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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들. 특히 전업주부님들.

에휴 조회수 : 13,234
작성일 : 2011-06-28 10:01:47
미안하단 소리가 그렇게 자존심 상하십니까?

어찌 그리 미안하다, 죄송하다 소리를 절대 입밖으로 꺼내질 않고들 삽니까.


다른 사람이 타고 있는 택시 뒷문을 덜컥 열었으면, 그래서 뒷사람을 놀래켰으면 "에고 들어있네"하며 문을 닫는 게 아니라 "미안합니다"하고 사과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짐짝입니까? 들어있네가 뭡니까.

실수로 전화를 잘못 했으면, "에고 이게 뭐야" 하고 끊는 게 아니라, 사과를 하고 끊는 것입니다.

어찌 그리 사람을 치고 지나가도 당당한지.  걸리적거린 네 잘못이라는 그 눈빛.  

그러니 아줌마들 재취업 후 가장 큰 문제가 사회성 부족이라고 하잖아요.  사회성 부족의 대부분은 그놈의 자존심 세우는 데서 시작합니다.  

집에서는 왕이었지요.  남편 쥐고 흔들고 악 쓰고 소리지르고.

재취업한 아줌마들 그 모습 그대로 사회에서도 보이더라고요.  절대 사과 안 하고 남 탓부터 하고, 고객 앞에서 머리 뻣뻣하게 굴고, 조금 성미 안 맞으면 짜증내고.

밖에서도 집에서처럼 굴면 큰일납니다.

아줌마들 남편들 그렇게 돈 번 것 아니었습니다.  비굴하게 머리 숙이고 자존심 굽히고 억울해도 일단 죄송하다는 소리부터 하고 돈 벌어온 겁니다(물론 아저씨들이 길거리에서 보이는 싸구려 행태도 만만치 않습니다만,,,).

제발 미안하다, 죄송하다는 소리부터 익히세요.

남편하고 부부싸움 하듯 사회에서도 말꼬투리나 잡으며 시시비비 가리고 있을 생각하지 말고요.
혹은 핑계부터 대려하기 전에요.

아줌마들 덕분에 아침부터 참 여러 번 기분 상합니다.


물론 또 틀림없이 케바케네, 인성의 문제네 하는 댓글이 달리겠지요.
맞을 수도 있지요. 하지만 어떤 집단의 사람들이 비슷한 양상의 모습을 계속 보인다면 그건 집단의 문제입니다. 그냥 개별적 인성의 문제가 아닙니다.  
IP : 210.122.xxx.10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8 10:04 AM (58.122.xxx.247)

    그냥 그자리서 해라
    여기와서 훈계질이냐?

  • 2. 전업주부
    '11.6.28 10:04 AM (121.134.xxx.86)

    가서 그 아줌마들한테 뭐라하세요
    원글 덕분에 아침부터 퍽 기분 상합니다.

  • 3. .
    '11.6.28 10:06 AM (218.209.xxx.243)

    전업들만 그런건 아니지요..
    요즘 당연히 해야할 사과 같은거 안하는 미혼들도 많습니다.
    배려.양심.상식을 생각해볼 시기인것 같아요.
    세상이 너무 삭막해져 가는게 안타깝습니다.

  • 4. dd
    '11.6.28 10:06 AM (14.35.xxx.1)

    그게 아줌마랑 뭔 상관 있어요? 개념 쌈 싸 먹은 경우는 아저씨, 학생, 노인 가리지 않아요.

  • 5. 쯧쯧
    '11.6.28 10:07 AM (125.186.xxx.16)

    남자인지 비혼녀인지 모르겠으나. 대체로 양식있는 사람은 아줌마든 전업주부든 직장인이든 미안하다 소리 잘하고 삽니다. 어설프게 일반화 하려 들지 마세요.
    댁이 세상의 아줌마 내지는 전업주부를 100% 만나봤소?
    댁 같은 사람들 보면 한심합니다. 세상살이가 내 맘대로 안되고 다 나를 못난이라고 하니까 게시판에서라도 찌질하게 화풀이 하고싶죠잉? 거기서는 찍 소리도 못하고?
    뜬금없이 공격적이 돼서는 조잘조잘 뒷담화 적어놓은 게 딱 (일부) 할 일 없는 아줌마 삘이구만 뭘...

