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여자아이 인데요..
어제부터 팬티에 노랗게 분비물이 좀 많이 묻어나오네요..
원래 여자애들은 어릴때 분비물이 나온다고 듣기는 했는데..
닦이고 속옷 갈아입히는대로 묻어나오네요..냄새도 나고
오늘 아침엔 씻기기전에 제가 좀 봤는데 어른들 냉처럼 하얀분비물이 껴있더라구요..
병원에 가야하는건지..아님 몇일 그러다 마는건지
안그러다 그러니 걱정되서요..
딸키우시면서 경험있으셨던 분들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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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키우시는 분들 봐주세요..
딸기맘 조회수 : 1,423
작성일 : 2011-06-21 11:46:47
IP : 121.190.xxx.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1.6.21 11:48 AM (211.33.xxx.184)저는 그럴때
쫄바지 이런거 압입히고
무조건 면속옷에 면옷 헐렁한거
샤워할때마다 씻어줬구요 (물로만 )
병원은 안갔어요2. ..
'11.6.21 11:48 AM (175.200.xxx.80)물로만 씻겨 주시고..
그렇다고 너무 자주 씻기는 건 안 좋다고 들었어요.
성기를 보호해 주는 좋은 물질이라구요.3. ^^
'11.6.21 11:49 AM (218.156.xxx.70)저희아이 4살때나와서 놀래서 병원 갔는데요
애들이 오히려 너무 약해서 나올수있다고하네요
손옷 헐렁하게 입히시구요 물로 살살살 닦아주세요4. 딸기맘
'11.6.21 12:05 PM (121.190.xxx.85)윗분들 말씀 들으니 안심되네요..
감사해요 ^^5. //
'11.6.21 12:08 PM (211.35.xxx.146)제딸은 7세인데 요즘 그러는데 안그래도 병원에 가야하나 하는데 괜찮은거겠죠?
원글님 말씀처럼 팬티가 저녁에 보면 노란색이 보일때가 있구 그럴때는 시큼함(?) 냄새도 나요.6. ..
'11.6.21 1:19 PM (121.164.xxx.249)전 딸만 셋인데 셋이 다 달라요
셋중에 유난히 그런아이가 있어요
그럴때는 그냥 따뜻한물로만 살짝 씻기고
헐렁한 면 바지 같은것만 입히면 돼요7. 지금20대
'11.6.21 3:20 PM (58.143.xxx.125)딸아이가 여섯살 무렵 그랬어요. 팬티에 갈색분비물이 묻어있어 놀랬었지요
화장실이나 대중목욕탕이나 심지어는 어른옷에서도 옮길수 있다고 약국에서 그러더군요
그때부터 속옷은 꼭 삶아서 입히는게 생활화가 되었는데 오히려 20대 후반인 지금은
덜 삶게 되네요. 허리부분이 늘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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