 모으세요.
    직장 절대 나오지 마시구요. 한번 나오면 들어가기 쉽지 않아요.
    그리고 42살 되어 느낀 바로는 나이가 한살 한살 많아질수록 점점 알바자리도 없어지니 젊을때 아쎠쓰세요,,, 일하고 싶어도 일이 없네요. 돈밖에 안 남습니다. 늙을수록... ㅎㅎ

  • 6.
    '11.5.26 2:47 PM (222.117.xxx.34)

    전 서른에 결혼했는데요..28살부터 이빠이 모아서 제 돈으로 결혼하고 2천만원 집값 보태고
    친정엄마 티비 세탁기 사주고 왔어요!!!!
    지금부터 열심히 모으세요~!!!!!! 빡세게 그럼 할수 있어요

  • 7. ..
    '11.5.26 2:50 PM (121.190.xxx.113)

    1000만원까지가 힘들대요. 좀만 더 힘내세요!

  • 8. ...
    '11.5.26 4:45 PM (122.202.xxx.100)

    그래도,, 열심히 모으셨네요^^ 월급만으로 모으기가
    힘드시면 요즘 투잡도 많이들 하잖아요..
    투잡해보시면 어떨까요??
    여기 투잡정보있으니 들어와서 보시구^^
    그래도 열심히 모으려는 모습이 좋으세요^^
    http://blog.naver.com/tkfkd3517/150107973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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