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리큅건조기 써보신분들이요 추천하시나요?

아기간식 조회수 : 825
작성일 : 2011-06-20 15:47:25
사과도 말리고 고구마 등등 말려서 신랑이랑 아기 간식할려고 하는데..

사고나면 후회안할까요?  건조기부피도 커서 보관할 장소도 마땅치 않는데.. 막상 사게되면 활용을 잘 안할까 싶어서요..


사서 사용해보신분들 어떠세요?
IP : 125.176.xxx.15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0 3:50 PM (175.200.xxx.80)

    부지런하면 추천.. 저처럼 게으르면 비추.. ^^:

    파나 호박이나 유통기한은 짧은데 냉장고에 오래 둘 수도 있는 재료들

    말려서 넣어두면 편해요

    과일이나 고구마같은 거 말려 먹으면 맛있구요.

  • 2. ^^
    '11.6.20 3:57 PM (112.149.xxx.154)

    전 무조건 강추요. 구입 6년 되어 가는데 지금도 간간히 꺼내 놓습니다. 아마 가끔만 써도 후회 안하실 거에요. 사과와 바나나. 감 등 과일만 말려서 아기 간식하면 그것만도 만족하실걸요. 전 파 썰고 마늘도 슬라이스 하고 말려서 냉동 보관해요. 다진 파 필요할 때 부수고 찢어서도 쓰고 슬라이스 마늘도 그냥 얼린 것보다 보전성도 좋고 편해요. 저처럼 게으름뱅이도 한번 맘 먹고 해 놓으면 한동안 편해서 잘 이용하고 있어요^^

  • 3. 오~~
    '11.6.20 4:18 PM (175.116.xxx.120)

    덩치 장난 아니게 큰 거 아시죠?? ^^;;
    저 얼마전 싸게 판다는 사이트에서 멋도 모르구 구매했다가...
    a3(4절지)만한 사이즈에..깜놀..ㅎ
    지금 베란다에 상자 채 있는데요..

    파도 말리고 마늘도 말리는군요..
    아까 사과 맛없다고 올렸는데..사과도 말리고 해야겠어요..ㅎㅎ
    ^^ 님 감사~~~~

  • 4.
    '11.6.20 4:20 PM (125.132.xxx.197)

    우리집은 강아지 간식 만들려고 샀는데요.
    정말 잘 샀다고 생각해요.
    꾸준하게 한달에 두번은 꼭 꺼내서 돌리거든요.
    사용 후 보관은 싱크대 아래쪽에 넣어놔요.
    (싱크대가 ㄷ자라 공간이 많아서 웬만한 건 다 감춰놔요.)
    전 보관할때가 마땅치 않았다면 건조기 안 샀을꺼에요.
    부피는 좀 큰편이예요.

  • 5. ...
    '11.6.20 4:26 PM (211.114.xxx.209)

    반려동물 간식용(육포)으로 쓰는데 정말 좋아요
    근데 정작 제 걸루(과일이나 채소말리기) 는 하나도 안 쓰네요ㅡ,.ㅡ

  • 6. .
    '11.6.20 4:42 PM (125.152.xxx.73)

    시간이 좀 걸리고....소리가 나지만.....좋아요,

    무 자투리 남은 걸로 무말랭이도 하고......생강도 가을이 많이 사서 말려서 가루로 내서 쓰고...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아요.

  • 7. 솔직히
    '11.6.20 5:00 PM (116.36.xxx.76)

    건조되기까지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소음과 뜨뜻하고 습한 공기가 하루종일 신경쓰였어요.
    그리고 세척하기에 조각도 많고 넓고요. 보관부피 보시다시피구요.
    대단히 부지런하고 집에 식품류가 많아서 이런저런 조리하기를 즐기신다면 ok.

  • 8.
    '11.6.20 5:01 PM (61.43.xxx.43)

    일년에 몇번 안쓸텐데 갖고 싶더군요.....
    고심하던차 전기매트에다 말린다는 글보고 한번 보니 리큅은 안써봐서 비교는 못해도 생각보다 잘돼요...