  • 6. 님도
    '11.6.28 10:07 AM (118.219.xxx.28)

    사회성이 그리 좋아보이진 않네요. 뭥미. 그사람한테 직접 이야기 하세요. 직접. 대놓고 말도 못하면서 왜 괜히 전업주부들을 비하하나요?

  • 7. gg
    '11.6.28 10:07 AM (115.137.xxx.200)

    미안하단 말 못하는 건 남자들이 더 심하던데..
    예의없고 개념없는 건 대체로 남자라는 족속 아니던데..
    하긴 어디가나 그런 종류의 인간들이 물을 흐리는 게 문제죠.

  • 8. .
    '11.6.28 10:08 AM (183.98.xxx.118)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를 일반화 시키는 이 아저씨는 또 뭔가?
    문열고 한마디 해주지 못하고...뒷소리를 흘리는지?
    차문이 뭐 발라져 있슴 안보이기도 해 그런 실수하는 사람도
    있을것 같은데...황당했슴 거기서 사과를 직접 받지 님은 지금
    뭐하는 처사인지????

  • 9. 근데
    '11.6.28 10:09 AM (121.134.xxx.86)

    님하는 이런 막말 싸질러놓고
    미안하다 죄송하다 안하시나요?

  • 10. 에구
    '11.6.28 10:10 AM (175.210.xxx.243)

    님하나 잘못 행동해서 님의 가족,친척까지 한통속으로 몰아넣고 나쁜사람으로 생각하면 좋아요?
    아줌마들한테 얼마나 당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몇몇을 보고 아줌마를 욕하다니요.
    아예 여자들 다 욕하시죠.
    님 하나 때문에 외국인이 죄다 싸잡아 한국인 욕하는 거 하고 뭐가 달라요?

  • 11. .
    '11.6.28 10:10 AM (183.98.xxx.118)

    댁에 모친은 전업주부?????
    말한마디 하기전에 님 어머니를 먼저 떠올려보길~

  • 12. 남자죠?
    '11.6.28 10:11 AM (125.179.xxx.145)

    전업주부가 그렇다고 누가 그럽디까?
    이보세요!!!
    전업주부면 다 무식하고 사회성 결여되고 안하무인이랍니까?
    사회생활 하는 님은 얼마나 예의바르고 똑똑하시길래
    그때그때 대응하지 못하고 여기다 분풀이 하실까요?

  • 13. 그런데
    '11.6.28 10:13 AM (125.186.xxx.16)

    이런 어이없는 글을 아침부터 끄적여놓은 걸 보니 문득 낚시인가!? 싶기도;
    아주 기본적인 상식이나 개념만 있었어도 이런 쓰레기글은 안적지 싶으니 말입니.
    낚시도 좀 재미나게 하면 안될까. 진짜 찌질함.

  • 14. 골코네
    '11.6.28 10:14 AM (115.64.xxx.230)

    외국서 살고있는데요~ 이곳에서 한가지 다르다고 느낀것중에 하나가 이곳사람들은 thank you , sorry를 입에 달고 살더군요.. 전에 슈퍼마켓캐셔로 몇달 일했었는데,, 계산한번해줄때마다 온갖 고맙단소리를 다들었었어요.. 최소 2,3 번이상은 thank you 소리를 들은거 같네요,,계산 한번할때마다요.. 그리고 길걸어가다가 아주살짝만 스쳐도 이사람들은 sorry가 입에서 즉각 튀어나오더라구요..
    요즘 한국도 서양문화 정말 많이 따라가고있는데,, 이런문화를 좀 배우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 15. 거참..
    '11.6.28 10:15 AM (58.122.xxx.189)

    진짜 인성 좋은 사람은 잘못 건 전화에 어이쿠 잘못했네 하고 끊어도 민망했나보네~~하고 넘어가는 사람이죠.. 일일이 상대방한테 사과를 들어야 마음이 풀리는 사람이 아니라요-_-
    남한테 지적하기 전에 꽁한 댁 성격부터 고치는게 순서인거 같아요

  • 16. 어이없..
    '11.6.28 10:15 AM (218.50.xxx.166)

    하지만 어떤 집단의 사람들이 비슷한 양상의 모습을 계속 보인다면 그건 집단의 문제입니다.
    그냥 개별적 인성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 예.
    우리 나라 성추행 사건이 끊이지 않는데,
    개별적인 인성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남성들 집단의 문제인가요?

