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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구렁이가 감싸는 꿈은 혹시 태몽일까요?
그리고 나서 깼는데 혹시 태몽일까하는 생각도 들구요..
첫애는 딸이거든요..
은근 시댁에서 아들을 바라셔서 부담이 조금 되긴 하는데 ..
그제는 커다란 바위밑에 검은색과 흰색뱀이 있었는데 보통뱀보다 얇은 뱀이였거든요..
그렇다고 새끼뱀은 아니구요..
제가 뱀을 정말 싫어하거든요..
꿈에서도 저거 치워야된다고 막 그랬는데 바위밑에 있어서 못치우고 깼구요..
뱀꿈은 딸이라는데 혹 임신이라면 둘째 구박받을까 겁나요^^
1. 짝수
'11.6.21 1:54 PM (119.194.xxx.40)이거나 숫자가 많으면 딸이라고 하는데
전 온계곡을 다덮는 커다란 뱀꿈인데도
게다가 한마리 였는데도 딸이더군요
외려 이쁜과일 빨간사과따는꿈은 아들이더군요
낳아봐야 알지않을까요2. 일부러 로긴 ㅎ
'11.6.21 1:54 PM (220.120.xxx.193)제가 둘째 태몽을 커다랗고 흰 구렁이(뱀)꿈을 꿨어요.. 물속(늪지 같은)에서 커다란 뱀이 쒸익 휘감고 지나가는듯한 생생한 꿈.. 둘째 딸바라고 있었는데.. 아들이에요..^^
3. 구렁이..
'11.6.21 1:57 PM (14.47.xxx.160)큰 뱀은 아들이라고 했어요..
과일도 안에 씨가 있는 과일은 아들...4. 꿈해몽
'11.6.21 1:58 PM (125.139.xxx.117)시댁이 줄줄이 딸이라 은근 부담주세요..^^
5. 아들일수도
'11.6.21 2:01 PM (122.100.xxx.152)저는 뱀꿈꾸고 아들이였어요.
조그마하지만 힘있고 생기있는 뱀이 이불속으로 들어와 저의 허벅지를 확 무는 꿈6. 멜
'11.6.21 2:02 PM (124.53.xxx.58)몸에 감긴다거나 문다거나 따서 품에 담는다거나 등, 접촉이 되면 아들일 확률이 높구요. 그저 바라본다면 딸일 확률이 높다고 하드라구요. 제 경험이 일반적이진 않지만 ...저도 그랬거든요.^^
7. ..
'11.6.21 2:14 PM (175.200.xxx.80)태몽만으론 성별을 모른다는 말도 있어요.
성별을 나타내는 게 아니라 아이의 성향이나 미래를 나타내는 거래요.8. ㅎㅎ
'11.6.21 2:47 PM (175.116.xxx.120)갑자기 우리 조카 태몽이 생각나네요..
울아빠가 꾸셨는데..
하~~~얀 돼지꿈을 꾸신거에요..
어케어케해서 돼지를 한쪽 옆구리에 꼈다....라고 들어서
흰 돼지꿈인갑다..했는데..
다른 한쪽 겨드랑이에는 닭을 끼고 있었대요..ㅋㅋㅋ
결과는 딸이었슴당9. 요맘때
'11.6.21 4:36 PM (211.221.xxx.91)저는 할머니가 꾸셨는데... 아나콘다같은 큰 구렁이 2마리가 친정집 지붕에서 넘실넘실 있어서 할머니가 놀래서 아빨 불렀대요. 근데 아빠가 그냥 놔두라고...^^ ... 첫째는 아들이고... 둘째는 지금 임신중이라 모르구요. 둘째때는 태몽 안꿨어요....
10. 릴리랄라
'11.6.21 6:25 PM (115.143.xxx.59)아들같아요,,구렁이..
11. 꿈꿀때
'11.6.21 8:35 PM (59.13.xxx.162)느낌상으로 예쁘다던가, 귀여운 혹은 눈에 들어온다는 느낌은 딸일것 같구요.
거대하거나 위압감이 느껴진다거나 하여간 자잘한 느낌이 아니면 뱀꿈도 아들인것 같아요.12. 원글이
'11.6.21 8:36 PM (125.139.xxx.117)확률은 반반이겠네요..^^아직 임신인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제가 너무 생각만 많은거 같아요..^^
13. **
'11.6.21 8:38 PM (58.121.xxx.163)우리딸 큰 구렁이가 시골집 석가래를 타고 들어 오는 꿈 꾸고 낳았는데요
구렁이라고 모두 아들 아닙니다.14. 선덕여왕
'11.6.22 8:53 AM (115.95.xxx.88)임신하고 계속 뱀꿈만 꾸었습니다. 처음에는 구렁이 두마리를 품에 앉아는데 아들만 둘이고 개월수가 얼마 안될때는 실뱀부터 개월수가 되어서 배가 부를수록 굵은 뱀이 등장하더니 나중에는 백사까지 꾸었습니다. 구렁이는 아들일 확률이 99%인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