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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경험자님들, 필요없는 물건 좀 골라주세요~
1. 에구
'11.6.28 8:40 AM (125.131.xxx.32)비염 있는게 알러지 체질이고, 알러지 체질은 유전되고, 알러지 체질의 대표주자가 아토피이니 너무 안심하지는 마시고요.(악담이 아니라 제 경험이 그래요.;;)
어른들은 더우면 씻고 가만히 있고가 스스로 조절되는데
애들은 더워도 분주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어른같이 견디기는 힘들어요.
알러지 체질이면 이유식도 만 6개월 지나 시작하는데 출산 전부터 고민하기는 이르고요.
가습기는 겨울에 장만하세요.
손빨래 자신있지 않으면 아기사랑 세탁기는 매우 유용해요.2. 음
'11.6.28 8:42 AM (114.207.xxx.198)저는 드럼세탁기를 쓰고 있기 때문에 아기사랑 세탁기 따로 사질 않았어요. 한살림에서 나오는 세제를사용하고 구연산으로 헹굼하니깐 그냥 드럼으로 삶는 빨래해서 아기 옷 빨았구요.
이유식마스터기인지 뭔지 그런 거 없었습니다.
새용품이 마냥 아이에게 좋지 않기도 했고 이유식 시기가 길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쓰던 스텐냄비 젤 작은 사이즈에 그냥 일반 숟가락, 이유식 식기도 따로 사질 않았어요.
아이가 아토피가 있기도 해서요.
에어컨은 그래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아이가 언제 태어나는지 모르지만 아무리 시원한 집이라도 여름 며칠은 한여름 열대야가 있을텐데요? 저도 시원하기로 둘째가면 서러울 앞뒤 트인 20층에 살아봤지만 한여름 열대야는 참기 힘들었어요. 그리고 여름철 습기도요.
에어컨은 벽걸이로 사서 요긴하게 쓰세요.
암튼 저 위 품목중 제가 쓰는 것은 가습기, 에어컨 정도겠군요.3. 에어컨
'11.6.28 8:44 AM (220.127.xxx.160)은 워낙에도 시원한 집이었으면 괜찮구요. 아이 싸서 키우지 않으면 돼요. 그런데 아이가 더워하고 땀띠 올라오면 바로 구입하세요.
아기사랑 세탁기는 써본 사람은 다 좋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져요.
가습기는 이미 있으면 또 사실 필요 없습니다. 벤타는 공기청정기+가습기로 원래 유명한 제품인데 아기를 위해 꼭 필요하다기보다 그냥 집이 건조하면 사고 아니면 안 사셔도 돼요.
이유식 마스터는 필요없어요. 저도 요즘 엄마지만, 이유식이 그렇게 번거로운 것도 아니고 대단한 것도 아닌데, 요즘 엄마들은 무슨 이유식 만들기를 프랑스 요리 만들기 수준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도마와 칼만 깨끗이 소독해서 쓰면 됩니다.
집먼지 진드기 청소기는 저도 고민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안 샀고 괜찮아요. 집이 통풍 잘 되고 햇빛 잘 들고, 이불 빨래 자주 하고 햇빛에 자주 말리는 집이면 괜찮을 것 같구요. 해가 잘 안 들거나 이불 관리가 잘 안 되면 사시면 좋겠지요.4. 웃음조각*^^*
'11.6.28 8:45 AM (125.252.xxx.40)4번 5번은 제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없어도 그만인 것 같아요.(사람마다 다 다르니^^)
그리고 1번은 있어도 좋고, 제 경우에도 아직까지 에어콘 없이 잘 살아왔어요^^
집이 시원하다고 하니 아이 낳아보고 못견딜 것 같으면 장만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가습기의 경우 있는데 또 사라고요??
세상의 어느 가습기던간에 관리 소홀하면 다~~~ 마찬가지입니다.
좀 위험하긴 하지만 차라리 난로위의 주전자가 가습에는 최강일걸요.