    나 참.. 아침부터 별....- -a

  • 17.
    '11.6.28 10:17 AM (222.109.xxx.100)

    그 자리에서 못하고 왜 엄한데 와서 싸잡아서 성질자랑인지...본인 사회성도 별로 좋을것 같지 않고 대인관계도 그리 원만치는 않을듯.

  • 18. ㅇㅇ
    '11.6.28 10:17 AM (121.169.xxx.133)

    글쎄요.. 전 직장 버젓이 다니는 아저씨들도 만만찮게 느껴지는걸요.
    대놓고 쳐다보는 뻔뻔함.. 무딪혀도 인상쓰면 다고.. 지보다 세 보이면 얼른 숨죽이기까지..
    근데 그렇다고 님같은 멍청한 일반화는 안했었는데..쯧

  • 19. ..
    '11.6.28 10:17 AM (175.210.xxx.243)

    그 아줌마가 이마에 전업주부라고 써붙이고 나왔나 보네요.ㅎㅎ
    지금 여기서 이 글쓰는 전 전업주부일까요? 님아~ 맞춰보세요~ㅎ

  • 20. ㅇㅇ
    '11.6.28 10:19 AM (121.169.xxx.133)

    그리고. 무슨 일이 있었으면 그 얘기까지 풀어놓던가..
    이건 뭐 악감정만 풀어놓는 쓰레기장입니까 여기가?
    미안한 줄 아세요. 사과할 줄 도 좀 아시구요. 뻔뻔하긴..

  • 21.
    '11.6.28 10:19 AM (118.46.xxx.133)

    그 아줌마가 이마에 전업주부라고 써붙이고 나왔나 보네요.ㅎㅎ 2222222222

    그때 그때 대처 못해서 너무 약오르셨나봐요.
    순발력을 키워보세요
    안그러심 화병나실듯....

  • 22. ㅋㅋ
    '11.6.28 10:25 AM (58.148.xxx.12)

    엣다 관심ㅋㅋㅋ

  • 23. 댓글
    '11.6.28 10:26 AM (125.177.xxx.62)

    달고 싶네요.
    아침부터 무척 화나는 일이 있으신가보네요.
    그래도 이렇게 쓰시면 안돼죠.

  • 24. ,
    '11.6.28 10:30 AM (112.72.xxx.8)

    그냥 문제점을 얘기했으면 공감하고 그사람들 같이 그러지말라고 훈수들어줬을것인데
    꼬집어서 전업주부로 얘기했으니 당신말이 틀렸다고 하고싶네요 왜 전업주부만이 그런일을
    한다고 얘기하는지요 댁은 남자면 평생 혼자살라고 하고싶어요
    댁과 결혼하는 그여자도 주부일테니까요 평~생 혼자 평~생 살아요
    남자도있고 여자도있고 극성스런엄마들도 있고 그래서 끌고나온 나라인데요
    어느나라인들 안그런가요 남자던 여자던 평~생 혼자살아라

  • 25. ;;
    '11.6.28 10:31 AM (211.47.xxx.21)

    님 엄마한테나 악다구니 치세요. 어디 와서 설레발?
    남자들.. 특히 찌질이들... 사람같이 좀 사세요. 케바케, 인성의 문제라 하고 싶나요? 님 보니 개별적 인성의 문제 맞습니다. 님 같은 사람 안 흔하거든요. ㅎㅎ

  • 26. zz
    '11.6.28 10:32 AM (203.130.xxx.160)

    ㅋㅋㅋㅋㅋㅋㅋ 머 글이 이렇게 개븅진 같을까? 어떻게 이런 논리로 저런 결론이 나올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7.
    '11.6.28 10:33 AM (121.128.xxx.151)

    서쪽에서 얻어맞고 동쪽에서 화풀이하시네
    왜 전업주부입니까? 등짝에다 "나 전업주부" 합니까?
    4가지 없는건 남녀노소를 불문인데

  • 28. ㄴㅁ
    '11.6.28 10:38 AM (115.126.xxx.146)

    엄마하고의 문제는 엄마하고 푸세요
    엄한 사람들한테 화풀이 하지말고..

  • 29. 이건머냐
    '11.6.28 10:43 AM (59.6.xxx.65)

    맞는 이야기 써놔도 댓글들이 산으로 가네
    아줌마들 이상한 사람 많잖아요
    왜 인정들 안하는건지?

