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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72년 생인데,,,

친구야 조회수 : 1,595
작성일 : 2011-06-26 23:05:46
결혼전에는 친구가 많았었는데,,
친구가 단 한명도 없어요^^;;
결혼하고 직장다닌지,,한 달정도 되었는데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쌓여 친구를 찾으니 연락할 사람이 없어요.
같은 직원한테 화풀이 할려고 걸었다가 그냥 끊었어요,.
슬프네요.제 자신이,,,
IP : 175.198.xxx.1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6 11:13 PM (220.78.xxx.233)

    혹시 결혼 하신뒤에 애기 낳고 바쁘다면서 친구한테 먼저 연락 안하신거 아니세요?
    결혼한 친구들이 애기 낳고 그러더니 바빠서 인지 정말 연락도 없더라고요
    ㅠㅠ

  • 2. 그러다가
    '11.6.26 11:15 PM (112.151.xxx.227)

    아이들 학교 다니고 하면 다시 또 만나요...ㅋ

  • 3. .
    '11.6.26 11:18 PM (180.229.xxx.46)

    친구보다 더 좋은 남편이 있잖아요...
    게시판 글들 읽어보면 친구랑 남편이랑 다르다고 하지만...
    사실 맘 터 놓고 이야기할 상대로 젤 좋은게 남편이에요..
    남편은 언제나 내 편이잖아요..
    남편하고 이야기 해보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남은 남일뿐.. 결국 다 소용 없어요.. 남편이 최고지.

  • 4. 저도..
    '11.6.26 11:41 PM (121.88.xxx.92)

    결혼 7년차인데요..힘들때 만나자~고 할 친구가 하나도 없네요..ㅜㅜ
    결혼하고 고향에서 넘 멀리 와서 그런지 더 그렇네요..

  • 5. ..
    '11.6.26 11:48 PM (113.10.xxx.209)

    저두요. 제가 사정이 안좋아서 8년동안 연락 안했는데 상대방에서 연락 먼저 하다가 끊긴 경우도 있고.. 다시 연락하려니 연락처 다 바뀌고 페이스북이라도 가입해서 찾아야 할 판. 오래 연락 안하다가 다시 하려니 연락해봐야 필요할때만 찾는 타입은 무슨 소용 있나 싶고 연락 하고 싶은 친구도 있고 그런데요.
    남편이 워낙 발이 넓어서 간접 경험 하다보면 저까지도 충족 되는 면도 있고 언니 오빠가 제일 친한 친구에요. 직장에서도 정말 나 잘되는거 바라주는 사람이 연령, 직급 불문 친구라고 생각하구요. 세상이 너무 각박해서 별로 사람 상대하는게 싫은데다가 마음편한게 최고지 싶어요. 자기 위주로 이용하려는 친구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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