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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수퍼판매, 방사능에 대한 의혹

... 조회수 : 1,113
작성일 : 2011-06-19 01:12:12
우리나라 언론이요...

꼭 심각한거 감출려면 이상한거 터트리자나요.

이번에도 느낀건데 약 수퍼판매 안하겠다고 했다가 갑자기 돌변한것도 이상하고요.

지금 일본 원전 상태 심각하고 방사능 유입됐음에도 불구하고 그거에 대한 기사는 하나도 없구요.

지금 일본의 원전상태는 체르노빌의 상태를 훨씬 능가하는 레벨 8이라던데요.

정말 우리나라 방사능 오염 상태가 어떤지 궁금하군요. 금tv님이 측정하신거 보면 수긍이 가요.

약 수퍼판매,, 방사능 무슨 관련이 있는걸까요?
IP : 61.98.xxx.4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중동 방송
    '11.6.19 1:16 AM (180.66.xxx.55)

    종편에 일부 제약회사들이 투자했더라고요. 방통위에 제약회사 광고 늘려달라고 요구했나보던데요. 일부 사립대학들도 조중동 종편에 투자했고요. 의료민영화랑도 관련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방사능에서 시선 돌리기에 좋은 이슈이긴 하겠어요.

  • 2. ...
    '11.6.19 1:25 AM (59.187.xxx.137)

    딴 건 모르겠고 대형 유통업체의 횡포나 ssm 반대하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아는 여기서 약 수퍼판매에 그토록 벌떼같이 찬성하며 약사들 물어뜯는 거 보고 좀 놀랐습니다.
    같은 맥락인데....
    진통제나 해열제 밤 늦게 못 구해서 문제된 분들이 그토록 많았다는 것도 놀랐구요. 어차피 밤 늦게 문 열 수 있는 건 매장 인력 착취해서 심야 오픈 하는 대형할인매장이나 역시 대기업이 운영하는 편의점 정도일텐데요.

  • 3. .
    '11.6.19 1:32 AM (115.143.xxx.142)

    그러게요. 일반약을 반드시 수퍼에서 팔아야되는 절박함과 불편함이 이토록 강했었는지 어리둥절하기도 합니다. 이것저것 설만 있지 실체를 정확히 파악할 정보와 머리가 없으니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우매한 사람이 되고 마네요.
    암튼 언론이 한쪽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는 건 뭔가 꿍꿍이가 있긴 있는 것 같아요.

  • 4. 글 퍼올림요~
    '11.6.19 1:35 AM (180.66.xxx.55)

    조중동 종편위해 술권하고 약 권하고?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33&sn=off...

  • 5. 솔직히
    '11.6.19 1:35 AM (211.246.xxx.173)

    누구장단에 춤을 춰야?할지 모르겠네요-_- 악의 무리들이 지뢰처럼 깔려있어 다 피할 수는 없는 노릇이구요! 누굴 믿나요...의심은 날이 갈수록 커져가고.

  • 6. ...
    '11.6.19 1:49 AM (61.98.xxx.43)

    근데요.. 한밤중에 통증, 해열로 고통받는다면 즉시 응급실로 향하여야 옳은일 아닐까요?
    그정도로 심각한데 편의점에서 진통제 먹어서 해결되지 않을수도 .. 안전불감증같이 느껴져요.
    그냥 통증으로 내버려 뒀다가 사망할수도 있어요.. 걱정되네요.

  • 7. ...
    '11.6.19 1:51 AM (61.98.xxx.43)

    정말 115님 말대로 일반약을 수퍼에서 팔아여 하는 절박함이 이렇게 강한건지...
    먼가.. 힘없는 서민은 장님이 코끼리 다리 만지는거나 마찬가지네요.

  • 8. ...
    '11.6.19 5:44 AM (112.169.xxx.90)

    국민들이 그들에게 어느 정도 놀아나고 조종당한다는 생각을 금할 수 없어요.. 조중동의 실태를 그나마 누구보다 잘 안다고 느끼던 82인데 그 82조차도 조중동에서 이야기하는 그 논조 그대로 읊는 것을 보고 어찌나 당황스러운지.. 이럴진대.. 조중동의 방송이라는 종편이 되면 과연 어찌될지.. 무섭기조차합니다..

  • 9. .
    '11.6.19 10:23 AM (125.178.xxx.159)

    정말로 국민불편 해소가 목적이라면 처방약의 일반약 전환이 시급하지 않을까요?
    아주 사소한 항히스타민제 처방 받으면서 제가 내는 진료비 3000원 뒤에 10000원의 돈이 숨겨져 있다고 생각하니까 어이가 없어요. 의사들...가난한 서민들 보험료로 그렇게 부자가 되는 시스템이란걸...

  • 10. .
    '11.6.19 10:27 AM (112.150.xxx.22)

    바보같애요
    약사회가 워낙 파워가 세니 가만 안있으니 뉴스에 계속 나오죠
    약사출신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들이 복지부에도 많아요. 계속 언론화하는 거죠.

    그리고 일본 원전은, 전세계 언론이 다 가만 있어요. cnn도 안해줘요
    그게 세계경제에 더 악영향을 줘서 그렇대요.

    그리고 약사회 슈퍼 판매 안한다는건, 진수희 복지부 장관이 약사출신인데, 약사회 게시판에 슈퍼 안할거 같다고 글 올린게 있고, 다음날 mb가 외국은 전부 그런 약은 슈퍼판매 가능하다고 한 그 말 한마디에 이렇게 슈퍼판매가 공론화됐고

    약사회회장님 단식하시고
    비아그라 천식흡입약, 사후피임약 전부 일반의약품으로 내놓으라고 단식하시잖아요

    다 따로따로인데 무슨 약사랑 방사능이랑 엮을려고 난리인지.

  • 11. .
    '11.6.19 10:29 AM (112.150.xxx.22)

    아마 걱정 안하셔도
    약사들 파워가 워낙 세서,

    원하시는대로 될듯.

  • 12. ...
    '11.6.19 12:03 PM (112.169.xxx.90)

    진수희 복지부장관 약사 출신 아닙니다.. 네이버 검색해보니 사회학 박사 출신이네요..

    약사 파워가 강해 보이시는지.. 그렇다면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도 않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고..

  • 13. ..
    '11.6.19 1:32 PM (122.38.xxx.164)

    저도 요새 좀 의심스럽더라고요...방사능도 글코 반값등록금문제도 갑자기 약수퍼판매문제로 가려진거 같아요....어차피 수퍼나 마트도 24시간 안하잖아요 그리고 마트엔 지금도 약국들 다 들어가있는데..응급시엔 병원가야죠 그냥 진통제, 해열제만 먹고 해결될 일이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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