  • 30. 짜증대박
    '11.6.28 10:49 AM (59.6.xxx.65)

    위에 58.148님 아이피 마이 외우세요
    그리고 그 중딩새퀴 쓴글에 포화맞은거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님은 그리 생각하시는지?
    하하- 역시 사회성 부족한 여자들 많다

  • 31.
    '11.6.28 10:53 AM (121.151.xxx.216)

    그아줌마앞에서는 한마디 못하면서 여기와서 찔찔거리기는
    그러니까 키보드워리어라고하지
    그냥 다음부터는 그아짐에게 직접 따져라
    ㅂ ㅅ 이니 직접 말도 못하지 ㅉㅉ

  • 32. ....
    '11.6.28 11:08 AM (58.122.xxx.247)

    짜증빙신 뭐한다고 아줌마들훨 많은 공간와서 아줌마타령하며 찌질거리는지
    너 보기엔 저 원글말이 맞는거지
    그자리서 할말 못하고 엄한데와서 찌질거리는게 너 놀자리 못놀고 아줌마들 틈사이서 찌질거리는거랑 찰떡이거든

  • 33. 쯧쯧
    '11.6.28 11:23 AM (210.122.xxx.10)

    역시 아줌마들. 예상한 그대로의 댓글 수준. 평생 그렇게 발전없이 사세요.

  • 34. 긴수염도사
    '11.6.28 11:26 AM (76.70.xxx.88)

    살다보니 매너 없는 것은 남자들이 더 심하던데...

  • 35. 저도
    '11.6.28 11:32 AM (112.148.xxx.223)

    긴 수염도사님 말씀에 동감..
    제발 케이스 바이 케이스를 일반화 시키지 마세요
    매너없는 아줌마도 많지만 매너없는 학생 매너없는 젊은이 매너없는 노인분들 매너없는
    아저씨도 너무너무 많답니다.

  • 36. 미르
    '11.6.28 11:32 AM (121.162.xxx.111)

    원글님의 접근방법이 썩 맘에 들지는 않지만
    요점은 공감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젊은이든 나이든 사람이든
    "미안하다" "죄송하다"는 표현에 인색한 건 사실인 것 같아요.

    그리고 아침부터 기분나쁘신 분들 진한 커피한잔 드시면서
    마음을 릴렉스해 보세요.

  • 37. --
    '11.6.28 11:37 AM (116.36.xxx.196)

    난 미안하다고, 죄송하다고..그소리를 너무 잘해서 사람들이 부담스럽다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난 전업에 애둘이예요. 원글님~

  • 38. dd
    '11.6.28 12:14 PM (122.32.xxx.85)

    옛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됐나요??
    얼마나 자존감이 없으면 그렇게 남한테서 미안하다 소릴 듣고 잡나요?
    불쌍하단 생각밖에 안드는 글이군요

  • 39. 동감해요
    '11.6.28 12:20 PM (180.229.xxx.46)

    어떤 집단의 사람들이 비슷한 양상의 모습을 계속 보인다면 그건 집단의 문제입니다.
    그냥 개별적 인성의 문제가 아닙니다. 222222222222222222

  • 40.
    '11.6.28 12:38 PM (175.196.xxx.107)

    아줌마들 그런 모습 분명 있지요.

    근데 아.저.씨. 들은 더 합니다 더 해요.

    글 보니 딱 아저씨가 쓴 글인데, 본인 부터 뒤돌아 보십시요.

    솔직히 한국인들 중에서 미안하다, 고맙다, 실례한다 인사 잘하는 잉간이 몇이나 됩니까?

    댁은 전업주부를 욕하고 있지만, 내 기준에선 한국사람 전체를 얘기하고 싶습니다.

    집단의 문제라고 하는데, 네, 한국 전체 집단으로 인사에 인색한거 문제입니다. 쯧.

  • 41. 집단의 문제라..
    '11.6.28 12:42 PM (112.168.xxx.119)

    대한민국이라는 집단이 문제 아닌가요? --;
    여자가 문제네 남자가 문제네 애들이 문제네 노인이 문제네 전부 다 문젭니다.

