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열혈 시청자 입니다
참~~말 많은 프로죠잉~^^
전 그냥 노래가 좋고, 가수들이 혼신의 힘들 다해 부르는게 좋아
앞으로도 열심히 챙겨볼껀데요.
가수들이....이쯤되서...나가야 겠다...나가고 싶다.....하는게 딱 보입니다.
그럼..어김없이...등수로 연결되구요.
이소라씨....
품위를 선택하시더군요.
처음보다...시간이 흐를수록 등수에 연연해 하지 않는 모습..떨어지고, 담담히 인터뷰 하는 모습.진정 쿨~하더군요
다른분들은...솔직히...떨어지기 싫은데, 떨어질 준비가 안됐는데, 안타깝게 떨어진거 같았어요.
담번? 그 담번? 김범수씨 유력합니다.
이번에 "끝사랑" 앨범 내고...활동 시작하더라구요.....
나가수로 얼굴 알리고, 인기 정점에....끝사랑 앨범 내고~~최고 수혜자 같아요....
이미? 나가수에서...잘하는것, 하고 싶은것, 보여주고 싶은것, 최고의 무대.. 많이 보여줘서...
많은걸 얻었고, 이제는...연연해 하지 않는것 같달까....
가수들이 많이 연연해 주는게 긴장감도 있고 보기 좋은데,
한순간..딱~놓은 느낌이랄까....그래서 보는이도...긴장감이 없달까...
그런건 또 새인물에게 포코스가 맞춰지겠지만...로테이션 느낌도 나고....
점점..새인물이 떨어지는 일은 줄어들듯하네요.
지겨울만하면 알아서들 없어져줄꺼같은...ㅠㅠ
제 생각에 박정현이 가장 오래 살아 남는 가수가 될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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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솔직히....가수들 심리...딱 보이고 등수로 반영되요
나가수 시청자 조회수 : 4,269
작성일 : 2011-06-26 20:06:04
IP : 112.149.xxx.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26 8:16 PM (121.134.xxx.55)출연가수들이 호감이건 비호감이건 노이즈 마케팅덕은 톡톡히 보고 있다고 생각돼요
횟수가 더 해갈수록 일부 살아남은 가수들에게서 창법의 한계와 식상함도 보이고...
오히려 한 두번 출연하고 떨어진 가수들이 반사이익을 더 보는듯~
제 생각에도 박정현 정도가 질리지 않고 무난하게 롱런할 것 같습니다.2. 전
'11.6.26 8:21 PM (116.45.xxx.9)글쎄요..오늘 김범수 마인드가 어땠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노래 정말 좋았어요.
제 마음속에 일등이었는걸요...3. 저는
'11.6.26 8:37 PM (222.106.xxx.39)박정현 노래가 좀 질리더라구요.제가 좀 특이한가요
4. 저는
'11.6.26 8:45 PM (125.177.xxx.70)이제 김범수가 이병헌으로 보이기 시작했어요ㅋ
5. ..
'11.6.26 8:49 PM (211.109.xxx.144)저도 비슷한 생각했어요
하고 싶은 노래 부르고 (청중평가단에게 후하게 점수 받지 못할걸 아는 노래)
겸허히 떨어지는..
이소라도 그랬다는 생각이 딱 들었는데
김범수... 도... 그럴것같다는...
그나저나 장혜진씨랑 조관우씨 좀 더 봤으면 좋겠어요6. 9
'11.6.26 9:01 PM (92.74.xxx.8)옥주현보다 먼저 떨어지진 않았으면;; 근데 저번 주 꼴찌에 이번에도 6위 반응이면 담주 탈락 70% 이상이네요..
7. 김범수
'11.6.26 10:57 PM (58.231.xxx.62)저두 김범수가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ㅎㅎ
8. 나가수
'11.6.27 12:59 AM (112.187.xxx.24)1회부터 본방 수호자였던 저는 오늘 나가수 하는 날이였다는 걸 까 먹고 안볼 정도로
관심이 없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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