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말도 잘했던것 같고, 화교라고 했던것 같은데
포털에 기사 난것 보니 아버지는 북파공작원이셨고, 목포시장도 하신분이라고 하셔서요..
왜 화교라는 소문이 났던걸까요...중국어는 어찌 잘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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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령씨는 예전에 화교라고 하지 않았나요?
궁금 조회수 : 1,848
작성일 : 2011-06-21 13:29:38
IP : 175.126.xxx.1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21 1:31 PM (58.236.xxx.166)화교아니고 중국인학교인가 외국인학교 다닌걸로 알아요
(진미령씨 책에서 봤나봐요)
부모님이 어릴때 교육에 관심많아서 그렇게 보낸걸로 읽은것 같은데^^;;
저도 가물가물하기는 하네요^^
진미령님책에서 다른건 다 모르겠고
엄마가 아버님 속옷까지 전부 다려입혔다고
헐~ 난 우리남편 와이셔츠도 그냥 안다리고 입히는데^^2. ..
'11.6.21 1:33 PM (1.225.xxx.55)단 한번도 자기 입으로 화교라고 한적은 없어요
굳이 자기 입으로 나 화교 아니에요하고 말한적도 없고요.
화교들이 다니는 학교를 다녀서 사람들이 화교겠거니 지레 짐작한거죠.
아버지가 그 당시 중국어를 가르칠 목적으로 편법으로 자신을 화교학교에 넣었다고 했어요.3. 궁금
'11.6.21 1:50 PM (175.126.xxx.152)아 학교를 그쪽으로 다녀서 중국어를 잘하는거였군요... 암튼 정말 화교인줄 알고 있었어요.. 그나저나 진미령씨 어머님아버님 정말 대단하시네요..속옷까지 다려입히다니...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4. 이 와중에
'11.6.21 3:09 PM (203.233.xxx.130)남편 속옷 다려입히면 100프로 바람 난다는 속설만 생각하는 1인...
5. ...
'11.6.21 4:12 PM (124.5.xxx.88)지금은 모르지만 전에는 한국아이들이 화교학교 다닌는 아이들이 더러 있었어요.
국민학교 때부터 다니는 사람을 봤는데 의무교육 관계는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큰 빽없는 일반인 자녀도 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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