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직후랑 지금 방사능 상태...질문이요!

[3.4월이랑 지금이랑]

3,4월보다 지금이 수치가 더 높은건가요?
지금 300~400이라는데 그때는 어느정도였을까요?

누적되서 이런저런 상태는 안좋겠지만, 대기상태만 아시는분...알려주세요
너무 덥고 답답해서 문은 열어놨는데 걱정이 되네요.
3~4월에는 애들 마스크도 쓰고 긴팔에 ...둘째는 유모차에 비닐커버 씌워서 다녀서 뭔가 대비가 됐는데..
여름에는 이것저것 하기 힘드니까 더 걱정이네요.

[배고파]

글쎄요.. 그때는 방사능 기계로 측정하는 거 못봤고 다만 키이스인가 한국전력원에서 나타내는 그것만 봤을 때 현재랑 동일하게 100왔다 갔다 였어요. 그러니 지금 못 믿는거죠. 이후에 금 티비나 이런데서 개인이 자기 비용으로 사서 측정한 거에는 오늘도 400이렇게 나오고요.
저는 3월 방사능 나왔다는 소식 듣고 엄청 조심했는데 일주일 후부터 기침이 한달 넘게 계속했었어요. 도라지액 이나 이런 거 먹고 그랬는데도 전혀 나아지지 않았고요

[배고파]

적어도 1.2.3호기 방출되었을 3-4월에 난리가 나긴 났었던거죠. 축적도 있겠지만 그때가 심했던 거 같아요. 근데 정부 모른척하고 국가에서 조직적인 대책을 강구하지 않고 모두 개인사로 만들어 버리고 아마 나중에 문제 발생해도 절대 국가가 법적 책임지는 일은 생기지 않도록 하는거죠
나쁜 ㅠㅠ

[.]

저도 그 수치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일본에서도 지상 1m에서 측정해야 한다고 의의 제기한다고 어느 글에서 봤는데..
일본의 경우는, 높은 건물 옥상에서 측정하기 때문에 지상 1m에서 측정하는 것 보다 몇 배나 낮게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지상에서 가까울수록 높게 나온대요.

한국전력원?에서 제공하는 수치는 거의 변함없는 것 같아요. 어느 정도 높이에서 측정하는지는 모르겠네요.

[.]

지금이랑 비슷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