  • 42. 의문점
    '11.6.28 1:07 PM (118.217.xxx.12)

    기본 취지는 공감
    아줌마 지적은 비공감
    말투는 비호감

  • 43. 왜.......
    '11.6.28 1:18 PM (218.236.xxx.45)

    여기서 이러셈?!?!?!?!?!?!?!?!?!?!?!?!?!?....... @@~

  • 44. ..
    '11.6.28 1:38 PM (175.194.xxx.195)

    아줌마 뿐만이 아니라
    인사성 없는 사람은 애나 어른이나 그래요
    얼마전에 도서관에서 내발을 꾹 밟아놓고도 사과 안하던 중딩 아이도 있던데요
    아파 죽는줄 알았슴

  • 45. ㅎㅎㅎ
    '11.6.28 2:52 PM (125.152.xxx.61)

    한강에서 뺨~~~~~맞고 ..............................종로와서 화풀이 하시넹~~~~~~~~~~~~!!!!!

    원글님아~~~~~~~~난 자동적으로 미안하다 죄송하다 그러거든요~

    내 경험상에는 젊은 애들이 더 하던데.....마트에서나 사람들 많은 곳 지나가다

    부딪치거나.....툭~ 치고 지나가면서..........^^

    원글이는 안 그러길 바래요.

  • 46.
    '11.6.28 2:57 PM (112.144.xxx.251)

    너나 잘하세요!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소리 못하는 사람 많지만
    콕찝어 아줌마들, 전업주부 라고 하니 어이상실이군요.

    아줌마에 전업주부라 더 열폭하는 걸수도 있지만,

    아줌마에 전업주부인 제가 마트에서 카트끼리 부딪치거나,
    카트에 치이면 순간적으로 죄송합니다. 괜찮으세요? 나오지만,
    제 말 듣고 되묻는 사람 별로 없어요.

    이건 사회적으로 문제는 맞지만, 결단코 아줌마, 전업주부의 문제는 아니니
    생각 고쳐매시고 아줌마와 전업주부에게 사과하세요!!

  • 47. -
    '11.6.28 3:10 PM (115.126.xxx.2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말지요.

  • 48. .
    '11.6.28 3:14 PM (125.152.xxx.61)

    다시 보니 웃음만....나오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당신 엄마도 아줌마일텐데 엄마한테 물어보면 더 빠를 걸~

  • 49. ㅎㅎㅎ
    '11.6.28 3:17 PM (211.199.xxx.208)

    바보아냐?

  • 50. 이런 모지랭이
    '11.6.28 3:23 PM (112.145.xxx.86)

    아줌마만 그러냐 아저씨도 그러고 처자도 총각도 할매,할배,청소년,어린이들
    그러는 사람만 그런단다,
    원글처럼 모난 인간들이나 그러지 어느 한 집단만 그런게 아니거던
    무슨 날궂이 하는것도 아니고 ㅉㅉㅉ

  • 51. 댓글유감
    '11.6.28 4:53 PM (211.109.xxx.244)

    에구~~ 이런 댓글들 달릴 줄 알았어요.
    그런 사람들 많은거 사실이지만 아줌마나 전업주부들만의 문제는 아니구요.
    지하철 남녀학생들만 봐도 인성이나 인심들이 팍팍해진건 사실이지요.
    어릴때부터 내몫 챙기는것부터 가르치지 말아야하는데
    내꺼 안챙기면 바보같고 고스란히 손해보는 세상이니 다들 양보를 안하는거지요.
    어떻게 해야 서로 믿고 위하는 살기 좋은 세상이 될지 노력하며 살자구요.^^

  • 52. 에궁
    '11.6.28 4:59 PM (211.114.xxx.135)

    저 아줌만데요,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실례합니다 잘 하고살아요.

  • 53. 특히...
    '11.6.28 5:35 PM (113.60.xxx.23)

    5~60대?남자분들.,..잘못 전화해놓고..
    잘못거셨어요...하면 가타부타 미안하다 말도없이 탁~~끊어버리는 아자씨들...
    아주 많지요...또 10대 20대도 많고요...
    뭔 집단문제....헐...
    분류로 나눈다치면 그래도 제일 미안하다 죄송하다 입에 잘 붙이고 사는집단이...
    아줌마집단 인듯...

    최고 절대 그런말 못들어본 집단은...할아버지 들...

  • 54. 당신이
    '11.6.28 5:50 PM (110.12.xxx.137)

    아는 세상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우물안 개구리.