지금 갖고 계신 가습기를 잘 소독하고 유지 관리하는 게 관리안하는 세계 최고의 가습기보다 나을 겁니다^^
아기사랑세탁기는 울 집 세탁기가 통돌이라 분리해서 세탁하기도 편하고 아기 천기저귀쓰기도 좋고.. 아이가 다 큰 지금도 너무너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5. 아무것도
'11.6.28 8:47 AM (125.185.xxx.152)아무것도 필요없어요. 공기청정기고 가습기고 관리 안되면 더 독이 되어요.
그리고 아이 낳아보고 너무 덥고 너무 건조해서 다 필요한거 같음 그때 사셔도 다음날 배송되어요.
아이가 특별하게 힘들어 하면 그때 사도 무방.....이유식은 집에 다지기 등이 있으면 금방 만들어 져요. 아이가 이유식먹을때쯤 그때 생각해도 충분..
지금은 에어컨 정도..여름이면 물량이 딸리더라고요...
에어컨틀면 건조하면 솔직히 삶은 물수건이 제일 좋고요.
방사능때문에 환기가 찝찝하다 생각되시면 그때......사시면 되지 않을까요.
미리 사는 것이 제일 후회되더군요.6. 남매엄마
'11.6.28 8:52 AM (112.151.xxx.12)4.5번.. 필요없어요. ^^
7. d
'11.6.28 8:54 AM (203.234.xxx.81)에어컨 꼭 필요했구요 가습기두요 아기 코막히면 빨래 너는 정도로 안되더라구요. "관리 꼼꼼하게 해서 가습기 켜주기"가 필수였어요 아님 애가 코가 넘 심하게 막혀서 잠도 못자고 젖도 못먹고,,, 다시 산다면 벤타 살텐데 전 그냥 웅진꺼 필터 쟁여놓고 써요 날마다 청소는 필수, 필터도 3개월마다 바꿔주고요. 아기사랑세탁기는 있음 좋겠지만 공간상 못샀구요 어른세탁기 저수위로 온수세탁 자주 돌리는 걸로 대체, 이불진드기청소기도 결국 샀습니다. 이유식마스터 안 산건 잘했다 생각됩니다 한달쯤 하시다보면 손에 익어서 금방 만들어요. 대신 휘슬러 파인컷은 사서 이유식뿐 아니라 평소에도 잘 쓰고 있어요 그건 확실히 편하더라구요
8. ^^
'11.6.28 9:00 AM (124.136.xxx.20)8월에 출산했어요. 그 아이가 5살이죠. 전 에어컨 꼭 사시라고 할 거예요. 젖먹일 때 엄청 더워요. ㅠㅠ 그리고 겨울에 가습기 꼭 사세요. 가습기 살 거면 벤타 사시고요. 아직은 안사셔도 됩니다. 제가 빨래와 젖은 수건으로 겨울 보내다가 벤타 샀는데, 완전 좋아요. 아이 감기에도 좋고요. 아기사랑 세탁기, 저는 천기저귀 써서 샀는데요, 천기저귀 안쓰실거면 안사도 됩니다. 이유식 마스터 필요 없습니다. 푸드 프로세서 있으시다면서요. 전 없어서 휘슬러 파인컷 사서 아직도 씁니다. 볶음밥, 주먹밥 할 때 요긴하더라고요. 달걀말이 할 때도 편합니다. 진드기 청소기 대신 매일 이불 털어주고, 햇빛 날 때 말려주고, 자주 빨았습니다. ^^; 그러면 되지요.
9. ^^
'11.6.28 9:01 AM (125.178.xxx.200)ㅇ.필요한거---가습기(물수건으로 부족했어요..전..)
나머진 다 짐되는 물건들 같네요..(물론 제 기준입니다)
에어콘--집 시원하시다면서요? 선풍기면 충분.
아기세탁기-- 깨끗이 삶고 세탁조 청소 식소다로 가끔 해주시면 되구요.
이유시마스타---없이도 있는 주방 조리도구로 충분 ^^
진드기 청소기--아이방 특히 신경써서 청소기 자주 밀고 밀대, 손걸레로 싹싹~~~10. 여유되믄..
