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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폐경이 코앞인데 생리혈 때문에 ㅠㅠ

미쳐요 정말 조회수 : 1,465
작성일 : 2011-06-29 10:18:27
제가 미쳐요 정말..

생리 시작한 지금부터 생리때마다 옷, 침구 안 버린적이 없어요. ㅠㅠ

제가 칠칠맞아서 그렇다구요. 네 맞아요 그런거 같아요. 이 부분에서는요..

게다가 이렇게 비가 오는데 침구 어쩔 ㅠㅠ

드라이 해야 하는 옷인데 생리혈 묻은거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침구는 생리혈 잘 안 빠지던대 어떻게 해야 깨끗하게 빠지는 지도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전 자꾸 옆으로 새는데 이거 왜 그러는지 아시는 분들 계실까요?

아주 생리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서 죽을거 같습니다 ㅠㅠ
IP : 203.235.xxx.1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9 10:24 AM (122.43.xxx.64)

    주무실 때 템포랑 패드를 같이 사용하면 그런일 없어요~

  • 2. ,
    '11.6.29 10:25 AM (110.14.xxx.164)

    보통 아기 기저귀 일자형 쓰면 대부분 괜찮던데요
    안되면 정말 성인용 팬티형 기저귀라도 써야 지요 아니면 삽입형 써보시던지요

    드리이 옷이면 창피 무릎쓰고 세탁소에 맡기시는게 젤 낫고요 괜히 집에서 손댔다가 버리면 어째요
    침구는 프리워시 발라서 세탁기 돌려버려요

  • 3. 2
    '11.6.29 10:32 AM (124.199.xxx.227)

    주무실때는 두루마리 휴지를 한칸 뗀후 가로세로로 적당히 잘 접어서 양쪽 엉덩이 사이에 끼워넣고 주무시면 취침중 혈이 흘러내리다가 거기 스며들어서 침구 버리시지 않을 거예요. 저도 지나가다 들은 건데, 잘 쓰고 있는 방법입니다.

  • 4. 비타
    '11.6.29 10:48 AM (118.217.xxx.80)

    혹시 꼭 맞는 즉 거들같은 속옷을 착용하시는지요.
    이럴 경우 갑자기 다량으로 빠져나오는 생리혈이 샐 수 있습니다.

    침구는 묻은 즉시 미지근한 물에 빨아야 하는데요...

    사정상 못할 경우 옥시크린계의 세제나 과탄산을 풀어 놓은 물에 담그시고

    혈부분은 빨래비누를 묻혀 빨아보세요.

    잘빠질 겁니다.

  • 5. ...
    '11.6.29 10:50 AM (14.45.xxx.113)

    좀 헐렁한 팬티를 T팬티로 성형(?)해보세요
    자르지 마시고 잡아당겨서;; 설명이 힘드네요 ㅠㅠ
    뒷부분이 짱짱하게 생리대를 잡아줘요

  • 6. 일자형아기기저귀
    '11.6.29 10:58 AM (203.247.xxx.210)

    저는 체형이...휴지가 끼워지지 않는 엉덩구조라;;(골이 없어 바로 빠짐;;)
    뭘 해도 좀 샜는데요...

    지시장에서 찾은 백조아...
    이거 완전 안심이고 가격도 착합니다

    폭포수로 쏟아지는 둘째 날은 낮에도 씁니다...

  • 7.
    '11.6.29 11:18 AM (115.136.xxx.27)

    팬티 두장 정도는 입으시는거죠? 그 중 한장이 위생팬티여서 안 새는 재질이어야 합니다.
    글고 두번째 팬티에도 얇은 패드를 하나 대세요.. 전 잘때 그렇게 하거든요.. 일단 첫번째 팬티에 패드 대고. 두번째 팬티에도 패드 대고 잡니다. 요새 패드가 얇아서 크게 이물감이나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아요..

  • 8.
    '11.6.29 11:31 AM (175.124.xxx.85)

    생리대 하시고 똥*에 티슈 접어서 끼우고 자면 안샙니다.
    팬티는 꼭 수축이 잘 되어 몸에 딱 붙는 스판을 입으시고요~~. 아웅~~

  • 9. 백설기
    '11.6.29 1:09 PM (122.40.xxx.32)

    안흐르게 하는방법은 모르겠고 세탁방법 알려드릴께요^^ 생리묻은그곳에 주방세제 듬뿍묻혀서 손으로 비벼빨면 깨끗하게지워져요... 저는 찬물안묻히고 곧장 세제 바르는데 이때까지 했던 방법중에 젤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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