  • 55. 무슨근거로
    '11.6.28 6:12 PM (110.8.xxx.231)

    전업주부가 미안하다는 말에 인색하다는 건지..
    갑자기 가만있다 뒤통수 맞은 느낌이 이럴까..
    .

  • 56. 에구..
    '11.6.28 6:17 PM (121.88.xxx.234)

    쯧쯧...재수 없어라~~

  • 57. ..
    '11.6.28 6:23 PM (1.252.xxx.59)

    어디서 성깔부리고 지.롤이여~~

  • 58. ...
    '11.6.28 6:27 PM (1.227.xxx.155)

    이런 분들 보면 봉사니 도움이니 이런 것도 안 하고 싶어지더라고요.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이런 말 할 사람에게는 합니다.
    허탈해지고 나나 잘하는 게 나을 거 같아요....

  • 59. 궁금한게
    '11.6.28 6:30 PM (115.137.xxx.60)

    다른 사람이 타고 있는 택시 뒷문을 덜컥 열었으면, 그래서 뒷사람을 놀래켰으면 "에고 들어있네"하며 문을 닫는 게 아니라 "미안합니다"하고 사과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처음 본 그 여자가 전업주부인지 어떻게 장담합니까?

  • 60. 두아이엄마
    '11.6.28 6:45 PM (203.226.xxx.5)

    음... 전업주부입니다.
    이런글보면 반성해야해요. 제 나름대로 타인에 대한 배려를 그래도 하는 편이다 생각하는데요 저역시도 자주겪어요
    백화점이나 무거운문을 열때 뒷사람 생각해서 (문에 맞을까봐요)문 잡고 기다려주기, 엘리베이터 열림 버튼 눌러주기
    이 두가지 정말 잘 지켰어요.
    그런데 정말 100중 한번 고맙단말 들었던것 같아요. 고맙단말 들으려 기다려준건 아니지만 내가 왜이러고 있지?란 생각
    종종 들었는데
    언젠간 짐이 너무 많아 아이손을 잡아줄수가 없었는데 백화점문에 아이가 앞사람 따라 들어가다 매우매우 세게 부딪혀 울고난 후 정말 짜증나더라고요ㅠㅠ 그후로 의식적으로 뒷사람 오든말든 그냥가려 노력했어요ㅡㅡ;

    반성합니다.
    원글 이야긴 우리같은 주부가 새겨들었음 좋겠어요. 왜냐면 우리는 엄마잖아요 흑 그러니까 주부~ 아이가 살아야하는 미래가 정말 아름다우면 좋겠어요 그러려면 우리가 훌륭하게 길러야 하잖아요~
    아이에게 남에대한 배려, 손해볼줄 아는것 열심히 가르치려고요

    우리 엄마들 특히 전업주부 화이팅입니다

  • 61. .
    '11.6.28 7:47 PM (125.152.xxx.136)

    나도 20대땐 당신처럼 생각했던 적도 있었어요.

    그게 얼마나 큰 오산이고 착각이고........젊다는 이유로 오만했다는 걸 알았어요.

    당신도 나이가 들어 아줌마가 될 날이 머지 않았어요.

    당신은 그런 사람이 되지 않길 바래요.^^

  • 62. 자작나무숲
    '11.6.28 7:55 PM (121.135.xxx.42)

    전업주부라서가 아니가 그사람 인격이 그것밖에 안돼서 그런겁니다.
    전업주부인데 미안합니다 소리 잘 하고 삽니다..
    이런말 듣는 전업주부 기분 나쁘네요..

  • 63. ..
    '11.6.28 8:15 PM (175.210.xxx.136)

    저렇게 전업주부 무시하고 욕하는 사람치고 지 똑똑한 사람 못 봤네//

  • 64. 00
    '11.6.28 8:21 PM (112.169.xxx.9)

    사....람!!!! 나름이지요... 남녀노소 아줌마 아저씨 불문하고...
    상황에 따라 비교하면
    택시문을 아저씨가 열었다면 --말없이 닫던지.. 들어있네 보다 더 한 말이 나올수도
    있고. 행여 밀고 들어와 같이 갑시다!! 할 수 도 있었겠지요...
    사람... 나름입니다.. 요즘들어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듣기어려운건 사실이지만
    원글을 어케 썻냐에따라 반응도 다른겁니다.

