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 인생에서 루이비똥백을 사주는 첫사람이 남편도 아니고 언니라니... ^ ^;;

... 조회수 : 2,524
작성일 : 2011-06-19 11:18:27
갑자기 루이비똥 백이 하나 생겼습니다. 신상으로
친정언니가 하나 샀다고 가져가라고 연락왔었어요. 어제....
어제 가서 가져와서 지금 태닝??인가 하는것 하고 있는 중이에요. 언니가 스탠드에 구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야 손잡이가 이뻐진다고 하던데...^ ^
몇일이나 구워야 할까요?


얼마전에 언니 루이비똥백을 보고 이쁘다고 한참 보기는 했는데
그날 언니가 제 눈빛이 너무 맘에 걸려서 백화점 가서 샀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어릴때부터 엄마같은 언니입니다.
IP : 221.164.xxx.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9 11:22 AM (110.14.xxx.164)

    고마운 언니네요
    태닝은 며칠로는 안되고요 그냥 두시면 천천히 자연스레 됩니다

  • 2. ..
    '11.6.19 11:25 AM (174.91.xxx.57)

    울 언니도 그렇게 눈치가 빨라여 할텐데...

    웃자고 한 얘기구요,
    좋겠네요.

  • 3. 오우ㅡ
    '11.6.19 11:29 AM (203.226.xxx.18)

    언니 좋으시네요 부럽당 ㅎㅎ

  • 4. ..
    '11.6.19 11:32 AM (113.10.xxx.209)

    백화점에서 다미에 아주르 든거 보니깐 이쁘더라고요. 전 백만원 넘는거 사본적이 없는지라.

  • 5.
    '11.6.19 12:33 PM (59.11.xxx.88)

    좋은 언니네요.
    받은 만큼 동생이 언니한테 잘하니 언니도 저렇게 잘하시는 거겠지요
    좋아보입니다 동기간 ^^

  • 6. -
    '11.6.19 12:36 PM (115.95.xxx.66)

    부러워라.. 좋은 언니를 두셨네요. 가방도 가방이지만 동생을 그렇게 생각해주는 언니가 있다는게 더 부럽네요.

  • 7. 부럽...
    '11.6.19 12:38 PM (125.152.xxx.64)

    나도 저런 능력있는 언니가 되어야할텐데....

  • 8. 흑흑
    '11.6.19 12:47 PM (124.48.xxx.98)

    그런언니가 저한테도 있었으면좋겠고, 저도 동생한테 그런가방 척척 사줄능력있는 언니가 되고싶기도하고그러네요ㅠ.ㅠ

  • 9. .
    '11.6.19 1:16 PM (76.171.xxx.232)

    손잡이를 손바닥으로 잡으면 금방 더러움 많이 타구요
    손목에 걸어서 다니면 때가 좀 덜타요.
    이쁘게 드세요~

  • 10.
    '11.6.19 3:04 PM (115.21.xxx.133)

    한달쯤 그렇게 두니 딱 예뻤는데 바로 비맞아서 얼룩이 졌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1117 일요일에 혼자있는거 생각보다 외롭네요 2 ``` 2011/06/19 724
661116 얼굴 가죽(^^)이 두꺼워지는 건 나이가 들어서인가요? 5 ... 2011/06/19 931
661115 댓글 달때마다 warning......표시가 뜨는데 이거 뭔가요? 11 도움 2011/06/19 477
661114 2000명의 여자는 취미였을지 모르지만, ‘플레이보이’는 그의 인생이었다 3 ... 2011/06/19 1,113
661113 믹서기~~~~ 2 믹서기 2011/06/19 365
661112 남편이 새벽에 어떤 여자에게 계속 전화를 걸었는데... 5 찝찝 2011/06/19 2,690
661111 초 6 딸아이 책상 의자 어떤게 좋을까요 2 의자 2011/06/19 388
661110 sm이 쿨하게 풀어주면 좋으련만 77 sm 양보좀.. 2011/06/19 2,879
661109 82가 정답이다. 3 네가 좋다... 2011/06/19 527
661108 남편과 살면서 소소하게 부딪히는 것들 어떻게 하세요?? 19 열받음 2011/06/19 1,939
661107 왜 급전이 몇 시간씩만 필요한 걸까요? 3 도대체뭘까?.. 2011/06/19 1,222
661106 홍삼정 어디꺼 드시나요? 5 ... 2011/06/19 759
661105 일요일 아침 9시에 피아노 치는 건 어떠신가요? 3 황당 2011/06/19 1,141
661104 방금 티비에서 방영한 진품명품에서요.. 3 진품명품 2011/06/19 675
661103 흙탕물 얼룩묻은옷 어떻게 세탁해야지워질까요? 1 ㅠ.ㅠ 2011/06/19 710
661102 원전. 23일은 조심하는게 좋겠죠? 21 .. 2011/06/19 2,197
661101 엉엉 울고 싶ㅇ요 2 살림초보 2011/06/19 522
661100 오토비스 자동 물걸레 청소기 혹시 써보신분 계신가요? 2 ... 2011/06/19 839
661099 부모님 건강검진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건강검진 2011/06/19 121
661098 언빌리버블스토리 성우요..너무너무 안어울려요 ㅠ.ㅠ 4 서프라이즈.. 2011/06/19 535
661097 [급질] 달걀이 똑 떨어졌어요.. 달걀없이 빵 만들 수 있나요?? 4 ? 2011/06/19 571
661096 듀5백 의자 너무 비싸요. 그만큼 좋은건가요? 18 책상의자 2011/06/19 1,817
661095 원전 직후랑 지금 방사능 상태...질문이요! 4 3.4월이랑.. 2011/06/19 1,015
661094 매실장아찌를 소금에 절여서 만들면 안될까요? 2 매실 2011/06/19 1,226
661093 지금 양재 코스트코 사람 많을까요? 6 답답해디져 2011/06/19 898
661092 내 인생에서 루이비똥백을 사주는 첫사람이 남편도 아니고 언니라니... ^ ^;; 11 ... 2011/06/19 2,524
661091 락앤* 보냉병이 이상해서요 10 허니 2011/06/19 1,292
661090 친언니가 이렇구요... 28 팔자타령 좀.. 2011/06/19 10,703
661089 일본여행 1 김** 2011/06/19 480
661088 오늘 점심 뭘로 하실건가요? 24 배고파 2011/06/19 1,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