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이 왔어요...켜는건했어요ㅜㅜㅜㅜ

아악 어쩌면 좋아 조회수 : 1,577
작성일 : 2011-05-25 14:02:06
하필이면  
집에  TV리모콘도 잘 못다루는
완전 기계치 저 혼자 있는데 그분이 오셨어요.ㅜㅜㅜㅜㅜ

어찌어찌 바들바들 떨며 전원은 켰어요.....
그런데 그화면에 계정 어쩌구하는데부터
뭔일이래?하고 곱게 충전 시켜 놓고 문 닫고 나와 버렸어요.....

며칠전엔 남편이 아이패든지 뭔지 가지고 놀라고 주길래
"뭔 이리 씰데없는게 다있나....게임도 별로 없고..."했는데
어제 밤에야 딸내미가  사용법 알려줘서
"이것이 레알 신세계!!!"하며
신나게 82도 해보고  이것저것 해보려다
혹시  잘못 만져서 탈날까봐 ㅜㅜㅜㅜ조심조심인데...

아~~~악!!!!
오늘 딴식구들 올때까지
저 스마트폰은  제게 너무 무서운 존재입니다.ㅜㅜㅜㅜ
IP : 203.170.xxx.17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ㅂ
    '11.5.25 2:04 PM (211.234.xxx.118)

    차 한잔 타와서 메뉴얼 정독 하면서 하나씩 만져보세요^^ 잘못될일따윈 없습니다.
    네이버 카페가입해도 좋구요..저도 지금 스맛폰으로 82중..좋네요

  • 2.
    '11.5.25 2:05 PM (203.244.xxx.254)

    일단 매뉴얼 3회 정독하시고 시작하세요~

  • 3. ...
    '11.5.25 2:06 PM (58.238.xxx.128)

    저도 얼른 이런 고민했음 좋겠어요 ㅋㅋㅋㅋ
    스마트폰 가지고 싶어용~

  • 4. 적당
    '11.5.25 2:10 PM (121.130.xxx.57)

    적당한 시기에 잘 진입하셨네요.
    너무 빠르지도 너무 늦지도 않은..
    저도 기계치라 조언은 못하겠고,
    아자!는 해드릴 수 있어요^^
    초반에 엉뚱한 데 전화 자꾸 걸고;;;;
    상대방한테 쿠사리 몇번 듣고,;;;;
    자판이 익숙하지 않아 되는대로 에라 모르겠다 틀린 글자 마구 보내는 그 시기만 잘 넘기시면
    폼 좀 나실거예요~
    안되는 게 없으니 시간을 자꾸 잡아먹는다는 게 흠이라면 흠.....

  • 5. 11
    '11.5.25 2:11 PM (221.141.xxx.162)

    저도 첨엔 부들부들 .. 이거 괜히 샀다 싶어서 한나절 던져놓고 (겁나서) 있다가 안내서 정독후에
    영접(?) 했어요.. 근데 별거 없던데요.. 이것 저것 눌러보시고 모르면 인터넷 검색해서 알아보시면
    될겁니다

  • 6. ㅋㅋ
    '11.5.25 2:14 PM (125.186.xxx.141)

    앙~원글님 넘 귀여워요^^
    히히..막 그림이 그려져요~ㅋㅋ

  • 7. 마키아또
    '11.5.25 2:34 PM (58.87.xxx.233)

    박살만 나지 않으면 어떤 짓을 하셔도 별다른 해가 없을 듯 하니 자신있게 덤벼보세요. 2주일쯤 지나면 이제 변기위에서도 침대안에서도 남편보다 더 친해지실듯..

  • 8. ㅎㅎㅎㅎㅎ
    '11.5.25 2:38 PM (14.52.xxx.60)

    귀여우시다.

  • 9. 원글이
    '11.5.25 3:11 PM (203.170.xxx.177)

    흑흑흑..
    여러분께 용기를 얻어
    용감하게 다시 꺼내들었는데 ㅜㅜㅜㅜ
    이메일 주소 입력하려는데 @@@를 못찾겠어요.
    기호,,어디서 하나본데.....