'11.6.28 9:07 AM (58.76.xxx.100)사실 다 구입하고 싶은거긴 한데요..이유식 마스터는. 구지 살필요 없을것같네요.나중에 필요로 하게 될때...재고해보시구요..진드기청소기는... 저희집.오래되고 곰팡이도 종종 있는집인데..없어도 되었네요... 에어콘은.. 5월생인 우리아기... 늘 자지러지게 울더니..에어콘 설치후에..뚝 그쳤어요... 더워서 아기가 힘들었었나봐요..열이 많은 아기라면 나중에 태어나서 고려해보세요..어차피 주문하면 금방 옵니다.. 아기사랑세탁기는.. 드럼세탁기로도 충분하다고..생각... 가습기는..윗분 말씀대로 겨울에 사세요...저희는..아기 코감기 자주걸렸는데..의사샘이...가습 잘해주라고 해서 바로 샀었어요... 카이저꺼...3만원대로요..잘썼네요.. 공기청정기도 결국 구입했습니다.. 휘샌껄로..겨울엔..공청기 유용합니다..황사 시즌에도요..그런데..울집 특성상 구입한거고.. 환기 잘 시키고 청소 잘한다면..불필요할듯 합니다.
아기 피부나..상태가(너무 잘 우는 아이라) 공기나 습도 온도 등 환경에 따라 너무 달라져서...구입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에... 안되는 형편에 하나씩 다 구입한거네요...11. 다 필요없구
'11.6.28 9:07 AM (112.168.xxx.136)당장 에어컨 하나만 구입하심 되겠네요.
아기는 땀을 많이 흘리고 원글님도 두분만 계실때와는 달리
아기 데리고 있으면 많이 더우실거예요.
아기용세탁기는 좀 오바라고 생각되구요 이유식만드는것도 원글님 생각이 맞습니다.
가습기도 벤타까지 필요없구요(씻기만 귀찮다는) 지금쓰시는거 깨끗이 쓰시다
나중에 구비하실거면 인터넷에 파는 물병크기만한거 하나씩 꽂으면 되는 2만원대 저렴이제품 강추예요,
씻기도 편하고 위생적이고 몇년 쓰다 고장나면 다시 사면돼고.
어차피 가습기 10년 20년 쓰는거 아니니까요. 벤타 놀리고있는분들 많이 봤습니다.
근데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품목은 가스건조기예요. 이건 써보신 분들은 아실테지만
여름뿐 아니라 일년내내 널고 개고 여름엔 아무리 빨아도 냄새나고 찜찜하고...
이 모든 괴로움에서 탈출시켜주는 효자품목입니다.12. -
'11.6.28 9:09 AM (211.33.xxx.165)이유식마스터기..오랜 못 쓴대요. 거의 좀 깨끗히 쓰다가 중고로 팔더라구요. 직장맘이면 유용하실테지만...^^
13. 꼭
'11.6.28 9:19 AM (220.73.xxx.37)필요하면 여름에 에어컨 정도,,,여름에 열대아 심할때 저도 한 5일정도는 없으면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나머지는 별로 비추,,,살림늘려봤자,,집만 좁아지고,,전기세만 많이 나오고,,
제가 이번에 늦동이 낳았는데(둘째랑 15년차),,3자녀라 전기세 할인받는데도,,8만원이 나오네요,,
젖병소독기랑,,정수기 온수키고,,세탁기 자주돌리게 되서,,,
없으면 없는데로 다 키워져요,,,14. ..
'11.6.28 9:23 AM (121.186.xxx.175)전 에어컨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애들은 땀이 많거든요
그리고 바로 땀띠 올라오구요
벤타는 저도 샀다가 판 물건이라서 .. 그닥 좋은지 모르겠어요
환기 열심히 하고 청소 열심히 하는게 더 낫고
가습 기능도 그냥15. 흠
'11.6.28 9:27 AM (175.210.xxx.197)에어컨은 필수구요
전 가습기 안사려고 했는데 태어난지 한달만에 감기걸려서 가습기 샀구요(수건 널어도
소용없드라구요)
세탁기는 아주 요긴하게 써요 꼭 애기 기저귀랑 옷만 빠는게 아니라
식구가 적으니깐 빨래양이 적잖아요 모으려고 쌓아놓는것도 그렇고
그때그때 돌리니깐 좋드라구요
드럼은 옷이 점점 회색이 되어가서 두번다시 안살꺼예요
이유식마스터는 진짜 필요없음~!!!16. ........