  • 65. .
    '11.6.28 8:50 PM (122.37.xxx.56)

    이런 내용은 어떤 사람이든간에 다 해당되는 것이지 아줌마! 전업주부에 국한되는 냥 써놓으시면 여기서 참 환영받으시겠습니다!
    저 역시 아줌마고 반은 전업주부인데 이런 얘기 들으면 참 어이없습니다.
    참 기분나쁘네요.

  • 66. ..
    '11.6.28 9:03 PM (113.10.xxx.98)

    아..저는 진짜 이해할수 없는것중 하나가 전화 잘못하고는 잘못거신거 같습니다.
    하고 말해주면 자기네끼리 아닌갑다 라는니 어쩌고 저쩌구 하면 그냥 끊는거...
    정말 동감하는 바입니다..
    제발 미안합니다..아님 잘못걸었나보네요.. 한마디만 하고 끊으면 안되겠습니까~~
    가끔은 다시 전화걸어서 한마디 해 주고 싶을때가 종종있네요..

  • 67. .
    '11.6.28 9:18 PM (125.129.xxx.31)

    여기 발끈하는 전업들 많은데 저는 원글님글에 공감한방 날려요 ^^
    확실히 전업들 보면 사회생활 안한티 팍팍 나더라구요.

  • 68. .
    '11.6.28 9:39 PM (112.153.xxx.114)

    공감하는 사람은 또 뭐꼬...
    사회생활 하면 모두 개념인인줄 알겠네

  • 69. 저도 공감해요
    '11.6.28 9:49 PM (124.153.xxx.189)

    전 전업주부 상대로 장사를 하다보니 더 공감합니다 무조건 가격깍기 말함부로 하기 상대기분생각안하기 어디 학원에서 배웠는지 기분나쁜말만 골라서 하는사람까지...전 친절이 철칙인 사람이지만 그럽니다 님남편이나 가족이나 친구도 이렇게 힘들게 돈벌어 먹고산다고...장사오래하니 손님오면 겁부터 난다니까요 애가 셋이라 그만둘수도 없고...

  • 70. ㅎㅎ
    '11.6.28 9:56 PM (180.66.xxx.23)

    말은 맞는데...
    왜 주부..그것도 전업주부탓을 하나요?

    저두 며칠전에 모모마트아니냐고 전화해놓고 어라?아니네?마트아녀요?라고..
    아닙니다.가정집이고 전번이 비슷한 마트가 있(나봅니다...)라고 할라켔는데.....두두두두 하더군요.
    그 사람은 진정 전업주부였을까요?
    그리고 전업이니 프리랜스전업인지 그 구분도 해주세요.
    전 어느 범주에??
    그리고 한달전에 그만둔 전직딩 전업주부는 어느 범주에?

  • 71.
    '11.6.28 10:17 PM (58.123.xxx.140)

    사실 어느 정도 사실아닌가요? 아줌마들...

    꼭 전업주부는 아니지만...사회성 부족한 저질 아줌마들,
    바퀴벌레처럼 득실득실하더만요...

  • 72.
    '11.6.28 10:20 PM (58.123.xxx.140)

    특히나...발을 밟았거나 실수로 밀쳤을 때, 전철에서 가방
    던져 점프하듯 자리를 차지하는, 전화를 잘못걸었을 때,
    도무지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인사하는 아줌나는..
    10중 1, 2나 될까...하여튼...재수없고 천박한 아줌마들....

  • 73. 뭐 눈에 뭐만...
    '11.6.28 10:21 PM (125.141.xxx.221)

    음님
    바퀴벌레 많은 곳에 지내시나 봐요.
    그 사람이 속한 사회는 사실 그 사람의 수준을 보여주는 것도
    어느 정도 사실아닌가요?

