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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주변에도 이런 사람이 존재 하나요?
대화중에라도 열등감 또는 시기 질투심을 느끼게 되면.
상대방에게 온갖 공격을 가하고. 상처를 줘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
겪어 보신분 계신가요?
저는 상종을 안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는.
1. .
'11.6.21 1:52 PM (125.152.xxx.45)제 주위엔 그런 사람 없는데......착한데 눈치 없는 사람은 2명 있어요.
2. ...
'11.6.21 1:52 PM (222.237.xxx.248)저도 상대를 말아야지 하다가도 또 어찌하다보면 엮이고 이런 제자신이 싫어요
3. ...
'11.6.21 1:52 PM (218.157.xxx.40)네 그런사람 있어요.
그런데 어떤식으로 표출하냐면은 자신의 모습을 상대방에게 투사해요.
자기가 질투가 많으면서 상대에게 질투가 많다하고
자기가 이기적이면서 상대보고 이기적이라 해요
상종 안하는게 낫습니다.4. ...
'11.6.21 1:53 PM (114.30.xxx.126)저는 태어나서 저런 사람 처음 봤습니다.
시기 질투를 느끼면 눈빛이 달라지더군요.
자기가 먼저 물어 봐놓고. 열 받아 하는 그런 스타일.5. 있어요
'11.6.21 1:54 PM (222.116.xxx.226)제 친구으 친구 엿는데 오랫동안 제가 내게 문제있나 고민까지 했었어요
그 후 모든 친구들이 얘 많이 이상하다 해서 절교 속 시원합니다
아직도 그러고 사는지6. 있어요
'11.6.21 1:56 PM (211.232.xxx.91)시기질투를 느끼다 못해 결국엔 본인 말이 맞고 다른 사람말은 몰라서 하는 말이라고 치부하더군요 제주도출신 사람보다 제주도에 대해 더 잘알고 고구마 농사지은 사람보다 고구마 농사법에 대해 더 자세히 알더라구요=.=;; 목소리는 어찌나 큰지 같이 점심먹다 주위사람 따가운 시선때문에 곤란했던 적도 있어요, 저도 가급적 상대안하려는데 회사동료인지라 하루에 한두번은 부딪히네요
7. 있더라는
'11.6.21 2:09 PM (124.61.xxx.39)제가 무슨 말을 하던지 가로막고 일일이 가르치더군요. 그것도 아주 기분나쁜 말투와 무시하는 표현으로요.
간단히 예를 들면 야채스프요. 만병통치약이라고 믿진 않지만 유기농 야채 끓인거라 나쁘진 않을거 같아 계속 먹는다고 했더니
요즘 그런 말도 안되는걸 믿느냐? 유기농이 세상에 어디 있냐? 어쩌고 저쩌고... 생각이 있네, 없네라는 말까지 나오더군요.
정말 자격지심 있고 날선 사람들 엄청 피곤해요. 야채스프 먹는다고 개념없는 사람 만들어놓으니... ㅠㅠ 연끊으니까 살거 같아요.8. .....
'11.6.21 2:15 PM (218.157.xxx.40)124님 제 주위에도 똑같은 사람 있어요..
ㅡ,.ㅡ 그런 사람들 주위에 있으니 성격이 피폐해지더군요
결국 끊는게 상책인듯9. ㅠ.ㅜ
'11.6.21 2:25 PM (115.137.xxx.132)한 사람 있어요. 누구 안좋은 일 있으면 좋아하고 좋은 일 있으면 못견뎌합니다. 특히 저한테 더 그래요. 제 존재 자체가 스트레스인가봅니다. 안보고 사는 게 정답인데, 여러가지로 엮여서 안 보고 살 수 없어 괴로운 사람입니다...ㅠ.ㅜ 겉으로는 무지 친한척 합니다. 그게 더 무서워요.
10. 이것 또한
'11.6.21 2:25 PM (124.54.xxx.18)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한 유형이더군요.
서서히 멀어지면서 끊는게 상책입니다.
저도 주위에 한명 있는데 아이의 절친 엄마라서 어이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