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주변에 학교의 병설 유치원에 아이 매일 데려오고 데려가고 있어요.
큰아이도 초등 저학년이라 매일 같은 길로 통학하는데 택시승차장이 있어 더 그런지 매연은 말도 못하고
담배 피우는 분들이 왜케 많은지 매일 이 안 좋은 공기를 마시는 애들이 걱정입니다.
마스크를 매일 씌워야 할지....사정이 있어 할 수 없이 이사는 왔는데 살아보니 넘 힘드네요.
다시 이사를 가야하나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ㅠㅠ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주변에서 담배 안 피우면 안될까요 ㅠㅠ
지하철역 조회수 : 292
작성일 : 2011-06-22 09:45:24
IP : 180.66.xxx.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너구리
'11.6.22 9:51 AM (125.152.xxx.132)길가에서는 아저씨들이 연기를 내뿜고.....정말 미쳐요....애들하고 걸어 갈 때 앞에서
남자들 담배 피면서 걸어가면 숨이 막힐 것 같아서 아이들 손 잡고 앞으로 뛰어가요.
커피숍에 가면......아가씨들이 연기를 내뿜고......밀폐된 공간에서
어찌나 줄담배를 피우는지......머리가 핑~ 돌지경......@@
담배 냄새 맡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가려움 느낌?
흡연자들은 흡연자들 설땅이 없다고 하지만......비흡연자들은 정말 죽을지경이거든요.
담배회사들이 다 망해 버렸으면 좋겠다는.....2. 제발제발
'11.6.22 9:52 AM (211.237.xxx.51)아 담배 미칠거 같아요 ㅠㅠ
담배없는 세상에서 살고싶어요
다들 연기없는 전자담배로 바꿨으면 좋겠어요. 제발
연기 나는 담배는 아주 비싸게 팔고 연기없는 담배는 좀 싸게 팔고 이거 안되려나요 ㅠㅠ3. 원글
'11.6.22 9:54 AM (180.66.xxx.98)전세 지긋지긋해서 할 수 없이 저희 집이 여기라 들어 왔는데 이 안 좋은 공기 애들 마시게 하려고 왔나 싶어 죽을 맛 입니다 ㅠㅠ
4. 제기랄
'11.6.22 11:08 AM (59.6.xxx.65)진짜 인간들 담배 좀 안폈으면 좋겠어요
미치겠다 담배냄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