  • 9. 안살래요
    '11.6.20 6:22 PM (36.38.xxx.67)

    예전에 지름신 와서 새것을 사기엔 가격이 너무 부담이라
    중고를 샀었는데 사실 처음에만 몇번 쓰게되지 안쓰게 되요.
    애완견이나 아기가 있으면 간식 주려고 억지로 라도 쓰게 될지 모르겠는데
    저 같은 경우는 딱히 말릴것도 없더라구요. ㅋㅋ
    과일 같은 경우도 말린것 보단 싱싱할때 그냥 먹는게 영양면에서도 좋고
    굳이 무언가를 일부러 말려야할 필요성을 못느낀달까요
    호박이나 무 같은거 조금씩 말릴때는 그냥 베란다에서 채반에 널어 말리게 되고.
    (건조기는 전기세도 아깝고 뭐 하나 말리면 그 냄새가 계속 나는것도 거슬리고.)

    특히 부피가 워낙 커서 자리만 차지해요.
    그래도 1년에 두어번은 쓰게 되네요. 유기농 붉은고추 사다가 마른고추 만들때요.
    가을볕에 말려도 고추는 안쪽까지 잘 마르기가 힘들더라구요.
    소량으로 고추 말릴때는 유용한거 같아서 일년에 두어번 꺼내써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1717 분양대행해주는 회사 라플란드 2011/06/20 125
661716 __님 미안쏘리 ** 2011/06/20 201
661715 이런 전세 어떤가요? 6 걱정맘 2011/06/20 823
661714 다이어트 때문에 어지러운 걸까요? 8 JJ 2011/06/20 822
661713 임신 38주.. 체중이 줄었어요. ㅠ.ㅠ 3 초보맘 2011/06/20 868
661712 즐겨찾기 목록 정리하는 방법 좀? 3 2011/06/20 496
661711 중학생은 영어 학원을 어떤곳으로 보내나요? 1 영어학원 2011/06/20 451
661710 사무실 신을수 있는 통굽실내화 추천 해주세요... 1 오피스걸 2011/06/20 234
661709 오늘도 환기 안되나요? 2 . 2011/06/20 667
661708 시티헌터 줄거리가 어떻게되나요??.... 8 내마음의 2011/06/20 1,446
661707 매실 쪼개고 남는 씨는 어떻게 하나요? 9 매실장아찌 2011/06/20 964
661706 홈쇼핑 명품 사은품 8 궁금 2011/06/20 1,237
661705 손수건은 어떤 천으로 만들어야 할까요? 5 손수건 2011/06/20 404
661704 BBC entertainment 에서 보았던 드라마, 기억하시는 분요!!! 2 기억이가물가.. 2011/06/20 345
661703 혹시 제사 없는 분 계세요? 5 딸은 2011/06/20 767
661702 친구가 이민을 간다네요. 뭘해주면 좋을까요? 7 친구이민 2011/06/20 828
661701 소량 이니셜 수건 주문 가능한 곳 좀 알려주세요! 1 JJ 2011/06/20 246
661700 오세훈의 '한강르네상스' 경제적 타당성 부족 2 세우실 2011/06/20 224
661699 저희 대출 이만큼 받아도 괜찮은걸까요?ㅠ 2 33 2011/06/20 747
661698 버릴까요? 고칠까요? 1 김치냉장고 2011/06/20 225
661697 수입은 많은편인데 집살때 얼마정도 대출받나요..?? 5 .. 2011/06/20 1,212
661696 아반떼 96년식이면 11 중고차시세 2011/06/20 1,089
661695 밑에 차때문에 싸웠다는 글 보고... 4 2011/06/20 707
661694 내 차가 필요해 3 자가 2011/06/20 543
661693 남동생 결혼하는데 폐백때 절값이요~ 11 남동생 결혼.. 2011/06/20 2,377
661692 맘속에 분노가 너무 많아요 10 2011/06/20 2,722
661691 16개월 아기 엄마랑 열흘 떨어져있어도 괜찮을까요? 6 땡깡아지 2011/06/20 1,250
661690 리큅건조기 써보신분들이요 추천하시나요? 9 아기간식 2011/06/20 825
661689 집주인 아줌마 땜에 스트레스 받아요 ㅡㅡ; .. 2011/06/20 466
661688 강남 대로에서 드리프트질을 했군요.. 2 ..... 2011/06/20 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