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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황당..

메론 조회수 : 2,091
작성일 : 2011-05-25 13:55:12
아침에 늦잠자는 바람에 택시타고 오는데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빵 소리에 뒤돌았더니
택시기사가 내려서 화난거 있냐면서 택시문을 그렇게 세게 닫으면 어떻하냐고 하네요..
예전에도 아는사람 차타고 가다가 내릴때 저는 분명히 그냥 닫은거 같은데도
상대방은 세게 닫았다고 뭐라하는바람에 괜히 이상한 사람된적도 있는데
아무래도 제가 습관적으로 문을 세게 닫는거같은데 고쳐야할거 같네요.

IP : 112.160.xxx.15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5 1:57 PM (124.153.xxx.66)

    네 고치세요^^
    십수년전 운전면허시험칠때
    문 쾅 닫으면 감점줬어요
    차가 마이 아프겠죠

  • 2. ...
    '11.5.25 2:03 PM (58.238.xxx.128)

    왠만해선 기사님도 안내릴텐데 ㅎㅎㅎ
    좀 쎄게 닫으셨던 모양이에요..;;;
    저도 다른차 타고 내릴때 힘조절 안되서 쎄게 닫았을 경우엔
    다시 문 열어서 앗 힘조절이 안됐네 나 화난거 아니야~ 얘기해줍니다..오해안하게요 ㅋ

  • 3. 22
    '11.5.25 2:04 PM (221.141.xxx.162)

    저도 그버릇 땜에 남편한테 많이 혼났어요
    차에 타고있는사람 되게 기분나쁘다고...
    요샌 의식적으로 힘반만 줘서 닫는답니다..

  • 4. ...
    '11.5.25 2:07 PM (114.207.xxx.153)

    저는 어쩔때는 너무 약하게 닫아서 문이 안닫힐때도 있고..
    암튼 의식적으로 약하게 닫으려고 노력해요.

  • 5. ㅋㅋㅋ
    '11.5.25 2:09 PM (121.160.xxx.196)

    살살 닫아도 닫혀요.

  • 6. .
    '11.5.25 2:12 PM (125.139.xxx.209)

    기사님이 더 황당했을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 ...
    '11.5.25 2:13 PM (211.206.xxx.154)

    본인도 모르게 확실하게 닫아줘야 한다는 심리가 있는거죠.
    그래도 기사가 내려서 항의할 정도면 좀 신경ㅆ셔야 할 듯...

  • 8. 택시포함
    '11.5.25 2:15 PM (202.30.xxx.226)

    남의 차 탔다 내릴때는,
    살짝 두손으로 닫아주는 센스가 필요한 듯 해요.

    문 안쪽에서 열때도요,
    잡아당겨 문이 열리는거 확인하고 다시 제자리로 보내주면 좋은데,
    확 제껴서 바로 탁 놔버리는 사람 있거든요.
    별로에요.

  • 9. ...
    '11.5.25 2:48 PM (121.169.xxx.129)

    울 신랑이 그러네요. 저보고 문 좀 살살 닫으라고... 살살 닫아도 닫힌대요.
    장모님 내리실 때도 좀 살살 닫으시지... 합니다.
    그러는 자기는 더 세게 닫으면서...
    모두모두 습관적으로 쾅 닫나봐요.
    내리는 사람은 몰라요. 문소리가 큰지 어떤지...

  • 10.
    '11.5.25 3:36 PM (61.250.xxx.2)

    저도 가끔 남편한테 한소리 듣네요.. 기운좋다고 -_-;;

  • 11. 레이디
    '11.5.25 4:17 PM (210.105.xxx.253)

    그거 운전하는 사람 입장에서 정말 기분 나빠요,
    저는 초등학생 조카가 문 쾅 닫는데,(악의는 없는 거 아는데도)
    너무 기분나빠서 불러서 야단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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