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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의 빵
기분 나쁘고 그 찜찜한 기분 표현못할 기분~
그냥 조용~ 짤라 버릴거 같아요
전 솔찍히 이런거 그냥 호들갑 떠는거 아니냐고 몰아부치는 사람들 이해 안가요
사건이 하나라도 어느한사람에게는 몹시 충격일수 있는거고, 별거 아니게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사람도 잇는거죠
나 같은 경우는 그래도 저런거 기분나쁘고 너무 싫어요
1. ..
'11.6.24 10:01 AM (112.149.xxx.188)뒈져
2. ...
'11.6.24 10:04 AM (220.80.xxx.28).. ( 112.149.81.xxx , 2011-06-24 10:01:14 )
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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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쌓인게 많으신가봐요? 이런데 쓰레기글 남기고 그러시는거보니... ㅉㅉ3. 싫을 수도...
'11.6.24 10:09 AM (119.192.xxx.5)있지요. 사람 성격마다 다르니까요.
하지만 이번 경우는 심증만 가지고 혼자 부들부들 떨다가 1년이나일하신 분을 설명도, 인사도 없이 문자로 달랑 해고해 버린 그 분을 비난하고 싶어요.
똑 부러지고 확실한 성격이라고 스스로 자부하시는 분이시라면 성격에 맞게 본인에게 직접 물어 봤어야죠.
아마 앞으로 그런 도우미 분 만나기 힘드실 거예요.
님도 그런 경우시라면 앞으로 사람 해고하실 때 적어도 예의는 갖춰서 해고 이유는 설명하세요.
비겁하게 그냥 조용~ 짤라 버리지 마시구요.
서로에 대한 최소한의 인간적 예의입니다.
아시겠어요?
세상 참 삭막하네요.4. 나쁜짓
'11.6.24 10:20 AM (122.35.xxx.104)그 새댁은 사용자 입장에서 나쁜짓은 다 배운 사람입니다.
지금은 그러는지 안그러는지 모르겠지만, 몇년전에 대형마트나 그런곳에 일하는 계약직 사원들의 해고통지를 문자한통으로 했다죠.
그럼 어떻다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게 사회적 파장이 되었습니다.
그게 어떻다는 사람이야, 뭐... 로봇을 쓴건지 사람을 쓴건지 구분을 못할 정도로 돈으로만 세상을 사는 사람이고, 법에 저촉되지 않으면 무엇이든 떳떳한 사람이죠.
하지만, 아무리 사회가 발전해도 기계가 사는 사회가 아니라 사람이 사는 사회입니다.
그래서 그런 일들이 파장이 크고 문제시되는 것입니다.5. 하고싶은데로
'11.6.24 10:40 AM (110.8.xxx.175)하세요..말하기도 지친다...
6. 이게조용한거야?
'11.6.24 10:47 AM (183.98.xxx.193)도우미 자르지기도 전에,도우미가 빵 먹기도 전에,도우미 써보기도 전에
나같으면 짜르겠다고 글부터 올리는 게?7. =
'11.6.24 11:05 AM (203.232.xxx.3)살림 못해서 도우미 도움 받고 사시면서
본인이 엄청난 대기업 오너인 걸로 착각하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지녔다고 확신하시는 분이 왜 이리 많은지..8. 알아서들
'11.6.24 11:54 AM (175.117.xxx.198)귀한빵 많-이 드시고 다 살로가세요~
먹는거에 한이 맺혔나...9. 참나
'11.6.24 11:59 AM (121.153.xxx.107)그럼, 조용히 자르시던가요??
왜 사람들 다 보는 게시판에 올리나요??
것도 익명으로...10. 와
'11.6.24 5:45 PM (121.139.xxx.164)지겹다 진짜...
아직도 빵타려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