'11.6.28 9:27 AM (119.71.xxx.75)1.에어컨-습하고 더운날 기저귀차고 있는 아기 보면 안 틀 수가 없어요. 하지만 시원한 집이라면...
2.세탁기-필요없어요
3.가습기-필수입니다. 하지만 여름엔 필요없던데요.
4.이유식 마스터-전혀 필요없어보임.
5.청소기-청소 적당히 하고 이불 자주 빨면 필요없을텐데요.17. ㅇ
'11.6.28 9:29 AM (222.117.xxx.34)가습기는 사더라도 가습기 청소에 첨가하는 거(가습기 메이트) 그거는 절대 사지마세요
폐 건강에 안 좋다고 하더라구요..
임산부랑 아기들 폐질환이 이게 원인이란 얘기도 있어서...18. ㄴㄴ
'11.6.28 9:30 AM (112.151.xxx.227)제가 보기에 안중요한 순서입니다..
5-->4-->2-->3-->119. ....
'11.6.28 9:42 AM (59.3.xxx.56)전 2,3,4,5번 없이 아기 키웠네요 ㅎㅎ
근데 아무리 늦어도 5일안에는 배송되니까 필요하다 싶으면 그때 사도 될 것 같아요.
전 처음부터 아기빨래는 제것과 같이 돌렸고 안 삶았어요. 삶거나 빨래 자주 빠는 사람은 아기사랑 유용하게 쓰긴 하던군요. 저랑은 안 맞아서 안 샀구요.
이유식도 그냥 재료 다지고 쌀넣고 끓이면 되는 건데 워낙 소량이라 도구 이런것 필요 없는듯 해요.
청소기...전 청소도구 관리하는 것도 일이라서 자주 훔치고 즉시 쓸고 닦아요.
도구가 많으면 짊어지고 사는 것 같고 답답해서 전 최소한으로 꼭 필요한 것만 사요.20. ^^
'11.6.28 9:42 AM (110.92.xxx.222)저도 54321 순서에 동의합니다.
더불어 가습기가 필요해진다면 가을이나 겨울일테고 그때 사시면 되구요.21. 에어컨은
'11.6.28 9:44 AM (218.48.xxx.114)필요한 듯 해요. 제가 7월 중순 출산 경험 있거든요. 아기들도 더운거 싫어해요. 그리고 애 낳으면 남들보다 더위를 2배는 느끼게 되요. 맞바람은 피하시고 마루에 켜면 방에 계세요. 그리고 아기들도 태열 올라올 때 덥게 하면 힘들어요. 나머지는 다 필요 없어요. 저는 둘째라서 안 샀는데, 친구중에 자동으로 흔들리는 낮은 아기 침대 요긴하게 쓰던걸요. 그리고 초기에는 아기바구니 겸용되는 카시트도 있으면 좋아요.
22. ^^
'11.6.28 9:46 AM (118.219.xxx.28)댓글달려고 로그인했어요.
에어컨 - 있어야해요. 아이가 있음 있어야겠더라구요. 울 큰애가 한여름에 얼굴까지 두드러기가 뒤덥힌적이 있는데요.. 더워서 그랬을수도 있다더라구요. 그후론 걍 시원하게 키우고 있어요.
아가사랑세탁기 - 첫째땐 안사고 둘째때 샀는데요. 신세계네요. 완전 좋아요. 여유되심 강추에요.
