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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냇머리 밀어줘야 할까요?
1. 저는..
'11.6.23 10:18 AM (121.88.xxx.41)안밀어줬어요..;;
머리숱 많이지는것도 아니라고 하던데요..2. ..
'11.6.23 10:20 AM (1.225.xxx.119)머리숱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어요
하지만 요새 날이 더우니 한 번 살짝 밀어주면
머리도 가지런히 자라고 애도 덜 덥고 하긴하죠.
숱때문에 밀 필요는 없어요.3. ...
'11.6.23 10:21 AM (125.152.xxx.179)저도 안 밀어줬어요.
머리 밀어준다고 머리 숱 많아 지는 것도 아니고.....낭설.....
큰아이는 머리가 빠져서 베개에 머리카락 들러붙고 대머리 아저씨처럼 됐었는데
둘째는 안 빠지더라구요.....머리카락이 하늘로 치솟았어요, 머리카락도 길고....4. 음,,
'11.6.23 10:24 AM (222.120.xxx.223)안밀어줘도될듯해요,,우리딸 안밀어줬는데 지금 아홉살인데 숱도많고 머리카락 건강하고 좋아요,,
당시 밀어준엄마들 머리 안자란다고 속상해했어요,,괜히 밀어줬다고 얇고 숱없는 머리는 밀어줘도 똑같아요,,
남들 묶고 이쁜핀 꽂을때 부러워했어요,,5. ^^
'11.6.23 10:25 AM (183.102.xxx.240)배냇머리라고 꼭 빠지는 것도 아닌거 같더라구요
저희딸 완전 무성하게 태어나서 까맣고 윤기나는 머리카락이 지금까지 그대로여서 태어나서 지금까지 어디가든 머리 너무 이쁘다 소리 들었어요.6. 웃음조각*^^*
'11.6.23 10:27 AM (125.252.xxx.40)전 밀어줬어요.
뭐 숱 많아지라고 밀었다기 보단 여름인데 빡빡 밀면 좀 더 시원해질 것 같아서요^^
이발소 가서 했는데 혹시 이발기 소독 해주냐고 물어보면서 다니다가 소독해서 밀어주겠다고 하시는 이발소에 가서 했어요.^^7. ^^
'11.6.23 10:33 AM (183.102.xxx.240)여자애인가요 남자애인가요? 성별따라 아무래도 틀리겠죠?
그나저냐 4개월 아가 넘 이쁘겠어요~ ㅋㅋㅋ8. 음냐
'11.6.23 10:42 AM (112.150.xxx.92)난독증인가..
신기생뎐 보지도 않는데
"배냇머리 올려줘야할까요"로 봤음..9. ㅎㅎㅎ
'11.6.23 10:45 AM (211.176.xxx.112)저 머리숱 적다고 어려서 세번 밀었던 사람입니다. 머리숱 지금도 많지 않아요.(라기 보다는 머리카락이 가늘어서 적어 보입니다.)
그 머리 밀어 봤자 그 구멍에서 다시 난다고 시어머님이 말씀하셔서 웃은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