    그냥 남편이나 딸이
    얼른 오기만 기다려야겠어요ㅜㅜㅜ

    식구들이 ㄸ폰이라고 놀렸어도
    신발과 핸폰은 역시
    익숙한게 최곤데......

  • 10. 원글이
    '11.5.25 3:22 PM (203.170.xxx.177)

    감사합니다.
    방금 61.111님 덕분에 첫통화했어요.

    우왕좌왕하다 꺼버리기도하고
    남편이랑 몇마디 나누기가 이리 어렵다니....

    여튼 이제 공부 시작입니다!!!!!
    공순이(?)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11. 저는..
    '11.5.25 6:10 PM (124.111.xxx.42)

    처음 전화를 받아야 하는데 통화를 계속 누르다가 결국 못 받았어요,
    우리 10살 딸내미가 나중에 와서는 통화를 쓱 밀면서 전화 받더군요,
    그런 제가 지금은 정말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4171 클래식 감상 3 클래식 맘 2011/05/25 365
654170 '배고프다' 라는 느낌을 갖고 표현하는건 대략 몇개월부터일까요? 2 배고파 2011/05/25 333
654169 문화센터에서 외국어 과목을 수강하고 있는데 영 별루네요. 3 별루얌 2011/05/25 602
654168 돈이 없어서 보험료가 못 빠져 나갔는데... 5 통장에 2011/05/25 958
654167 저도 카카오톡 질문 ㅠ 12 유지니맘 2011/05/25 1,734
654166 울엄마가 교무실에서 선생과 쌈박질을 한 뒤... 23 선생트라우마.. 2011/05/25 11,483
654165 급질)퀼트펜 어떤게 좋은가요? 2 검은천 2011/05/25 207
654164 아동 성폭행 대응절차 1 나영이 2011/05/25 389
654163 5월 독자이벤트(문화공연5탄)-천지인상 미녀를 찾아라! 박상준 2011/05/25 96
654162 대만 시뮬안떠지는거 저뿐인가요? 7 어랏?? 2011/05/25 492
654161 어린이집에서 자꾸 다쳐서 오는데요 3 에구 2011/05/25 438
654160 CT 촬영을 했는데 재촬영을 하라고 해요... 2 기침땜에 2011/05/25 656
654159 세우실님 3 ... 2011/05/25 437
654158 스마트폰이 왔어요...켜는건했어요ㅜㅜㅜㅜ 15 아악 어쩌.. 2011/05/25 1,577
654157 길에 고양이가 죽어있는데..어디로ㅠ.ㅠ 8 고양이 2011/05/25 600
654156 '김정일리아'-오직 김정일만을 위하여 존재하는 북한 동포들은 김정일 꽃이 아닐까? 개량한복 2011/05/25 109
654155 송곳니 영구치가 없다는데 시간이 흘러 나오는 경우는 없을까요? 9 교정 2011/05/25 1,186
654154 거실마루바닥에 기스!!! 어떻게 해야하나요? 1 거실마루 2011/05/25 613
654153 아침부터 황당.. 12 메론 2011/05/25 2,091
654152 '파업 유성기업' 공권력 투입 왜?…진통 커질듯 3 세우실 2011/05/25 403
654151 지금 일본에서 들여온 물건 받아봐도 될까요? 1 소심 2011/05/25 590
654150 정장에 운동화? 27 별로 2011/05/25 1,855
654149 뒤캉 다이어트 4일째;식단과 몸무게 변화.. 5 얄리얄라셩 2011/05/25 2,345
654148 노처녀가 이제 시집 좀 갈라했더니.. 방사능 화산?이 만들어진다네요 6 애낳기정말두.. 2011/05/25 1,417
654147 고등어 노르웨이산 어떨까요? 7 고등어요 2011/05/25 1,421
654146 외국서 1년 이상 머물시 핸폰 어떻게 하나요? 2 문의 드립니.. 2011/05/25 384
654145 수리비 청구? 4 전세집 수전.. 2011/05/25 331
654144 실비보험 입원비 다 똑같은거 아닌가요?? 2 궁금 2011/05/25 773
654143 [방사능]러시아 시뮬에 대하여 22 매뉴얼 2011/05/25 1,723
654142 폭력남편.. 4 미친넘들 2011/05/25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