가습기도 있어야 하구요. 빨래 말릴때 세제나 유연제에서 나온 성분이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나머지는 없어도 되구요~23. 육아용품
'11.6.28 9:56 AM (124.137.xxx.20)결국...문제는 공간과 비용이죠. 저 위에 말씀하신 것들 있으면 좋고 없으면 조금 불편한 것들이에요. 여름 아가면 에어컨 정도가 젤 필요할 것 같고요 나머지는 솔직히 없어도 되요. (제 생각엔) 저는 8월 출산예정인 둘째맘인데요. 집이좁아 아기사랑 세탁기는 안 샀고 그냥 손빨래 했어요. 글구 가습기는 청소관리 엄청 꼼꼼하지 않으면 힘들죠. 이미 다른제품 있으시다니 그거 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글구...열거하신 것들 외에 애기가 커감에 따라 필요한 물품들 엄청 많이 늘어나니까 초기에 꼭 사야 할 것들만 사는 혜안을 키우시길~ ^^ 그럼 순산하세요!
24. 저 같은 경우
'11.6.28 9:59 AM (220.69.xxx.144)1. 에어컨 : 필요해요. 저도 애기 낳기 전까지 에어컨 바람 정말 싫어했고 지금도 에어컨 키면 전 이불 둘둘 말고 있지만 땀 줄줄 흘리는 아이들은 정말 필요해요. 땀띠 올라와서 힘들어 하는거 보시면 바로 설치하러 달려가실꺼에요.
2. 아기사랑세탁기 : 필요해요. 어른꺼는 큰세탁기로 세탁하고 아이꺼만 따로 이 세탁기로 세탁했어요. 아이들 세제를 무첨가,무형광 세제 따로 사용했었는데 같은 세탁기에 쓰면 일반세제가 세탁조에 묻을꺼 같아서 따로 썼구요 빨래 양이 작아도 쑥 돌려버리면 되니깐 좋아요. 지금은 속옷이나 수건 따로 삶을 수도 있어서 유용해요. 빨래 삶는거 저같이 좋아하시는 분이면 강추
3. 가습기 : 어차피 겨울쯤 되어야 사용하시는 거잖아요. 조금있다 결정하셔도 될꺼에요. 작년에 어느분이 소개해 주신 그냥 통으로 된 가습기가 청소도 쉽고 좋았어요(벤타는 창고행ㅜㅜ)
4. 이유식 마스터 : 써본적 없어 패스
5. 진드기 청소기 : 있지만 정말 가끔쓰는 물건이에요. 그다지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아요25. ^^
'11.6.28 10:08 AM (58.236.xxx.166)저도 다 필요없다고 하고 싶어요
아기사랑세탁기도 저는 굳이 필요없다고 하고 싶어요
유아세제쓰시고 삶는기능 있으시면 기존세탁기 삶는기능 활용하세요
빨래 나눠서만 하면 되는데요^^
아이빨래 생각보다 양이 굉장히 많아서요 굳이 작은 세탁기 쓰지 않아도 될듯해요
가습기는 여름지나고 생각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벤타나 위니아꺼 추천드려요
개인적으로 더 청소 쉬운걸로 사시라구요
이유식마스터도 이유식할때 구입하셔도 늦지 않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소형믹서기 성능 아주 좋은걸로 하나 사시라고 하고 싶어요
나중에 이유식 끝나고도 쓰실수 있구요26. ..
'11.6.28 10:10 AM (59.4.xxx.159)에어컨만 하나 장만하세요.애기옷은 몸조리후 조물조물 조금씩 빨아도 되구요.
가습기는 추워지면 쓰는데 벌써살필요도 없고,날마다 씻는것도 힘들어서 ^^ 전 그냥
애기빨래랑 수건등 빨아서 방에널었어요.거실에는 주전자로 물좀 끓여두고 가습기역활하게 만들었네요.안그래도 애들 크면서 필요한 물건들이 주렁주렁 있는데 저걸 다 넣고 어찌 살려구요
정말 육아사이트에 올라와았는 물건들 대부분은 필요없어요.
이유식뭐시긴가?하는건 도대체 왜 만든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소량씩 채썰어 다지면되는데............27. 댓글땜시로그인
'11.6.28 10:16 AM (121.181.xxx.177)가습기는 꼭 필요해요. 건조하면 감기도 잘 걸리구요. 그렇지만 지금은 여름이니까 가을로 미루시고...