  • 74. 전업주부
    '11.6.28 10:31 PM (223.222.xxx.62)

    우리나라 사람들이 감정표출에 많이 인색하고 힘들어해서 꾹 참았다가 한꺼번에 인터넷이나 아무 장소에서 폭발하는듯 싶어요 지하철에서 마구 폭행하고 인터넷게시판에 악플 쏟아내고 그리고 전업주부들중에 살림살이 힘들다보니 그런 교양과 멀어지는 부류도 있지만 원글님 반박하겠지만 그런건 정말 인성의 문제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아줌마가 되기 전부터 인격적으로 덜 되었을겁니다 먼가 전업주부인듯한 아줌마가 원글님 기분 상하게 한거 같은데 그렇다고 이런식으로 쏟아내는 말을 듣고 있자니 무지 기분 나쁘긴하네요

  • 75. ....
    '11.6.28 10:54 PM (125.134.xxx.47)

    내 눈엔 한결같이 인성바르고 남에게 피해 안주려 애쓰는 주부들만 보이던데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원글님 참 안돼셨어요.

  • 76.
    '11.6.28 11:00 PM (112.153.xxx.33)

    그런 사람이 있다는건 인정하는데
    집단의 문제라니..뭘 어쩌라는건지..
    연대책임이니 단체기합이라도 받을깝쇼??

  • 77. 커피.
    '11.6.28 11:19 PM (125.186.xxx.90)

    어느 아짐씨가 미안하다 잘못했다 그런 인정도 안하고 산답니까..
    아줌마라고 다 같은 아줌마 아닙니다..
    전 애들한테도 미안해 아줌마가 실수했어..
    이러고 제 잘못 너무 너무 잘 인정합니다..
    아줌마 너무 몰아붙이지 마세요.
    배운 사람과 못배운 사람.
    또 표현을 어떤식으로 하느냐 그 차이 아닐까요??

  • 78. .
    '11.6.28 11:28 PM (125.152.xxx.101)

    꺄~~~~~~~~~~~~~~~~~~~~~~~@@

    바퀴벌레....................................헉~~~~~~~~~~~~~~!!!!!!!!

    넘 심하신 거 아닌지...........

  • 79. 아유빙빙
    '11.6.29 12:12 AM (59.9.xxx.28)

    우리가 뭘잘못했니 느한테 단체로 열차레받고있네

  • 80. ...
    '11.6.29 1:57 AM (114.207.xxx.150)

    이건 무슨 병진인증도 아니고 ㅋㅋㅋㅋ
    미안하다..고맙다 ...인사하는거에 인색한건
    전업주부나 아줌마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전체의 문제 아니던가요?

    요즘 젊은 학생들..아저씨들..노인들은
    어디 그리 인사 꼬박꼬박 잘하고, 온화한 미소 날리던가요?
    오히려 그들이 더했음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을텐데요

    진짜 윗분들 말대로,
    기분 나쁘고 짜증나면 그앞에서 대놓고 따지지,
    앞에선 찍소리도 못하면서 여기와서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한테
    단체로 기분 구리게 만들구 자빠졌나요 . 완전 찌질 진상의 극치네 ㅋㅋㅋ

  • 81. ggg
    '11.6.29 7:54 AM (14.52.xxx.222)

    그말씀이 사실이라면 당신이 근무하는 회사가 집에서 살림만하다가 재취업해도 받아주는 회사?
    그회사의 특징이네요. 전문성을 가진 회사이면 절대 그렇지 않지요.
    회사욕하는거구만.... 님의 능력을 키워서 좀더 나은 회사로 가심이 어떨지....

  • 82. 로긴
    '11.6.29 8:54 AM (125.178.xxx.153)

    이아저씨때문에 로그인하게 만들었네요
    그게 아줌마들만 그런가요?
    이세상 이런인간도 있고 저런인간도 있는데....
    무슨일로 짱나서 아줌마들 많은곳에 툭하나 떨어뜨리고 가시나.....
    화났을땐 그앞에선 말한마디 못했죠?.....
    쯧쯔.....
    이런 사소한것들에 신경쓰고...사회생활어찌하시나...

  • 83. ..
    '11.6.29 9:50 AM (211.47.xxx.234)

    낚시제목 임펙트 있으시다..

  • 84. 마벨
    '11.6.29 9:52 AM (121.166.xxx.153)

    어떤 집단의 문제는 보는 사람의 시각과 관련이 있지않을까요? 30대 무개념들은 정말 미안합니다 안해요. 회사내에서도 잘못한게 보이는데도 남에게 돌리기 일쑤이고, 어른 알기를 정말 뭐같이 알아요. 이렇게 이야기하면 뭐라하겠죠. 맞아요. 특정집단의 일반화를 하지 마세요. 다 나름의 비판은 받아 마땅하지만, 개개인의 인성 문제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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