아이사랑 세탁기는 필요없어요. 기존 세탁기에 아기것만 분리해서 아기세제로 따로 빨기만해도 충분합니다. 저는 애 돌지나면서부터 어른거랑 다 같이 빨래했었어요.
이유식마스터도 필요없어요. 냄비도 새걸로 할 필요도 없구요. 집에 있는 믹서나 푸드프로세서 같은거 쓰시면 됩니다.
에어컨은 아마도 필요하실것 같아요. 쌩쌩하게는 아니어도 습하고 더운날 살짝만 틀어도 덜 덥거든요. 애기들 여름에 땀띠 많이 납니다. 물론 엄마두요. 애들 젖먹이면 얼마나 덥다구요. 근데 더위도 별로 안타고 집도 시원하다니 안사셔도 되겠어요.
진드기 청소기도 별 필요없다고 봅니다.28. 가습기만 사세요
'11.6.28 11:53 AM (175.196.xxx.22)가습기 하나만 필요해 보여요.
1. 에어컨 - 집도 시원하고, 원글님도 더위 안 타는데 굳이 살 필요 없지요.
2. 아기사랑 세탁기 - 이것보다는 차라리 빨래 삶는 큰 스텐솥을 하나 사세요.
3. 가습기 - 가을, 겨울 되면 실내 습도 올리기 위해 필요합니다.
4. 이유식 마스터 - 가장 필요 없다고 생각됩니다.
5. 진드기 청소기 - 이불 빨래 자주 해 주는게, 위생상 더 낫습니다.29. 음..
'11.6.28 11:56 AM (1.247.xxx.218)이유식마스터기 빼고는 다 있으면 좋죠..저 작년 7월에 둘째 출산했는데 친정에 에어컨이 없어서 더워서 애가 태열생겨서 얼굴 다 뒤집히고 장난아니었어요.
가습기는 지금은 여름이니까 습하니까 애기낳고 장만하시면 되구요.
전 큰애때부터 아가사랑세탁기 사용하는데 너무 좋아요..단순히 아기빨래만하기에 좋은게 아니라 아이옷 몇개 빨기에도 좋아요.
애기빨래 매일 아주 조금인데 드럼에 매일 세탁할수도 없고 아기옷을 며칠간 모아서 세탁할려면 옷 엄청 많아야할껄요..아니면 매일 손빨래 열심히 해야하니까요.
저희 친정엄마는 저 아가사랑세탁기 잘 쓰시는거 보고 하나 사셨어요..부모님 두분 사시는데 세탁물이 별로 안나오니까요..아주 좋아하셔요..30. 4번
'11.6.28 12:02 PM (76.181.xxx.218)빼고 다 필수품인거 같은데요??
31. 아
'11.6.28 2:58 PM (211.104.xxx.54)남편 비염 있으시면 4번 집먼지 진드기 청소기는 꼭 사세요!
저희 언니가 알레르기 체질이라 조카도 아토피인데 한약 먹고 낫긴 했지만
체질 유전되기 쉽고 언니가 편강탕 다음으로 효과 좋은 게 살균 청소기라고 해서
추천해준 제품 저도 쓰거든요. 작은 먼지까지 쏵 빨아들여주는 게
너무 속시원하더라구요. 이불 뽀송한 게 달라요 정말.
저는 1번 3번 5번 추천이요!32. dma...
'11.6.28 3:03 PM (58.226.xxx.165)에어컨 빼고는...아기사랑 세탁기는 드럼 세탁기 있음 아기빨래 따로빠시면되고...아기빨래 하루에 내복두세벌 갈아입고 목욕타월에 손수건까지...이틀만 모아도 적은양 아니에요....요즘애기옷들 삶아서 쓰는거 거의 없구 그냥 물빨래 하라고 해요....가습기나 공기청정기는 여름보단 겨울에 필요하니 패스....그때가서 집 봐가며사시면되고....이유식 마스터는....회사다니는 엄마라면 유용하다곤 해요.근데전 이유식 마스터가 플라스틱으로 되서 좀 걸려서 안샀구요....
에어컨만 하나 사세요...33. 제가 보기에는
'11.6.28 6:09 PM (110.12.xxx.137)2, 4, 5번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